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게코(캐릭터)
모게코의 작품 모게코 캐슬, 회색정원, 대해원과 와다노하라에 등장하는 캐릭터.
모게코 캐슬에서는 여러 종류가 등장하며 타 게임에서는 보통 모게코가 카메오로 등장한다.
모게코 캐슬의 주민이자 요나카의 적. '''여고생'''과 生햄을 각별히 사랑하는 생명체(?)이며 종류가 다양하지만 생긴 모습은 같다. 후술하듯이 생햄을 뺏기는등의 경우로 울 때를 빼면 '''피투성이가 돼서 죽었어도''' 계속 웃고있다. 눈을 뜰 경우엔 치요아버지와 비슷한 눈동자형태이며 목소리는 흔히 윳쿠리라고 알고있는 소프토크.
겉모습은 평범한 마스코트 캐릭터같지만 생각이며 언행이며 하나같이 매우 비정상적인 존재들. 꼬리는 둘둘말린 실같은 모양인데 이 부분은 은근 약한데다가 약점이기까지 해서 잘 뽑히는데(?) 이 꼬리를 뽑는 순간 모게코는 '''죽는다.''' 좋아하는 음식으로 봤을 때 이탈리아계인 듯하다.
평행세계까지 전부 포함하면 전투력은 평균에서 한참 아래인 존재로 어지간한 네임드들은 잡몹으로 여기는 수준이며 메트는 RPG게임의 슬라임과 같은 존재라고 비유했고 한텐은 더 나가 '''걸어다니는 식사'''라고 언급했지만 그래도 평범한 인간보단 강해서 평범한 요나카는 10마리까지는 감당하고 오히려 요나카측에서 공격하고도 이길수 있지만 그 이상이 몰려오면 간단하게 제압당한다.
해저죄수 사이트에서 모게코 시메지를 다운받을 수 있다. 이때 가만 놔두면 모게코가 증식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열려있는 창을 끌고 가 바탕화면 바깥으로 치우기까지 한다(...)
작가가 만든 모게코 네이버 라인 스티커도 있다. 덤으로 쓰레기통에 샤케 얼굴도 붙어있다(...) 왜 샤케의 얼굴이 붙어있는지는 해당 항목을 참고(치명적인 스포일러 주의). 참고로 유료다. 설명이 "This is a Sticker of '''cute animals(이것은 '귀여운 동물들'로 이루어진 스티커다.)'''
항목 참조.
부하들로는 모게코프와 하스하스키를 데리고 있다.
여담으로, '모게코 크레무리'라는 이름은 크렘린에서 따온 듯하다. 크렘린의 일본어 발음이 '크레무리'이다.
외전작인 '하스하스키 장군의 모험'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모게코쨩과 마찬가지로 もげこふ(모게코후)라고 히라가나로 풀어서 쓴 이름이다. 한글 번역판이랑 매칭을 시킨다면 '''모게코프쨩''' 정도? 사이코패스인 모게코쨩과는 다르게 우아한 모습을 유지하는 쿨데레 캐릭터.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마케방에 가도 캐릭터 도트는 없다. 낙서로도 아주 가끔 나온다.
하지만 캐릭터도트는 해저죄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스하스키장군의 대모험'을 찾아들어가면 걷고있는 모게코프와 하스하스키장군, 하스하스키가 걸어가고 있는게 보인다.(2015/12/23)
모게코쨩과는 앙숙으로 추정된다.
모게코 캐슬의 각 층마다 1마리씩 있는 보통의 모게코들과는 다른 특별한 모게코. 그 층의 수호자라고 한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두 요나카의 탈출을 도와주는데, 이는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알게 되는 사실.
모게코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라고 요나카에게 '''큰 나이프'''를 쥐어준다.
닭 인형옷 같은 걸 입고 있는 모게코. 도서관의 주인이다. 가끔씩 닭 효과음을 내기도 한다.
