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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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한 공립 여자중학교. 1992년에 개교하였다.
2. 학교 연혁
1992.01.06 거제여자중학교 설립인가를 득함
1992.03.01 초대 이한방 교장선생님 취임
1992.03.05 개교 및 제1회 입학식(535명)
1995.02.16 제 1회 졸업식(487명)
1997.12.19 학교체육활동 운영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1998.09.21 교육부지정 열린교육 시범학교 발표
1998.12.31 교육청평가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1998.12.31 학교 경영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00.06.21 부산광역시교육청지정 열린교육 시범학교 발표
2000.12.30 학교교육계획추진성과 우수학교 선정
2002.10.23 전자도서관 개관
2005.12.01 흡연 및 음주 예방교육 연구학교 발표
2005.12.27 학교홈페이지 운영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07.03.01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학교 선정
2007.12.28 동래교육청 학교평가 우수학교 선정
2008.03.04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학교 선정
2008.12.31 독서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09.03.01 학부모 교육 정책연구학교 선정
2009.12.31 학교홈페이지 운영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10.12.31 부산광역시교육청 학교평가 우수학교 표창
2011.02.01 부산광역시교육청 수업개선마일리지 으뜸상 수상
2011.02.21 2011 교육활동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12.02.01 부산광역시교육청 수업개선마일리지 으뜸상 수상
2012.12.07 2012 고운말쓰기 약속 실천 우수학교 선정
2012.12.20 2012 생활지도 으뜸학교 인증제 우수학교 선정
2013.08.19 꿈을 캐는 진로활동실 구축
2013.12.20 2013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 프로그램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14.03.02 Wee Class 구축
2014.07.01 스마트교실 구축
2014.08.15 중앙현관 리모델링
2014.08.24 급식실 현대화
2014.12.23 다정다감 고운말 쓰기 약속 실천 우수학교 표창
2014.12.24 다목적 강당 금비관 개관
2015.02.02 2014 학교경영 우수학교 표창
2015.12.15 2015 100대 교육과정 운영 우수학교 표창
2015.12.15 2015 교육정보화 우수학교 표창
2016.12.30 2016 자유학기제 우수학교 표창
2017.05.08 환경부 탄소 발자국 기록장, 지구를 위한 실천공모전’ 우수학교 표창
2019.02.01 제25회 졸업식(268명, 총 졸업생수 8,186명)
2019.03.01 제11대 김정지 교장선생님 취임
2019.03.04 제28회 입학식(236명)
2019.09.01 2019학년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티볼 대회 2위
2019.09.07 2019학년도 부산광역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대회 1위
2020.02.03 2019 학교경영 우수학교 표창
2020.02.07 제 26회 졸업식(251명, 총 졸업생수 8,437명)
2020.04.16 제 29회 입학식(256명)
2.1. 교목 및 교화
2.2. 교훈
'''나를 알고 부지런히 배워 고마움에 보답하자'''
2.3. 목표
《 '''교육목표''' 》
《 '''경영목표'''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글로벌 여성 인재 육성'''
'''핵심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함양
문화적 소양을 지닌 건강한 사람
자율과 책임의 열린 교육행정'''
3. 교복
촌스러운 빨간체크 치마와 부직포가 따로없는 마이를 보유하고 있다. 모든 도시에 있을 법한 흔한 교복이다.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다.(...) 마이가 부직포 재질로 만들어져 매우 불편하다.
2020년 1학년부터 생활복을 입게 되어 사실상 하복이 사라졌다.
2019년도에 생활복 투표를 진행한 적이 있으나 투표한 것과 다른 새로운 디자인으로 확정되었다.
교복 사진은 인터넷에 치면 다 나온다. 빨간 조끼에서 회색 조끼로 바뀌었으니 참고하자.
참고로 신발은 실내화만 착용 가능하다. 슬리퍼를 신으면 벌점을 받고, 실내화를 잘라서 슬리퍼 모양으로 만들어도 벌점이니 신발 모양 실내화를 잘 신고 다니도록 하자.
4. 오는 길
올라오는 길이 정문은 공사장, 후문은 로 등굣길이 꽤나 험난하다.
해맞이역 부근이나 시청 쪽에 사는 학생들은 정문으로, 사직동이나 종합운동장역 부근에 사는 학생들은 대부분 후문으로 통학한다.
정문은 차량 출입이 가능한 도로이나, 후문은 인도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를 참고하도록 하자.
