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군과 안경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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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작가는 요시카와 미키.
2. 줄거리
평범한 진학교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사연 많은 학생''' 비율이 높은 몬시로 고교[2] 를 배경으로 하여, 어떻게든 학창생활을 만끽하려는 안경양(아다치 하나)와 어쩌다보니 그녀를 돕게 된 건달군(시나가와 다이치), 그리고 그 주변의 사연 많은 인물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학교 생활을 그리고 있다.학교 최고의 문제아 시나가와 다이치에게 어느 날 말을 건 사람은 반장 아다치 하나. 안경을 쓴 언뜻 성실해 보이는 소녀지만 사실 이 여자,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싸움질을 잘하고 바보였다!
시나가와와 아다치라는 요철콤비가 선사하는 대인기 탠덤 학원 코미디!!
과거에 한가락 하던 인물들이 등장하는 만큼 거의 매번 폭력사건이 일어나고, 학원물인만큼 연애 노선도 어느 정도 나오지만 전체적인 주제는 '''학창 시절에는 다른 것으로 대신할 수 없는 가치가 있으니, 학교 열심히 다녀라'''에 가깝다. 쿠로코의 농구와 같이 매화 제목을 각 화에 나오는 대사 중 하나로 짓고 있다. 보통 쓸데없는 대사는 아닌 만큼, 내용과 관련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결정적인 대사로 보긴 애매한 제목이다.
3. 발매 현황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소년 매거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2011년 5월 갑작스럽게 완결되었다.[3] 끝맺음이 아쉬웠다는 것이 주요 반응.
한국어판은 학산문화사를 통해 정발되었으며 번역은 서현아가 담당했다. 2013년 1월 25일 완결권이 발매되었다.
신장판이 2017년 10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전 12권으로 출간되었다.
4. 등장인물
5. 설정
- 죽음의 트라이앵글
1학년 시절 유급 위기 삼인방이었던 시나가와, 아다치, 치바의 공통 별명. 앞의 둘은 성적때문에, 공부 잘하는 치바는 등교거부로 인한 등교일수 부족으로 유급 위기였다. 같은 반에 자리가 삼각구도로 붙어있던 게 이유다.
- 배틀 레전드 온라인
건달군과 안경양에 존재하는 온라인게임으로 상당히 자유도가 높은 게임. 쿠마가야 사건때문에 억지로 들어갔던 시나가와였지만, 이후 푹 빠져서 게임을 위해 pc부를 들락거리며 부원들과 친해지게 된다. 아다치가 멋대로 설정한 초기 직업이 상인이라 현재는 대상인의 신분으로 왕국 제일의 상인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마유'라는 초등학생 여자아이로 보이는 캐릭터에게 항상 약탈을 당하는데 시나가와는 직업도 없는 아저씨일 거라고 추측하지만 실상은 시나가와의 학생회 후배 카타미의 동생이자 시나가와와도 알고 지내는 초등학생 여자아이.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2010년에 실사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원작과 설정이나 스토리가 많이 다르다. 예를 들어 원작에서 시나가와의 집안은 의사 아버지에 해외로펌에서 근무하는 변호사 어머니를 둔 엘리트 집안인데 드라마판에선 주점을 운영하는 평범한 서민 가정이다. 아다치 하나는 원작에선 할머니와 함께 사는데 드라마판에선 할아버지와 산다.
7. 기타
- 야마다와 7명의 마녀가 애니메이션화하면서 해당 작품도 부각받기 시작, 그로 인해 해당 작품과 콜라보레이션하여 애니메이션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