주인공들이 헤매고 있을 때 모게코 왕을 피해서 도서관을 다른 곳에 미리 옮겨놓았다. 은근히 현자 속성 캐릭터(?) 워프달걀을 통해서 주인공들이 위층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게코 왕이 워프를 방해하자 피투성이가 되면서 주인공들을 보호해주기도 한다. 이후론 부상을 입어서 같이 동행하지는 않는다. 즉, 리타이어.
이단 모게코보다는 개인 능력이 약간 떨어진다. 하지만 결투나 진엔딩에서 드러난 본모습으로 추측하면 '''모게코의 본질 그 자체'''로 여겨지는 고차원적인 존재임을 알 수 있다. [2] 노멀 엔딩에서는 요나카의 악력에 찢겨져서 고깃덩어리가 되며 그의 머릿가죽을 모자처럼 뒤집어쓴 요나카가 '生햄의 신 프로슈트' 로 각성하는 계기가 된다(...)
이상하게 개그씬에서 자주 털린다. 평소에도 자신이 창조한 모게코쨩에게 두들겨 맞고 있으며 첫 등장하자마자 RPG에 맞고 박살이 나거나 위엄을 잡다가 1초도 안 돼서 최루탄에 펑펑 울어버리거나 등등(...) 여러 모로 모게코의 왕이란 명칭에 어울리는 허약함과 사악함 을 고루 갖춘 '''흑막'''.
작중 내 모습을 보면 모게코쨩보다 약하고 우라 모게코보다 강한 듯 하다.
병원에서 하스제트(살충제)를 구한 후에 등장한다. 하지만 별다른 해는 끼치지 않는다.
좋아하는 것이 나팔인데 싫어하는 것도 나팔이다.
이단 모게코의 화형을 진행하는 역할을 한다.
이름 끝의 '엘'은 천사의 이름을 지을 때 붙이는 'el'과 같은 것으로 추측된다.
7인의 모게코 중 하나인 못후루는 해당 사항이 아니지만, [3] 워낙 모후코와 비슷하게 생겨서 몇 번이나 괴물에게 먹힐 뻔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굳이 기생충에 의한 감염이 아니라 해도 접촉감염도 가능한 듯 하다.
生햄을 뺏고 나면 볼 수 있는 모습. 불쌍해 보이지만 요나카는 절대 生햄을 돌려줄 생각을 안 한다(...)
주로 회복상과 상인의 일을 하고 있다.[4] 나름 정상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후반에서 친구의 죽음에 매우 슬퍼하다가[5] 물건 산다고 하니 '''급정색'''하고 바로 물건을 보여주는 모습은 여러모로 당혹스럽다(...)
그 외 모게코와 매우 닮은(...) 몬스터가 돌아다닌다. 일반적으로 주변의 다른 몬스터보다 약간 강하며, 더 많은 경험치를 준다.
2주차 플레이중 요사파이어를 50렙으로 올려주고 프로슈트 풀셋을 주는 모게코도 있다.[6][7]
회복상과 상인은 해양생물이나 박쥐가 맡고, 모게코 계열(?) 몬스터가 없어서 비중은 크게 줄어들었다. 라디오 DJ로 나와서 뭔가 이상한 체조를 가르쳐주고 있거나 종종 붙어있는 포스터에서 나오며, 마을 주민 중에 生햄을 언급하는 주민도 나온다. 직접적으로 나오는 건 '''상자 안에서 튀어나오는 것 뿐'''(...)
모게코 캐슬에서는 여러 종류가 등장하며 타 게임에서는 보통 모게코가 카메오로 등장한다.
1. 모게코 일람
1.1. 주연급 모게코
1.1.1. 이단 모게코
1.2. 악당으로 등장하는 모게코
1.2.1. 모게코
'''모게코 캐슬만이 아닌 개발자 모게코 본인의 마스코트이자 자캐'''.모게게겟! 하아하아...♡
모게코 캐슬의 주민이자 요나카의 적. '''여고생'''과 生햄을 각별히 사랑하는 생명체(?)이며 종류가 다양하지만 생긴 모습은 같다. 후술하듯이 생햄을 뺏기는등의 경우로 울 때를 빼면 '''피투성이가 돼서 죽었어도''' 계속 웃고있다. 눈을 뜰 경우엔 치요아버지와 비슷한 눈동자형태이며 목소리는 흔히 윳쿠리라고 알고있는 소프토크.
