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블레이즈 웨스트
와츠키 노부히로의 만화. 총 3권 완결.
총잡이를 동경하던 열혈소년 뷰 번즈가 동료들과 함께 어디엔가 있다는 총잡이들의 이상향 건 블레이즈 웨스트를 찾아서 서부로 떠나는 이야기.
원피스의 노골적인 서부판 짝퉁이라고 볼 수 있다. 덕분에 무수한 비난을 들었고 작가로서의 도의를 의심받게 되었다.
나름 와츠키 노부히로다운 전개를 보이긴 했지만 원피스의 오다 에이이치로가 와츠키의 문하생이었기 때문에 전개 구성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것도 문제[1] 덕분에 제자 것도 베끼는 작가라는 욕도 들어먹어야 했다.
점프를 지탱해 주던 바람의 검심의 연재 종료이후 그 뒤를 이을 작품이라고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초반부터 비난만 듣고 점프에서 강제하차당했다.
그 후 무장연금, 엠바밍은 그다지 나쁜 성적은 아니었다. 무장연금은 조기종료였지만 그래도 단행본 10권까지는 뽑았다. 그리고 2018년 시점에서 바람의 검심 홋카이도 편을 연재중이나 이 사람도 다른 메가히트 작가들처럼 완만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고 봐야한다.(...)
총잡이를 동경하던 열혈소년 뷰 번즈가 동료들과 함께 어디엔가 있다는 총잡이들의 이상향 건 블레이즈 웨스트를 찾아서 서부로 떠나는 이야기.
원피스의 노골적인 서부판 짝퉁이라고 볼 수 있다. 덕분에 무수한 비난을 들었고 작가로서의 도의를 의심받게 되었다.
나름 와츠키 노부히로다운 전개를 보이긴 했지만 원피스의 오다 에이이치로가 와츠키의 문하생이었기 때문에 전개 구성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것도 문제[1] 덕분에 제자 것도 베끼는 작가라는 욕도 들어먹어야 했다.
점프를 지탱해 주던 바람의 검심의 연재 종료이후 그 뒤를 이을 작품이라고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초반부터 비난만 듣고 점프에서 강제하차당했다.
그 후 무장연금, 엠바밍은 그다지 나쁜 성적은 아니었다. 무장연금은 조기종료였지만 그래도 단행본 10권까지는 뽑았다. 그리고 2018년 시점에서 바람의 검심 홋카이도 편을 연재중이나 이 사람도 다른 메가히트 작가들처럼 완만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고 봐야한다.(...)
[1] 이것은 오다 에이이치로가 원피스 연재 중 독자적인 칼라를 점점 확립하면서 차이를 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