5. 학교 생활
8시 30분까지 교문을 통과해야 하며, 8시 30~40분에 조례를 한 뒤 9시부터 1교시 시작이다. 정상수업 진행이라면 점심시간은 12시 20분. 최근 코로나로 인해 수업시간이 45분에서 40분으로 단축되었고, 점심시간도 1시간에서 45분이다.
5.1. 수업
5.1.1. 온라인
코로나19이후 온라인 수업이 대부분으로 진행되었다. 1달에 1-2주 등교하고 나머지는 온라인인 정도?
온라인의 경우 구글 클래스룸을 사용한다. 행아웃으로 쌍방향 수업을 진행하기에 공립 학교치고는 수업 퀄리티가 괜찮은 편.
수업 방식은 선생님들에 따라 다르지만 카메라 마이크를 모두 키고 수업한다.
온라인 전환이 되면서 과제 제출이 상당히 많아졌는데, 이게 다 수행평가니까 열심히 하도록 하자.
수업 안 들어가고 늦잠 자면 벌점과 함께 담임 선생님의 잔소리를 듣게 되니 일찍일찍 일어나자.
5.2. 점심시간/방과후
점심시간에는 반별로 밥 먹고 와서 노래 들으면서 친구들과 수다 떠는 게 기본, 자율동아리나 각종 동아리 연습이 있는 학생들은 자리를 비운다.
동아리를 많이 하는 학생들은 눈코뜰새 없이 바쁠 것이다. 1학년들은 금비벼랑길이나 운동장을 따라 산책하기도 한다.
도서관이나 상담실 등에서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때는 이런 행사에 참여해보기도 하자.
시험기간에는 대부분 공부한다. 시험 1-2주 전부턴 노래도 안 틀어준다.
방과후에는 대부분 종례 후에 바로 하교한다. 코로나19가 있기 전에는 방과후 교실을 운영했는데, 교과목과 오케스트라,사물놀이 등이 이에 해당한다.
교과목 방과후는 누구나 신청 가능했다. 대부분 3시에 시작해 4시 30분~5시 사이에 끝난다.
수행평가나 과제가 있는 학생들은 모여서 의논하고 과제를 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모여서 그룹 스터디처럼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다.
6. 여담
· 학교가 산에 있다. 올라오는 길도 험난하지만 올라와도... 고라니와 같은 야생 동물이 자주 출몰하는데
2020년 여름에는 무려 들개떼가 출몰했다. 아래는 당시 제보 사진이다.
[image]
· 매년 교지가 나온다. 매년 교지편집부의 엄청난 노고가 들어간 교지를 받을 수 있다. 2020년 기준 약 80페이지 가량이다.
내용은 학교 소개와 설문조사, 빙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졸업생들이 이를 보며 추억하기도 한다.
· 신입생들 중 교지편집부는 어떻게 하면 되냐는 질문이 많은데 아마 3학년 초까지도 모를 것이다.
교지 발행 시즌이 되면 모집하는데, 보통 학생회와 그래픽 다룰 줄 아는 전문가 2-3명으로 결정된다.
교지편집부가 하고 싶다면 존버 타다가 회장이랑 친하게 지내면 된다.
·체육복 줄 색이 학년 별로 다르다. 2020년 기준 1학년 하늘색 2학년 노란색 3학년 빨간색이다. 매년 빨강, 노랑, 하늘
세가지 색으로 반복된다. 3학년이 졸업하면 그 색을 입학하는 1학년들이 받는 셈.
· 명품 거제여중이라는 말을 언젠가부터 우려먹고 있다. 입학식과 예비소집 단골 멘트
실제로 주변 학군이 좋기에 입시 실적이나 학업 수준은 굉장히 좋은 편이다. 하지만 학교 시설이 낙후되었다.
· 점심시간에 음악을 틀어준다. 가끔 뮤비를 틀어주기도 하는데 나오는 날은 랜덤이다.
센스있는 방송부원들이 모 오디션 프로그램 기간에는 그 프로그램 경연 영상을 틀어주기도 했다. 1군 아이돌 컴백일엔 대부분
그 아이돌의 뮤비가 나오니 참고하도록 하자.
· 금비도서관에 19금 BL 소설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 또 유명한 판타지 소설 등 학생들의 기호에 맞는 서적이 여럿 있다! 물론 19금 소설이 있다는 것은 소문이니 확실하지는 않다
한 학생의 제보에 따르면 현대 소설 구역에 있다고...