겉모습은 평범한 마스코트 캐릭터같지만 생각이며 언행이며 하나같이 매우 비정상적인 존재들. 꼬리는 둘둘말린 실같은 모양인데 이 부분은 은근 약한데다가 약점이기까지 해서 잘 뽑히는데(?) 이 꼬리를 뽑는 순간 모게코는 '''죽는다.''' 좋아하는 음식으로 봤을 때 이탈리아계인 듯하다.
평행세계까지 전부 포함하면 전투력은 평균에서 한참 아래인 존재로 어지간한 네임드들은 잡몹으로 여기는 수준이며 메트는 RPG게임의 슬라임과 같은 존재라고 비유했고 한텐은 더 나가 '''걸어다니는 식사'''라고 언급했지만 그래도 평범한 인간보단 강해서 평범한 요나카는 10마리까지는 감당하고 오히려 요나카측에서 공격하고도 이길수 있지만 그 이상이 몰려오면 간단하게 제압당한다.
해저죄수 사이트에서 모게코 시메지를 다운받을 수 있다. 이때 가만 놔두면 모게코가 증식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열려있는 창을 끌고 가 바탕화면 바깥으로 치우기까지 한다(...)
작가가 만든 모게코 네이버 라인 스티커도 있다. 덤으로 쓰레기통에 샤케 얼굴도 붙어있다(...) 왜 샤케의 얼굴이 붙어있는지는 해당 항목을 참고(치명적인 스포일러 주의). 참고로 유료다. 설명이 "This is a Sticker of '''cute animals(이것은 '귀여운 동물들'로 이루어진 스티커다.)'''
1.2.2. 모게코쨩
항목 참조.
1.2.3. 광기의 모게코
광기에 휩싸인 모게코. 피투성이가 된 채로 가공할 만한 속도를 보여주며 떼거지로 몰려다니기도 한다. 가끔 함께 나오는 기괴한 비명같은 소리는 덤.으오오오
1.3. 하스하스키 관련 인물
1.3.1. 모게코프 하스하스키 장군
독방에 손잡이까지 잠궈놓고 가둬져있었던 정체불명의 흰색 모게코. 러시아 특유의 모자인 우샨카를 쓰고 있는 걸 보아하니 러시아 출신인 듯하다. 다른 흰색 모게코의 말을 들어보니 장군이라고 하는데 방 안에서 훌쩍훌쩍 우는 걸 구해주면 알아서 방 밖으로 나간다.하라쇼!
부하들로는 모게코프와 하스하스키를 데리고 있다.
여담으로, '모게코 크레무리'라는 이름은 크렘린에서 따온 듯하다. 크렘린의 일본어 발음이 '크레무리'이다.
외전작인 '하스하스키 장군의 모험'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1.3.2. 모게코프
모게코쨩과 비슷하게 생긴 인물. 모게코프 하스하스키의 부하. 작중에는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모게코 캐슬 외전 '하스하스키 장군의 모험'에 나올 인물로 추정된다. 왠지 모게코쨩과 알고 있었던 사이인 듯한데 둘이 비슷한 존재로 추정된다. 푸른 털코트와 우샨카 차림으로 러시아 미녀 스타일.장군... 기다려. 반드시 구해줄 테니까.
모게코쨩과 마찬가지로 もげこふ(모게코후)라고 히라가나로 풀어서 쓴 이름이다. 한글 번역판이랑 매칭을 시킨다면 '''모게코프쨩''' 정도? 사이코패스인 모게코쨩과는 다르게 우아한 모습을 유지하는 쿨데레 캐릭터.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마케방에 가도 캐릭터 도트는 없다. 낙서로도 아주 가끔 나온다.
