강원 FC/유니폼
1. 개요
강원 FC의 역대 유니폼을 소개하는것이다.
전통적으로 홈 킷은 주황, 원정킷은 흰색이다.
2. 2009년~2015년
3. 2016년 아스토레
2016시즌 홈유니폼 실착사진
2016시즌 원정유니폼 실착사진
역대 강원FC 유니폼 중에서도 최고로 재질이 좋았고 깔끔하면서 수려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 강원FC와 아스토레와의 궁합이 좋아 보였으나 왜인지 모를 이유로 2년계약을 맺었던 아스토레와 중간에 계약이 해지되어 조마로 브랜드가 변경이 되었다.
시즌 중간에 하이원리조트와 스폰서문제가 있어서 유니폼 앞면에 있는 '하이원리조트' 문구를 가리기위해 블랙아웃을 시행했었던 적이 있다. 블랙아웃 사진 하지만 검은 시트지가 붙은 부분의 땀 배출이 되지않고, 분위기가 뒤숭숭하여 블랙아웃을 시행한 5경기동안 1승1무3패를 기록하여 블랙아웃을 6경기만에 철회하였다.
기사
4. 2017년 ~ 2018년 조마
2018시즌 홈 유니폼 실착사진
2018시즌 원정유니폼 실착사진
2018시즌 써드 유니폼 실착사진
2017~2018시즌 홈 골키퍼 유니폼 실착사진
2017~2018시즌 원정 골키퍼유니폼 실착사진
키퍼 유니폼은 이렇게 조합해서 입은적도 있다.
4/21 전남전원정경기에서는 유니폼을 이렇게 조합하여 입은적이 있다.
2017 시즌 홈,원정,써드유니폼 실착사진
전체적으로 바르셀로나 12-13 시즌의 원정유니폼처럼 생겼다. 승격 기념으로 파랑과 하양조합의 유니폼도 추가되었다. 골키퍼 유니폼은 심플하게 노랑/연두색에 홈유니폼만 바지가 검은색이다.강원 FC는 최종적으로 홈, 원정, 서드 유니폼 디자인을 결정했다. 심플한 디자인에 강원FC 고유의 색인 오렌지색을 유지하면서 동해바다를 상징하는 파란색을 더했다. 색이 점진적으로 변하는 그라데이션 효과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홈 유니폼 상의는 오렌지색, 하의는 짙은 파란색이다. 오렌지색과 파란색의 그라데이션은 동해에 떠오로는 태양을 형상화했다. 챌린지에서 클래식으로승격하며 전력 강화를 통해. ACL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구단의 비전을 유니폼을 통해 나타냈다.
원정 유니폼은 상의 흰색, 하의 오렌지색으로 구성됐다. 홈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그라데이션 효과로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지난 2010년 이후 7년만에 부활한 서드 유니폼은 시원한 동해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밝은 파란색을 처음으로 사용했다.
두 종류의 골키퍼 유니폼은 노란색과 형광색으로 구성됐다. 눈에띄는 색 구성으로 최후방 지킴이인 골키퍼의 존재를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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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의 2017~2018 시즌 유니폼에 대한 설명
초기 이미지상 디자인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괜찮다는 평들이 많았으나, 막상 실제로 받아본 유니폼은 그말싫.... 재질부터 색감까지 완전 딱 조마라는 브랜드 수준으로 옷을 만들었다. 정체모를 보라색 비스므리한 색이 유니폼에 투입이 되었고 왜 그라데이션을 넣었는지는 아직도 의문이다. 제주 유나이티드를 따라한 것같기도 한 메리트 없는 유니폼에 구매하려는 팬들의 실망이 꽤 컸다는 후문. 아이러니하게도 전혀 구단의 아이덴티티와는 다른 써드 유니폼이 일명 '캔디바'라는 별칭으로 인기를 끌었음. 이 써드 유니폼에 한마디 덧붙이자면 엠블럼이 기존 강원FC의 엠블럼이 아닌 곰(강웅이)얼굴의 케쥬얼틱한 엠블럼이 박혀있어 어필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음. 2018시즌으로 넘어오면서 선수이름이 한글에서 영어로 바뀌었다. 강원은 저 '캔디바' 유니폼을 입으면 쉽게 지지않는 모습을 2017시즌에 이어 2018시즌에도 보여주고 있다.