· 탁구실이 태풍 마이삭에 의해 침수되어 현재 곰팡이가 피고 난리난 수준이다. 하지만 9월 경 가본 결과
어느 정도 수습은 되어 있더라.
· 학교 직원분들이 친절하신 편. 지킴이 아저씨 두 분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청소 아주머니도 인사 잘 받아주신다.
급식 도우미 선생님들도 정이 많으시다. 명대사는 '공주야~ 더 먹어라~' 꼰대 많은 학교지만 직원 분들은 친절하시다.
· 매점이 2019년 이후 사라졌다. 이로써 학생들의 점심 선택지는 급식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매점 알바(매점 아주머니와 친하면 할 수 있다 알바하면 외상도 해주신다) 유경험자로써 매점 아주머니가 친절하시다.
30초 돌린 만두와 햄버거를 경험해보지 못한 신입생들에 유감을 표한다.
· 학생회는 3학년 반장과 회장단(3학년 회장, 부회장)으로 구성된다. 1-3학년 임원들이 모두 포함된 대의원회와는 다른 개념.
일이 굉장히 많기에 단순히 생기부 채우려고 하려면 하지 마라. 본인과 다수에게 모두 민폐다.
학교 수업 자주 빠지는 건 기본에 방과후는 그냥 버려야 한다.
투표를 통해 당선된 임원들이기에 항상 봉사정신이 투철하다. 3년 내내 반장을 하거나 회장단을 하면 졸업때 공로상을 받는다.
· 2020년 이전에는 교복 치마 밑에 체육복을 입고 다니는 학생이 많았다. 현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체육복 등교가 허용되어
교복을 입는 학생은 많이 없다. 2019년 초의 종합운동장역 몰카범 사건의
피해자가 된 학생들도 있어서 당시에는 교복 치마 밑에 체육복을 입고 다녔다.
· 학교가 굉장히 꼰대스러운 면이 있다. 이쪽으로 발령나시는 선생님들은 40대~50대가 대부분인 영향도 있다.
실제로 학생들 건의사항을 거의 들어주지 않는 편이었지만 2019년 교장선생님이 바뀌면서 학교가 선진적으로 발전되어 가고있다.
· 일진이 없다고는 못하겠다. 근데 일진들이 다 착한 편이다.(소위 말하는 삥뜯기 이런건 적어도 없다는 말이다.)
외부에서 사고 치고오기도 하지만 학교 안에서 분란은 딱히 없다. 1년에 한번씩 선후배간의 분란이 꼭 일어나긴 하지만 지들끼리 싸우는 거니 구경이나 하자. 노는 애들은 놀고 조용히 있을 애들은 조용히 있는다. 자기 성격이나 목표에
따라서 살길 바란다. 학교가 큰만큼 이런 저런 애들이 많아서 찐따도 친구는 있다.
· 선후배간 관계가 덜 빡세졌다. 코로나19로 전 학년 등교가 거의 없어진 여파때문이기도 하다. 2018년 당시엔 선배들한테
찍히면 인생 나가리였던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같은 학년 애들끼리 알아서 잘 산다. 그래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자.
중학교 와서 선배님이라고 칭하지 않거나 초면에 반말을 하는 신입생들이 있는데 다 좋은 꼴은 못봤다. 아는 선배를 만나면
허리숙여 인사하고 높임말을 쓰도록 하자. 2020년 기준 후배들이 선배들한테 욕을 대놓고 하거나 초면에 반말을 하며
화를 내는 경우도 봤는데 제발 이런 짓만 안하면 무난하게 잘 살 수 있다!
· 교칙이 빡세진 않은 편이다. 2018년 퇴임한 대머리 학주[3] 가 있을 당시에는
벌점 10점 도달시 주말 벌칙 산행등의 기가 막힌 벌칙들이 있었다. 학주가 바뀐 뒤로 머리 기장제한도 사라졌고
화장도 색조만 잡는다. 복장 규정도 심하게 안 잡는다. 하지만! 가끔가다 기습으로 잡는 경우가 많아서 벌점을 와장창 받고
벌청소의 길을 걷는 학생들이 있으니.. 다들 평소에 잘하자
· 학생들과의 소통창구로 페이스북 '거제여중 일로와' 계정이 2018년부터 운영되어왔다. 현재도 운영중이니 궁금한 것이나
제보할 거리는 이쪽으로 페메를 보내보도록 하자. 각종 공지사항이나 모집 소식도 웬만하면 일로와에 다 올라온다.