하지만 캐릭터도트는 해저죄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스하스키장군의 대모험'을 찾아들어가면 걷고있는 모게코프와 하스하스키장군, 하스하스키가 걸어가고 있는게 보인다.(2015/12/23)
모게코쨩과는 앙숙으로 추정된다.
1.3.3. 하스하스키
모게코프 하스하스키 장군의 부하들. 장군이 행방불명되자 부하들이 찾으러 온 듯하다. 모게코와 닮았지만 전혀 다른 생물이라고 한다. 일단 생햄을 숭배하지는 않고 간식으로만 먹는다 하고 그 대신 프로즌 요구르트를 숭배한다고 한다. 하스하스키들을 조사하던 모게코는 모게코쨩에게 '''죽고''' 모게코프 하스하스키가 감금되는 원인이 된 듯하다.장군!
1.4. 7마리의 모게코
모게코 캐슬의 각 층마다 1마리씩 있는 보통의 모게코들과는 다른 특별한 모게코. 그 층의 수호자라고 한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두 요나카의 탈출을 도와주는데, 이는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알게 되는 사실.
1.4.1. 조금 이상한 모게코
차와 독서, 다과를 즐긴다는 것 빼고는 특별한 점이 없는 모게코. 그냥 모게코와 똑같이 생겼으나 '''일반모게코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정상적''' 단 일기장을 보면 자위와 배변기록만으로 꽉채워져 있는걸 보면 평소엔 연극인지 숨덕질을 하는건지 인간 기준으로 완전 정상은 아닌건지 어쨌든 이쪽도 정상은 아니다.슬슬 티 타임인가
모게코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라고 요나카에게 '''큰 나이프'''를 쥐어준다.
1.4.2. 生햄의 요정
2층에 살고 있는 생햄의 요정. 더듬이와 날개를 달고 있다. 이단 모게코의 족쇄를 풀 수 있는 열쇠를 준다.뭔데!!
1.4.3. 피의 정령
피의 공간에 살고 있는 온몸이 빨간색인 모게코. 본래 밝은 성격인데 요나카 같은 여고생들 앞에선 쑥스러워서 쿨한 척했다고(...) 온몸이 그냥 피라서 만지면 피가 묻는다고 한다. 워프를 할 수 있는 사역마를 한 마리 주는데 '''워프하면 죽는 구조라고 한다'''.........................
1.4.4. 하스
모게코쨩의 고문실 안의 십자가에 매달려 있었던 천사링과 천사 날개를 달고 있는 모게코. '''생햄의 신을 섬기는 교주이다'''. 신앙심이 꽤나 깊으며 다른 모게코들을 불러모아 포교 활동을 하는 게 취미이다. 그러나 모게코쨩의 모진 고문에 결국 승천하여 생햄의 신의 곁으로... 참고로 죽일 수 있는 다른 모게코와는 달리 이미 죽은 관계로 시체를 잘라버리는 것으로 대체한다(!) 모게코쨩이 오기전 층의 관리자로 보인다. 이단모게코와 더불어 비극적인 모게코중 하나신은 언제나 우리를 지켜봐주고 계십니다...
1.4.5. 못후루
왠지 푹신푹신하게 생긴 하얀 모게코. 기생충 감염으로 생긴 모후코와 비교하기 힘들기 때문에 항상 괴물에게 잡아먹힐 제물로서 잡혀가곤 했다고(...) 원래부터 이렇게 푹신푹신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플레이어는 목에 달려있는 리본으로 다른 모후코와 구분할 수 있다.이것 참이구만!
1.4.6. 모게꼬꼬
꼬끼오!
닭 인형옷 같은 걸 입고 있는 모게코. 도서관의 주인이다. 가끔씩 닭 효과음을 내기도 한다.
