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꽃성인 아트라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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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식 유튜브 소개 영상
울트라맨 레오의 등장 우주인. 등장 에피소드는 16화.
암흑성운 내에 존재하는 공포의 별, 아트라 별에서 온 흉악한 우주인. '''우주의 밀랍인형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다른 별에 사는 생명체들 사이에선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모성은 진공 상태의 혹성이기 때문에 지구로 오면 '''여성이 우는 것 같은''' 호흡음을 내는 특징이 있다. 지구상에서는 여성[1] 으로 변신하여 활동하고 있는데 지구인들의 귀신에 대한 괴담을 이용해서 차례차례로 사람들을 유인해 밀랍인형화시켜 살해해 공포심을 자극했다.[2]
무기는 가슴에 피어있는 난초로부터 발사하는 광선으로 이 광선에 맞은 상대는 온 몸이 밀랍에 도금된 것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리게 된다. 본래 이 난초는 아트라 별에만 피는 것으로 개조수술을 통해 이식했다고 하는데 가장 강력한 무기이면서 동시에 최대의 약점이기도 하다. 또한 괴력을 지니고 있으며 격투기술도 뛰어나다. 과거 지구를 노리던 여러 침략 우주인들과의 싸움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모로보시 단 대장조차도 두려움에 떨 정도로 압도적인 힘과 악마 같은 능력을 자랑하는 강적이다.
극 초반에 모로보시 단 대장은 과거에 아트라 성인의 습격을 받은 별을 본 적이 있었는데 별에 사는 모든 생명체가 밀랍인형이 된 상태로 죽어있었다고 밝혔다. 그 뿐만이 아니라 과거에 지구에 가까이 다가온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지구방위대 대원들이 공격을 하러 갔으나 모두 밀랍인형이 된 채로 돌아왔다고 한다. 단 대장은 아트라 성인의 무서운 능력을 겐에게 알려주고난 후, 레오 또한 아트라 성인의 밀랍인형화 광선에 당해 죽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계속해서 마을 사람들을 밀랍인형화 시켜서 살해했기 때문에 분노한 오오토리 겐은 모로보시 단 대장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변신하여 성인과 싸우게 되고 아트라 성인의 광선에 레오가 당할 것을 두려워하고 있던 단 대장은 울트라 염력으로 성인의 광선을 일시적으로 봉인하는데까지는 성공한다. 하지만 성인의 광선을 완전히 봉인하는 것은 불가능했고 염력을 너무 사용한 나머지 단 대장은 결국 버티지 못해 쓰러져버렸으며 동시에 초반에 잘 싸우던 레오는 밀랍인형화 광선을 다리에 맞아 땅에 그대로 다리가 붙어버려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결국 레오는 아트라 성인에게 일방적으로 당하여 패배하고 이 여파로 마을은 쑥대밭이 되었으며 마을 사람들은 아트라 성인의 밀랍인형화 광선으로 무참히 학살당했다.[3] 재등장하자마자 도시를 파괴하면서 사람들을 살해하면서 의기양양하게 굴었으나 오오토리 겐의 특공으로 가슴의 난초에 맥키 2호[4] 가 박히고 겐은 자폭과 동시에 레오로 변신, 가슴에 치명타를 입은 성인에게 에너지 광구를 날려 쓰러뜨렸다. 아트라 성인이 죽은 곳에는 가슴에 있던 검은 난초만이 남았다.
참고로 보라! 울트라 괴기 시리즈에 속하지 않은 에피소드지만, 소재라던가 전개 자체가 이 시리즈에 들어가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끔찍하고 무서운 에피소드이다. 울음소리는 해저원인 라곤의 울음소리를 빠르게 돌려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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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레오의 등장 우주인. 등장 에피소드는 16화.