2021년부터는 인스타 계정도 운영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 관리자는 참고로 학생회장이다.
· 시험이 다른 학교에 비해서 어렵다. 2010년대 거제여중 시험문제에 비할게 못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거제여중이 그렇게 쉽사리
변할 리가 없다. 시험문제가 쉬우면 수행평가가 어렵고 수행평가가 어려우면 시험문제가 쉬워지는 맥락. 그리고 도음미체기가정보같은 과목들이 쓸데없이 수행이 어렵다. 이때문에 특목고 자사고를 포기하는 학생들이 2학년 말쯤이면
속출한다.
7. 동아리
7.1. 정규 동아리
2020년 기준 정규동아리는 피구부, 또래상담부,방송부, 도서부, 오케스트라 등이 있다.
사물놀이부는 2019년까지 정규였다가 2020년 자율동아리로 전환되었다.'''방송부''': 경쟁률이 쎈 동아리다. 방송부의 경우 다른 동아리와는 다르게 1년에 한번 가산점을 주기에 학급임원은 불가능하다.
사실상 거제여중 동아리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있는 절대 권력.
가산점과 봉사시간을 주는 이유는 간단하다. 빡세다. 행사 때마다 나와야하고 아침 방송과 창체 교육은 기본이다.
군기가 심하지만 현재는 많이 완화되었다.
'''도서부''' (동서남BOOK): 거제여중에서 가장 경쟁률 쎈 동아리 중 하나이다. 가산점은 기본이고 봉사시간도 보장되기 때문... 선후배 관계도 굉장히 좋은 편이다.
그리고 일단 한 학년에 5명밖에 안 뽑는다.
이상하게 시대가 변해도 인기가 꾸준히 많은 동아리다. 입시 실적도 굉장히 좋은 편.
절대 '독서부'라고 생각하고 지원해서는 안된다. '도서노동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행사 진행, 책 대출, 서가정리, 교과서 배부 등 일만 하는 동아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도 일반 학생에 비해 책 대출 권수가 늘어나고, 교과서 배부 때 남는 교과서를 가져간다던지, 사서 선생님과 친밀한 관계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책을 좋아하는 학생은 한 번 지원해보자.
'''피구부''': 가장 상 많이 타 오는 동아리 중 하나다. 지금까지 체육상은 거의 피구부에서 다 쓸어갔을 정도.
지역대회는 웬만하면 우승이고 전국대회도 결과가 좋은 편이다. 이는 동아리 입부 시험이 빡세기 때문.
하지만 군기가 쎈 경향이 있다. --
다만 27회 졸업생 이후로 많이 완화되었다. 근데 얘네도 학년말 되면 다 친하게 잘 지낸다.
운동부이다 보니 선후배간 단합력도 크고 다들 잘 지내는 편이다. 체육부장은 거의 피구부에서 나오는 편.
월수금 점심시간에 강당에서 연습한다.
'''또래상담부'''(화이또)[4] : 거제여중에서 가장 화목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도 졸업 실적이 가장 좋고(특목, 자사 많이 감) 1기부터 현재 5기까지 꾸준히 연락한다고 한다.
동아리 면접 경쟁률이 굉장한 편인데 일단 5~8명밖에 안 뽑는다.
한 학년이 200명 가량인걸 고려하면 상당히 짠 수준.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 때문인지 경쟁률이 많이 줄었다. 다만 아직도 엘리트 동아리로 알려져 있다.
도서부와의 교류가 과거부터 상당히 많았다. 지금도 교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간혹 이 두 동아리에 동시에 속한 부원들도 있는데, 평소에도 바쁘지만 행사 시즌에는 몸이 두 개여도 모자랄 정도.
'''오케스트라'''(금비오케스트라)[5] : 거제여중에서 사람이 가장 많은 동아리. 오디션을 보긴 하지만 경쟁률은 쎄지 않은 편.
2019년이 꿀이었다 하는 학생이 많다. 현재 오케스트라를 담당했던 선생님이 다른 학교로 가셔서 간식은 많이 안주고
파트도 실력순으로 한다.
2018년 이전에는 군기 문화가 조금 있었으나 현재 거의 없는 상태이다. 공연 많이 한다.