4.1. 2018년 10주년
메인 유니폼은 2017년 유니폼을 그대로 쓰되 마킹만 영문으로 바꿨다.
예고사진
7/3 강원 FC 창단 10주년 유니폼이 나온다고 한다.
앞 모습
뒷 모습
7/3일 현재 유니폼이 출시되었다. 가격은 35000원.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유니폼인만큼 팬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예고사진이 나오자 우려를 하기 시작했으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7~18 시즌 기본 킷에 로고와 10주년 기념 문구만 넣은 역대 최악의 유니폼이 탄생됐다.''' 창단 10주년 유니폼을 출시했던 같은 시도민구단인 대구 FC와 인천 유나이티드, 20주년을 맞이한 대전 시티즌, 심지어 팬들이 직접 의뢰한 경남 FC[1] 유니폼과 비교해도 퀄리티가 좋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다만 강원의 10주년 유니폼은 선수들이 실제로 입고 뛰지 않았다.
5. 2019년 푸마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같이 푸마코리아의 후원을 받게 되었는데 이상하게도 푸마가 밀고있는 기능성 원단인 드라이셀에 최신버전 푸마 템플릿을 약간 변형시켜 입었던 수원과는 다르게 전사재질로 제작된 유니폼을 사용하였다. 계약조건이 다르게 되었던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던건지는 불명필드 플레이어의 홈 유니폼은 종전 상·하의로 이어지는 주황색과 남색의 그라데이션 디자인을 과감히 버리고 강원FC 팀 컬러인 주황색으로 가득 채웠다. 유니폼 상·하의 전면에 메인 스폰서와 서브 스폰서의 로고가 삽입됐으며 엠블럼은 그대로 유지됐다. 상의 소매 부분에는 하얀색 레이어드 디자인을 통해 포인트를 줬고 스타킹까지 모두 주황색으로 디자인해 일체감을 줬다.
원정 유니폼은 흰색과 주황색의 조화가 돋보인다. 상의는 전체적으로 흰색 바탕에 팀 컬러인 주황색을 믹스매치했다. 팀 컬러인 주황색을 적극 활용해 깔끔하면서도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한 디자인이다.
골키퍼 유니폼은 컬러를 완전히 바꿨다. 골키퍼 홈 유니폼은 검정색과 회색의 조화로 세련되고도 진지한 느낌을 강조했다. 상의는 회색 바탕에 어깨부터 팔까지 검정색으로, 하의는 모두 검정색으로 채워 넣었다.
골키퍼 원정 유니폼은 지난 시즌 서드킷의 컬러를 가져왔다. 전체적으로 밝은 하늘색과 진한 하늘색을 조화롭게 사용했고 홈 유니폼과 디자인을 동일하게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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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은 푸마 제품이 아닌 뉴탑이라는 국산 브랜드의 양말을 착용한다.
6. 애플라인드
6.1.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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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실착사진
원정 유니폼 실착사진
푸마 코리아와 1년만에 결별하고 새롭게 손잡게 되었는데 축구팬들에겐 다소 생소한 브랜드라고 볼 수 있지만 나름 전사 유니폼 업계에선 이름있는 회사라고 하며 2019년 FA컵에서 프로팀들을 연이어 격파하고 결승까지 진출했던 대전 코레일도 이 브랜드의 유니폼을 착용했다.
각각 3개의 디자인으로 이루어진 홈/어웨이 유니폼 시안을 공개하여 설문조사를 통해 그중 제일 높은 표를 받은 유니폼을 입는다고 한다.
구단 공식 발표도 전에 지역 뉴스에서 마네킹에 입혀진 모습으로 공개되었다.
6.2. 2021년
이번 유니폼은 노랑, 초록, 주황, 흰색으로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았다.
홈 유니폼은 강원 FC의 상징색인 주황색을 사용했다. 원정 유니폼은 흰색, 골키퍼 유니폼은 강원 FC 엠블럼에 포함된 노란색과 초록색을 사용했다. 강원 FC의 화려하고 날렵한 공격 패턴을 강원도의 웅장한 산맥과 거친 숲의 형태로 형상화시켜 유니폼에 적용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