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쿠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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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okegom.wikia.com/wiki/Gyakuten (이미지:CC-BY-SA)
逆転
Gyakuten
관련 인물: 한텐(딸), 치케무리(아들), 치시부키(아내), 설리반(악우), 마에카미(지인), 길츠, 요르크, 알비노, 키헤키(제자), 히부키(처남)
모게코의 캐릭터.
한텐의 아버지이자 치시부키의 남편이며, 히부키는 그의 처남이고 치케무리가 그의 아들이다. 설리반과는 어릴적부터 아는 사이이며 학교 동창이기도 하다. 허나 설리반과는 '''치고박고 싸우는 사이'''.
양아치끼가 있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직업은 교사, 담당하는 반의 학생들은 치케무리, 요르크, 길츠, 알비노, 키헤키 등이다. 전기톱 또는 할버드 등의 무기를 사용한다. 그 결과 설리반과 싸우면 거의 대부분은 갸쿠텐이 승리한다. 다만 단편 만화 중 설리반이 모게코로 응징하기도 한다.(...)[1]
여담으로 학창 시절때의 일러스트를 보면 현재와 달리 앞머리를 내리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자기 딸인 한텐과 거의 '''판박이 수준이다'''. 누가 부전여전 아니랄까봐(...) 일러스트에 따르면 이 시절 치시부키를 만난 듯. 의외로 인생의 승리자 캐릭터이다. 당장 갸쿠텐 본인만 해도 교사라는 훌륭한 직업이 있는데다 무력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미인 아내에다가 적어도 말썽을 피우지 않는 자녀들까지 있는 상황이라...
쇠퇴한 꿈 5화에서 설리반과 한텐을 통해 언급되는데, 한텐과 갸쿠텐이 못 본지 꽤 된듯한 모양이다. 아마도 6화 이후에서 새롭게 등장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쇠퇴한 꿈 7화에서 정식 등장. 아니나 다를까 등장부터 문을 박차고 들어오며, 다짜고짜 도끼를 들이대거나, 칼로 설리반의 머리를 쑤시는 등(...) 설리반을 공격하지만 치시부키가 말리자 그만둔다.
캐릭터 코드는 0023.

[1] 하지만 구멍이라면 다 좋다는 모게코에 의해 이내 설리반도 당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