퍼커션 파트가 좀 모자란다. 그래서인지 키보드로 들어온 부원이 큰북을 치고 있는 불상사가 생기기도..[6]
바이올린 플룻은 3파트까지 있을 정도로 넘쳐나는데 다른 악기들이 갈수록 안 들어온다.
모집 기간은 오케스트라, 방송부, 도서부, 피구부는 1학년 학기초 (4월) 에 모집한다. 또래상담부는 1학년 끝날 때 쯤(12월)에
모집하는데, 그래서인지 부원이 두개 학년밖에 없다.
7.2. 자율 동아리
'''사물놀이부'''(시월소리): 코로나의 타격을 받은 비운의 동아리로 꼽힌다. 우선 2020년부터 자율동아리로 전환되었다.
사실상 거제여중 개교부터 계속해온 유서 깊은 동아리이다. 연습량은 오케스트라와 버금갈 정도로 굉장히 많다.
그래서 대회 수상도 여러 번 하고 공연 퀄리티도 굉장히 높다. 다만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학교가 침수되었을 때
모든 악기와 소품들이 물에 잠겼다.
담당 쌤 매우 착하고 2020년 부장도 착해서 군기 문화는 사실상 사라진듯.
'''배드민턴부''': 자율동아리 중에서는 꽤나 유명하다. 화목 점심시간에 강당 연습이 있다.
얘네도 상 꽤나 많이 타온 편이다.
'''댄스부'''(파시온)[7] : 거제여중의 역사와 함께해온 꽤 유서깊은 동아리다. 2020년 현 부장의 실력이 굉장하며
부원들 모두 방송 댄스 뿐만 아니라 락킹 힙합 분야의 춤도 다 잘춘다. 1학년은 항상 1명만 뽑는다는 보이지 않는 룰이 있다.
진짜 잘하는 애들만 뽑는다 그래서인지 공연 퀄리티가 아이돌 저리가라 급이다.
2020년 체육대회 공연이 취소되고 학예제도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소되어 사물놀이에 이은 불운의 동아리이기도 하다.
'''밴드부''': 얘네도 매년마다 있다. 음악쌤들이 음악실을 잘 안빌려줘서 교실에서 연습하기도 했었다.
2020년 말에 공연할거라고 보러오라 했었는데 학예회도 취소되고 공연도 코로나로 취소...
왜인지 부원이 10명이 넘는데 매니저도 있고 투보컬 투기타 투베이스 이런 식이다 보니 많다고 한다.
입시 실적이 꽤 좋은 학교인만큼 자율동아리 수도 굉장히 많은 편인데, 매년 바뀌는 동아리가 꽤 많다.
위 3가지 동아리 외에도 만화창작부[8] , 국제교류부, 미술시사부, 시사토론부, 수학부 등등 다양한 동아리가 있다.
8. 학교 시설
본관 지하[9]
주차장
: 선생님들께서 차를 주차하시는 곳인데 가끔보면 특이한 차들이 보인다. 이런 차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체육교과실
: 1학년들이 학기 초에 체육 수업을 하는 곳이다. 다만 2020년 태풍으로 침수되어 현재는 쓰지 않는 상태.
안쪽 창고에 사물놀이 악기들과 옷들이 비치되어 있다.
탁구실
: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현재 귀신 나올 수준. 탁구실 관련은 여담부분을 참고하자.
매점[10]
: 매점이 있을 당시에는 매점 바로 앞 철조망이 정모 장소였다. 온갖 반 애들이 다 모이는 곳이다 보니 화기애애하다.
철조망 너머에는 시내 경치가 보이는데, 경관이 기가 막히니 날씨 좋은 날에는 가보도록 하자.
모둠활동실 1(진로 수업방)
모둠활동실 2(도덕 수업방)
: 점심시간과 방과후에 각종 자율동아리들에 의해 점령당하는 곳이다. 자율동아리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다 보니 이 곳을 많이 쓰기도 한다.
목공실/쓰레기분리수거장
: 목공실 아저씨가 츤데레시다. 맨날 짜증내면서 안해주실 것 같다가도 친절하게 해주신다.
책상이나 의자가 흔들거리거나 부러졌다면 목공실로 가져가자.
:특이하게 체육교과실과 매점을 가는 길과 탁구실과 모둠활동실 가는 길이 다르다.