주인공들이 헤매고 있을 때 모게코 왕을 피해서 도서관을 다른 곳에 미리 옮겨놓았다. 은근히 현자 속성 캐릭터(?) 워프달걀을 통해서 주인공들이 위층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게코 왕이 워프를 방해하자 피투성이가 되면서 주인공들을 보호해주기도 한다. 이후론 부상을 입어서 같이 동행하지는 않는다. 즉, 리타이어.
1.4.7. 우라 모게코
마지막 7층의 모게코. 이 모게코의 정체와 행적은 항목 참조.........................
1.5. 모게코 왕
작중 천하의 개썅놈] 이자 최종보스. 모게코 캐슬의 왕이지만 다른 모게코들이랑 똑같아서 분간이 안 간다. 일반 모게코와 유사한 이유는 '''애초에 모게코라는 생물자체가 모게코 왕의 복제체'''이기 때문. 심지어 일반 모게코 말고도 모게코 캐슬이나 특별한 7마리의 모게코나 해당 세계관의 모게코 관련된 것 전부는 이 양반이 개입한 것으로 우라 모게코는 그런 그의 성격의 반대되는 면에서 분리된 존재. 작중 최대 떡밥인 동시에 작품의 미스테리를 증폭시키는 캐릭터.
이단 모게코보다는 개인 능력이 약간 떨어진다. 하지만 결투나 진엔딩에서 드러난 본모습으로 추측하면 '''모게코의 본질 그 자체'''로 여겨지는 고차원적인 존재임을 알 수 있다. [2] 노멀 엔딩에서는 요나카의 악력에 찢겨져서 고깃덩어리가 되며 그의 머릿가죽을 모자처럼 뒤집어쓴 요나카가 '生햄의 신 프로슈트' 로 각성하는 계기가 된다(...)
이상하게 개그씬에서 자주 털린다. 평소에도 자신이 창조한 모게코쨩에게 두들겨 맞고 있으며 첫 등장하자마자 RPG에 맞고 박살이 나거나 위엄을 잡다가 1초도 안 돼서 최루탄에 펑펑 울어버리거나 등등(...) 여러 모로 모게코의 왕이란 명칭에 어울리는 허약함과 사악함 을 고루 갖춘 '''흑막'''.
작중 내 모습을 보면 모게코쨩보다 약하고 우라 모게코보다 강한 듯 하다.
1.6. 기타
1.6.1. 좀비 모게코
위 설명대로 좀비인 척 하는 녀석들. 좀비 맞긴 하지만.으......어......
병원에서 하스제트(살충제)를 구한 후에 등장한다. 하지만 별다른 해는 끼치지 않는다.
1.6.2. 생목 모게코
목이 잘려있는 모게코. 어째서인지 꼿꼿하게 서 있어서 정말 죽은 건지 의문...................
1.6.3. 나팔 모게코
팟파파팟파! 푸파파팟파! 파아팟파 팟파파파♪
좋아하는 것이 나팔인데 싫어하는 것도 나팔이다.
1.6.4. 모게코 애벌레
시종일관 엄마를 외쳐대고, 누군가 있으면 관심을 끌려고 한다. 하지만 수십 마리가 몰려있으면...엄마!
1.6.5. 처형 모게코
횃불을 들고있는 모게코. 작중에서는태워라............
이단 모게코의 화형을 진행하는 역할을 한다.
1.6.6. 모게코엘
설명은 무섭지만, 비중이 매우 낮고 마주칠 일은 절대 없다.하늘의 심판을 받으리............
이름 끝의 '엘'은 천사의 이름을 지을 때 붙이는 'el'과 같은 것으로 추측된다.
1.6.7. 모후코
하얀 모후모게코 벌레에 감염되어 털복숭이가 되버린 모게코. 말투가 "모게" 대신 "푹신(모후)"로 바뀐다. 그냥 털복숭이가 된 것 뿐인 것 같지만 못후루의 말에 의하면 이렇게 되버린 모게코는 한 달 후에 피를 쏟아내면서 고통스럽게 죽어버린다고 한다. 그런 탓에 병원이나 감옥에 격리시키고 괴물에게 먹이로 던져지는 등 취급이 안 좋다.푹신?