암흑성운 내에 존재하는 공포의 별, 아트라 별에서 온 흉악한 우주인. '''우주의 밀랍인형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다른 별에 사는 생명체들 사이에선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모성은 진공 상태의 혹성이기 때문에 지구로 오면 '''여성이 우는 것 같은''' 호흡음을 내는 특징이 있다. 지구상에서는 여성[1] 으로 변신하여 활동하고 있는데 지구인들의 귀신에 대한 괴담을 이용해서 차례차례로 사람들을 유인해 밀랍인형화시켜 살해해 공포심을 자극했다.[2]
무기는 가슴에 피어있는 난초로부터 발사하는 광선으로 이 광선에 맞은 상대는 온 몸이 밀랍에 도금된 것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리게 된다. 본래 이 난초는 아트라 별에만 피는 것으로 개조수술을 통해 이식했다고 하는데 가장 강력한 무기이면서 동시에 최대의 약점이기도 하다. 또한 괴력을 지니고 있으며 격투기술도 뛰어나다. 과거 지구를 노리던 여러 침략 우주인들과의 싸움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모로보시 단 대장조차도 두려움에 떨 정도로 압도적인 힘과 악마 같은 능력을 자랑하는 강적이다.
극 초반에 모로보시 단 대장은 과거에 아트라 성인의 습격을 받은 별을 본 적이 있었는데 별에 사는 모든 생명체가 밀랍인형이 된 상태로 죽어있었다고 밝혔다. 그 뿐만이 아니라 과거에 지구에 가까이 다가온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지구방위대 대원들이 공격을 하러 갔으나 모두 밀랍인형이 된 채로 돌아왔다고 한다. 단 대장은 아트라 성인의 무서운 능력을 겐에게 알려주고난 후, 레오 또한 아트라 성인의 밀랍인형화 광선에 당해 죽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계속해서 마을 사람들을 밀랍인형화 시켜서 살해했기 때문에 분노한 오오토리 겐은 모로보시 단 대장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변신하여 성인과 싸우게 되고 아트라 성인의 광선에 레오가 당할 것을 두려워하고 있던 단 대장은 울트라 염력으로 성인의 광선을 일시적으로 봉인하는데까지는 성공한다. 하지만 성인의 광선을 완전히 봉인하는 것은 불가능했고 염력을 너무 사용한 나머지 단 대장은 결국 버티지 못해 쓰러져버렸으며 동시에 초반에 잘 싸우던 레오는 밀랍인형화 광선을 다리에 맞아 땅에 그대로 다리가 붙어버려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결국 레오는 아트라 성인에게 일방적으로 당하여 패배하고 이 여파로 마을은 쑥대밭이 되었으며 마을 사람들은 아트라 성인의 밀랍인형화 광선으로 무참히 학살당했다.[3] 재등장하자마자 도시를 파괴하면서 사람들을 살해하면서 의기양양하게 굴었으나 오오토리 겐의 특공으로 가슴의 난초에 맥키 2호[4] 가 박히고 겐은 자폭과 동시에 레오로 변신, 가슴에 치명타를 입은 성인에게 에너지 광구를 날려 쓰러뜨렸다. 아트라 성인이 죽은 곳에는 가슴에 있던 검은 난초만이 남았다.
참고로 보라! 울트라 괴기 시리즈에 속하지 않은 에피소드지만, 소재라던가 전개 자체가 이 시리즈에 들어가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끔찍하고 무서운 에피소드이다. 울음소리는 해저원인 라곤의 울음소리를 빠르게 돌려서 사용했다.
[1] 사진은 없지만 등신대의 모습은 얼굴 반이 은색인 여성의 모습이다.[2] 우메다 토오루와 친구인 마사오가 귀신의 목소리를 녹음하려고 아트라 성인이 숨어있는 식물원에 들어갔었다. 이때 귀신의 목소리(정확히는 아트라 성인의 호흡음)을 녹음하는데는 성공했지만 겁에 질려서 도망쳐 나왔다. 이후 토오루와 마사오는 이웃집에 사는 친한 형을 불러다가 귀신의 정체를 밝혀달라고 부탁했고 이 청년은 군소리 없이 식물원에 들어가서 귀신(아트라 성인)을 찾았다. 이때 아트라 성인은 가차없이 청년에게 밀랍인형화 광선을 발사했고 고통에 몸부림치던 청년은 식물원 앞까지 간신히 걸어나와 숨이 끊어졌다.[3] 이 와중에 토오루의 친구인 마사오의 부모도 아트라 성인에게 살해당했다.[4] 메인 시스템을 맡는 알파 호가 분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