모둠활동실과 탁구실은 서편현관 쪽 지하로 내려가야하고, 체육교과실과 매점은 중앙계단 쪽 지하로 내려가야한다.
탁구실 안에 있는 작은 문으로 주차장과 연결되어 있다.
본관 1층[11]
행정실
: 행정실 선생님들이 친절하시다, 회식 비용(학생회나 선도 등만 해당..)도 이쪽에서 받고 생기부 뽑는거도 여기서 해주신다
원서 쓰기 전에 본인 생기부가 궁금하면 주민등록번호를 꼭 외우고 행정실로 가도록 하자
교장실
: 행정실과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연결되어 있다. 가본 사람은 드물겠지만 자주 가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역대 교장 사진을 걸어두고 가구가 옛날 거다 보니 뭔가.. 1960년대 느낌이 난다. 교장실 앞에서는 조용히 다니자 교장쌤 업무보신다.
보건실
: 보건쌤이 친절하시다! 생리대가 없는 상황이라면 보건실로 가면 주신다. 마스크도 요즘은 주기도 한다.
탕비실
: 원래 우산통을 가져다두고 비오는 날이면 빼와서 쓰는 곳이었지만 현재 우산 말리는 기계 같은것이 설치되어 필요없어졌다
도서관
서편현관으로 들어오면 바로 있다. 다양한 책들이 많이 비치되어 있고 1,2학기 초에는 도서 신규 신청도 받고 있다고 한다. 연중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데 상품이나 본인만의 작품 등 얻어갈 수 있는 것들이 많으니 참여해보자.
시험 기간에는 공부를 위해 개방도 하니 가서 공부해보도록 하자 [12]
영어교과실
수학교과실
: 1학년 때나 2,3학년 분반 수업[13]
때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분반 수업때는 '중'반이 많이 쓴다. [14]
가사실
: 원래는 가정 시간 실습이나 자유학년제 수업을 하던 곳이었으나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열 증상이 나타나는 학생들이
집이나 선별진료소로 가기 전 머무는 곳으로 바뀌었다.
본관 2층[15]
교무실
: 2층 대부분을 차지한다. 교실 3개 붙인 크기 정도. 여름에는 춥고 겨울에는 더운 곳이다.
교무실이 개방적인 편일 학생들이 자주 보인다. 2020년 10월 경에 학생 출입을 제한한 적이 있었는데, 사실상 일주일도 못 갔다.
반장들이나 동아리 부장, 학생회 임원들처럼 할 일이 많은 학생들의 주요 출몰지다.
학부모 상담실
: 학부모 상담실로 각종 고등학교 설명회와 회의가 열리는 곳. 하지만 사실상 학생회실.. 학생회실은 3층에 미술실
겸용으로 존재하긴 하나 교무실과 멀고 미술 수업이 진행되기에 학부모상담실이 학생회실이 되어버렸다.
방송실
: 방송실이다. 교무실 바로 옆에 있는데, 제발! 들어가지 말자, 방송부원들에게 고통을 줄 필요는 없다.
장비 하나 잘못 만지면 나락이다! 방송실 옆에 원래는 음악신청함이 있었으나 리모델링으로 인해 사라졌다.
정보미디어실
: 정보 수업이나 각종 설명회를 진행하는 곳이다. 컴퓨터 속도가 좀 느리다(...) 컴퓨터를 이용해야 하면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이곳에서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다. 겨울에는 난방이 잘 안되는지 좀 추운 편.
본관 3층[16]
Wee 클래스
: 누구나 아는 상담실, 강당 가는 길에서 쭉 가면 있다. 매우 따뜻한 분위기다. 상담실 행사는 여기서 대부분 하니
참여하고 싶은 학생들은 참고하자. 또래상담자가 되면 이곳에서 거의 살게 될 수도 있다.
제 2미술실 (학생자치회실)
: 미술 수업을 하는 곳이다, 대의원회가 한달마다 여기서 열린다
본관 4층[17]
함께나눔방
: 또래상담부의 제2 본거지. 코로나19 전에는 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함께나눔방을 개방해 보드게임 대여도 시켜주고, 할수도 있게 해주는 곳이었다. 코로나가 완화되면 다시 개방할 것으로 보인다.
제2음악실
: 굉장히 넓은 음악실이다. 웬만한 악기가 다 있지만 신관 1층의 음악실보단 적다. 신관에서는 오케스트라 연습을 하기에..