7인의 모게코 중 하나인 못후루는 해당 사항이 아니지만, [3] 워낙 모후코와 비슷하게 생겨서 몇 번이나 괴물에게 먹힐 뻔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굳이 기생충에 의한 감염이 아니라 해도 접촉감염도 가능한 듯 하다.
1.6.8. 하얀 모후모게코 벌레
그냥 기생충. 하지만 모게코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인 것 같다. 7인의 모게코는 면역이라고 한다.이단 모게코는 모게코에게만 해당할 테니 걱정 말라고 하지만 사실 '''모게코 이외의 생명체도 감염될 수 있다.''' 엔딩 중에 요나카도 감염되어 버리는 배드 엔딩이 있다.츄-츄-
1.6.9. 生햄을 잃고 슬픔에 잠긴 모게코
돌려달라고오오오오!!!
生햄을 뺏고 나면 볼 수 있는 모습. 불쌍해 보이지만 요나카는 절대 生햄을 돌려줄 생각을 안 한다(...)
1.7. 다른 작품에서의 등장
1.7.1. 회색정원
주로 회복상과 상인의 일을 하고 있다.[4] 나름 정상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후반에서 친구의 죽음에 매우 슬퍼하다가[5] 물건 산다고 하니 '''급정색'''하고 바로 물건을 보여주는 모습은 여러모로 당혹스럽다(...)
그 외 모게코와 매우 닮은(...) 몬스터가 돌아다닌다. 일반적으로 주변의 다른 몬스터보다 약간 강하며, 더 많은 경험치를 준다.
2주차 플레이중 요사파이어를 50렙으로 올려주고 프로슈트 풀셋을 주는 모게코도 있다.[6][7]
1.7.2. 대해원과 와다노하라
회복상과 상인은 해양생물이나 박쥐가 맡고, 모게코 계열(?) 몬스터가 없어서 비중은 크게 줄어들었다. 라디오 DJ로 나와서 뭔가 이상한 체조를 가르쳐주고 있거나 종종 붙어있는 포스터에서 나오며, 마을 주민 중에 生햄을 언급하는 주민도 나온다. 직접적으로 나오는 건 '''상자 안에서 튀어나오는 것 뿐'''(...)
[1] 그러나 모게코프 장군이 말하는 저 '하라쇼'라는 말은 영어로 치면 Good에 해당하는 러시아어다(...)[2] 끝내 요나카와 이단 모게코를 추격하여 권총으로 이단 모게코를 저격한다. 그리고 1:1로 이단 모게코와 싸운다. 결국 투혼을 발휘한 이단 모게코가 왕을 찌르는데 성공하지만 "'''말했잖아? 소용 없다고'''" 라고 하면서 눈을 뜨고 소름 끼치는 모습으로 변한다. 그리고 이단 모게코를 사로잡아서 '''화형'''에 처한다. [3] 못후루는 태어날 때 부터 그런 모습이었다고 한다.[4] 회색마을에 있는 상점에서 모게코에게 '옆'에서 말을 걸 때 "뭐, 뭐야......가까워 변태!"라고 말하며, 일러스트는 얼굴을 붉힌 채로 나온다(...)[5] 장비 상인이 죽어있다. 이름은 마이클인 듯. 근데 사건이 종료된 후 멀쩡하게 살아있다. [6] 프로슈트 세트 1개가 올스탯 500이기 때문에 (체력/마나 제외) 2개만 입어도 모든 능력치가 999로 채워진다. 고로 한 명에게 그 이상 장착하는 건 '''햄을 내다 버리는 짓이다. 특히 갓카로나.'''[7] 여담으로 프로슈트 세트는 모게코의 게임 중 유일(아니 유오?)하게 둘 이상의 능력치가 오르는 장비템이다. 나머지는 전부 그 장비 해당 능력치만 오른다(예: 무기=공격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