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츠

 

ギルツ
Giltz
주변 인물: 알비노(짝사랑), 요르크, 치케무리, 키헤키(동급생), 갸쿠텐(선생님), 마에카미(지인)
모게코의 캐릭터로 모티브는 유니콘. 모티브가 모티브이니만큼 켄타우르스처럼 4족 형태로도 변신 가능하며 종족별 분류에서 악마임이 밝혀졌다.
낙서로 자주 등장한 적이 많으며, 대해원과 와다노하라에서 까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같은 반 학생인 알비노에게 엄청난 집착을 하는 스토커. 둘이 같이 있는 그림이 있는데 대개 길츠가 알비노한테 좋아한다고 한다거나 알비노를 포옹하는 그림이다.[1]당연하지만 알비노는 길츠를 엄청 싫어하고 귀찮아한다. 모게코의 언급에 의하면 수상한 놈이기도 하다고...
학교에 다니고있는데 갸쿠텐이 학교 선생님이고 관련 그림중에 요르크쿠로츠노 무릎에 머리를 베고 행복해하는 꿈을 꾸고 있는 그림을 보면 쇠퇴한 꿈 세계관의 인물인 듯하다. 실제로 쇠퇴한 꿈 3화에서 길츠로 추정되는 엑스트라 한 명이 나오기도 했다.[2]
오마케에 있는 짧은 만화중 알비노에게 핑크색 리모콘(!)을 보여주자 알비노가 놀라는 만화가 있다.

[1] 문제라면 알비노를 껴안는 길츠의 손이 왠지 가슴쪽에 가있다는 건데 ... 알비노의 대사도 거의 손을 치우라거나 놓으라는 말들[2] 같은 컷에 모게코의 캐릭터인 시리우스로 추정되는 엑스트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