신관 1층
제1미술실
: 대체로 두 개의 학년이 미술 수업을 하는 곳이다. 안쪽에 있는 창고는 절대 들어가지 말자. 바닥이 미끄럽고 들어가면 그냥 혼난다.
제1음악실
: 오케스트라 연습을 하는 곳이다. 수업도 물론 한다. 그랜드 피아노랑 드럼 등.. 비싸보이는 악기는 괜히 건들지 말자!
무용실
: 한쪽 면이 전부 거울인 무용실이다. 2학년때 무용을 배우는데 이때 무용실을 쓴다. 이외에도 행사 시즌에는 이 곳을 개방하여
학생들이 사용하기도 한다. 댄스부가 대부분 많이 사용하는 편.
기술실
: 기술 수업을 하는 곳이다.
신관 2층
급식실
: 반별로 매일 급식시간이 다르다. 잘 보고 급식실로 뛰어가도록 하자
신관 3층
강당
: 꽤 넓다. 공연이나 행사를 이곳에서 한다(체육대회 제외) 대부분 2~3개의 반이 함께 체육수업을 한다.
강당 무대 위에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데, 체육수업 전에 피아노를 잘 치는 학생들은 애용한다.
*엘리베이터
: 무거운 것을 들때 나 다리를 다쳤을 때 이용하자!
평소에는 이용하지 않는게 좋을 것이다.
9. 학교 행사
'''체육대회'''
: 보통 5월에 한다. 다른 학교와 다름없는 체육대회다. 계주 달리기 하고, 학년별 경기를 한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각 반별로 댄스 무대를 하는 경기를 한다는 것인데, 심사 관련 문제가 워낙 많아서 2020부턴 없어졌다.[18] 지금까지 댄스 무대는 1학년 큐트 2학년 개그 3학년 섹시 컨셉으로 지속되어 왔다. 계주 달리기를 할때 정말 많이 싸운다.
선후배 사이에 반티 겹치는거 문제로도 이전에 많이 싸우지만 계주는 말할 것도 없다. 사과하라 하고 뒷담까고 아주 난리다.
2020년도 코로나19의 여파로 체육대회가 부스형태로 변경되었다. [19] 각 부스별로 다양한 게임을 하고 점수를 얻어서 개인 점수를 반별로 합산해 반에 시상하는 형식이었다. 처음에는 안하겠단 말도 있었고 별 탈이 많았지만 결국에는 성공적으로 했다. 학생회가 정말 개고생했다.
'''학예제/학예전'''
: 학예제와 학예전은 1년씩 돌아가면서 한다. 이번 년도에 학예제였다면 내년에는 학예전인 셈. 학예제는 보통 교회 강당을 빌려서 굉장히 크게 진행했었는데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었다.
'''G스타'''
: 학년별로 하는 학예제와 비슷한 개념이다. 1학년은 하지 않고, 2,3학년만 한다. 하루동안 학교 강당에서 반별 무대를 펼치고
동아리나 개인 팀 무대도 선보이기도 한다. 3학년 G스타는 졸업 전 마지막 행사라 그런지 엄청 크게 해준다. 2020은 코로나로 인해 또 취소다.
[1] 2020년 학교 홈페이지 기준[2] 2020년 학교 홈페이지 기준[3] 아무도 이름을 모른다 그냥 대머리 학주다 [4] 화목하고 이상적인 또래상담부의 줄임말.[5] 공식 명칭이기는 하나, 그냥 다 오케라고 부른다[6] 큰북 치는 친구가 한 곡에 무려 5가지 악기를 소화하기도 했다고 적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쯤되면 올라운더 아닌지.. 참고로 곡명은 알라딘 OST 메들리라고 한다. [7] 공연이 다 취소된게 이름 때문이라는 드립이 있다. [8] 2020년 기준 폐부[9] 엘리베이터 기준 1층[10] 2020년 기준 폐점[11] 엘리베이터 기준2층[12] 거진 독서실 분위기다.. 학구열이 장난아니다 교실이 시끄럽다면 이곳으로..[13] 영어는 수준별로 분반 수업을 한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진행 안함[14] 상중하로 나눈다 대부분?[15] 엘리베이터 기준 3층[16] 엘리베이터 기준 4층[17] 엘리베이터 기준 5층[18] 사실 코로나로 인해 체육대회가 부스형으로 변경된 것이 주요 원인이기도[19] 학년별로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