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블러

 

'''우주전대 큐레인저의 등장인물'''
[image]
'''이름'''
개블러
ギャブラー
'''현지화명'''
카브라
'''성별'''

'''출신 별'''
추파 (염소자리계)
'''분류'''
흡수 외계인
'''키'''
192cm
44.2m (거대화 시)
'''몸무게'''
173kg
397.9t (거대화 시)
'''소속'''
우주막부 쟈크 매터
'''직위'''
처형인 (테추 직속)
'''장비'''
추파카브랜스
추파카즈라
'''담당 성우'''
오가타 미츠루[1]
'''한국판 성우'''
이창민[2]
1. 소개
2. 작중 행적
3. 기타


1. 소개


[image]
우주전대 큐레인저》 24화에 등장하는 단역 캐릭터.
우주막부 쟈크 매터의 후쿠쇼군 테추의 부하이자, 전속 처형인[3]이다. 모티브는 추파카브라.
개블러의 고향인 행성 추파는 피 냄새에 아주 민감한 전투 종족들의 행성으로 행성 주민들 대부분 먹이를 촉수를 통해 축소화시켜 체내에 흡수시킨 뒤 그 먹이의 생체 에너지를 긴 시간에 걸쳐 짜내면서 생활하고 있다. 쟈크 매터에 들어오기 전에는 자신이 애용하는 창인 추파카브랜스로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죽인 사람들의 피로 피바다를 만들어 감상하는 취미'''를 즐기며 살아 왔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테추와 같이 나타나 큐레인저를 불러내기 위해 마을 건물들을 다 파괴하고 있었다. 랩터, 스파다, 츠루기, 쇼 론포를 제외한 큐레인저들이 나타나자 테추와 함께 싸우면서 큐레인저를 간단하게 압도해버리고[4] 럭키를 제외한[5] 나머지 큐레인저를 자신의 몸속에 집어넣는다. 이후 츠루기가 나타나자 테추와 함께 츠루기를 제압, 제압 당한 츠루기를 자신의 몸속에 넣으려고 하지만 럭키가 방패 큐타마를 써서 막아낸다. 이후 돈 알마게가 홀로그램으로 나와 싸움에서 물러나라고 하자 테추와 함께 철수한다.
이후 자신의 몸 안에 묶어둔 큐레인저를 구하기 위해 츠루기가 단신으로 공격해오자 테추와의 합동 공격으로 츠루기를 다시 한 번 간단하게 제압하고 테추가 츠루기를 끝장내려고 하나 럭키, 쇼 론포가 나타나서 류보이저의 필살기 공격에 자신과 테추 함께 밀쳐진 뒤, 테추는 쇼 론포와 싸우고, 자신은 츠루기, 럭키와 싸우게 된다.
싸우기 전에 "내 몸에 들어온 너희의 동료들은 곧 나의 에너지가 된다"고 도발하지만, 이후 시시레드 문으로 변신한 럭키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다가 츠루기의 피닉스 엔드 필살기와 럭키의 레굴루스 임팩트의 필살기를 연속적으로 맞고 폭사하면서 자신의 몸속에 가두었던 큐레인저들 모두 제자리로 돌아오게 된다.
이후 쇼 론포와 싸우던 테추가 거기까지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큰소리 치자 거기에 반응하여 쿄다인로를 이용해 거대화. 시시 보이저, 호우오우 보이저의 계속된 공격에 혼란스러워 한다. 그러자 테추가 거대화해서 철구 공격으로 자신을 도와준다. 이후 큐레인저들의 큐타마들이 거대화 해서 자신과 테추를 공격하더니 거대 큐타마들과 시시 보이저, 호우오우 보이저가 합체하여 큐타마진으로 변신해버린다.
창 공격으로 일격을 가하지만 큐타마진에게는 통하지 않고 오히려 큐타마진이 자신의 창을 날려버림과 동시에 자신을 넘어트리는데 테추가 넘어지려는 자신을 부축해준다..는 페이크고 테추는 큐마타진이 강력한 기술을 쓸 것을 예상해 개블러를 방패로 삼으려고 했었다[6]. 결국엔 큐타마 진의 필살기 큐타마진 미티어 부스터를 테추 대신 혼자서 다 맞고 쓸쓸하게 폭사하게 된다.

3. 기타


슈트의 얼굴처럼 보이는 부분은 사실 페이크로, 진짜 얼굴은 입처럼 보이는 곳 안에 숨겨져 있다.
[1] 마법전대 마지레인저5무신 타이탄을 맡은 적 있다.[2] 스콜피오와 중복.[3] 하는 일이나 쟈크 매터의 계급 서열에서의 위치는 중급 간부들인 자객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4] 싸우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5] 공격하려다 삐끗해 계단에서 굴렀다.[6] 이때 테추가 '네가 대신 방패가 좀 돼 줘야겠다.'라고 말하는데 개블러가 엄청 당황하면서 비굴한 목소리로 '왜 그런 잔인한 소리를?'이라고 말하는 것이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