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희
[clearfix]
1. 개요
'''부엉이'''[4]
대한민국의 아프리카TV BJ. 전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전 MVP, 오스카 드래곤즈, Gen.G BLACK 소속. 현 GNGB 소속.
2. 경력
- 배틀그라운드
- 2018년
- AfreecaTV PUBG League SEASON 1
- PUBG Warfare Masters Pro Tour
- PUBG Warfare Masters Pro Tour/본선 1위
- 2021년
- 2021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re-Season
3. 상세
피지컬형 AR 어태커로 좋은 에임과 압도적인 반응속도를 자랑하는 선수. 각자가 프로씬 내에서 손에 꼽는 피지컬을 보여주는 블랙 내에서 그라마틱이 하드캐리하는 경기도 많을 정도로 출중한 능력의 소유자. 판단력 면에서 가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오히려 팀이 광탈할 위기에 처할 때 탁월한 순위방어로 팀을 상위권에 밀어넣는 활약도 보여준다. 게다가 2018년 6월 19일 PSS 경기에서 오더 능력도 의외로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당히 분석적으로 오더에 임하는데, 경험 부족 때문에 계획이 틀어진 4라운드에서 뇌정지를 겪고 순위방어로 넘어가긴 했지만, 신속하고 안전한 자리 선점과 차량, 연막 응용을 보여주며 광탈을 막는 운영을 선보였다.'''드라마틱'''
그러나 6월 23일 APL에서 다시 경기 내내 뇌정지를 겪으며 교전에서는 재미를 많이 봤지만 경로 선정에 있어 아쉬운 모습을 선보였다. 개인방송에서 지속적으로 자책하는 모습이 노골적으로 나와서 시청자들이 안타까워했는데, 멘탈관리가 급선무일 것으로 보인다.
작곡가 그라마틱의 노래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닉네임도 Gramatic으로 정했다고 한다.
독일 대회를 끝으로 프로를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높은 주가를 달리는 구단의 멤버로서는 의외의 결정이라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은 상황. 그리고 이후에 입장을 약간 번복하는 것으로도 보이는데, 실제로 PGI에서는 가끔 무모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제외하면 가장 좋은 샷발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고, 팀원들이 정말 은퇴하는지는 모르겠다고 밝히고, 4일차 인터뷰에서 본인도 다음 대회를 기약하는 이야기를 해서 알 수 없는 상황.
2018년 8월 8일. 젠지 이스포츠 트위터를 통해 계약이 종료됐다는 것이 알려졌다 # 결국 본인의 말대로 독일 대회를 끝으로 은퇴 수순을 밟게 되는 듯.
4. 여담
- 욕을 참 잘한다. 인터뷰에서 욕을 해보라고 할정도로 욕을 자주, 또한 찰지게 잘한다. 심지어는 영어로도 매우 맛깔난 욕을 선보인다. 케어풀!! 레프트 사이드 210 비하인더 f**king 빌딩!!!
- 방송에서는 트수들과 팽팽하게 서로 디스하고 욕하며 방송하는 편. 그리고 어그로에게는 가차없이 찰진 갈굼과 더불어 밴을 먹인다.
- 동료 선수들의 개인방송에서 약간 이상한 영어로 도네를 하는 컨셉도 밀고 있다. 다만 본인의 영어 회화 실력은 꽤 좋은 편. 게다가 기초적인 일본어 회화도 가능하다. 의외로 언어능력자.
- 5월 23일 PWM에서는 1위를 하자 목에 손가락을 긋는 인상적인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 두부를 좋아한다.
- 술은 끊어도 담배는 절대 못끊는다고 한다. 원래 술을 잘 못먹는 알콜쓰레기라고...
- 후드티를 즐겨입는다. 대회장에서도 후드를 쓰고 게임을 하고, 후드를 쓰지 않으면 집중이 안된다고 이야기한다. '후드 이즈 마이라이프'라고....
- WoW를 즐거하는 와저씨다.. 종족은 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