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키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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ゲキドライヴ
공식 홈페이지
게키 드라이브(ゲキドライヴ)는 반다이의 프라모델로서, 2016년 1월 23일에 런칭한 미니카 브랜드이다. GD-001 드래곤 게일을 시작으로, 반다이 남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활발한 홍보를 펼쳤다.[1]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열광과 흥분을 부르는 새로운 레이싱 하비'''라는 슬로건 아래, 자사의 미니카 브랜드 '웹 그랑프리 바쿠시드(WGPバクシード)'[2] 와는 다른 나스카 레이싱 컨셉을 내세운 2륜 구동 미니카 시리즈이다.
나스카 레이싱을 모티브로 한 미니카 브랜드라서 그런지, 타미야 미니욘쿠와 다르게 롤러가 없다. 이는 미니욘쿠와 게키 드라이브간의 방향성의 차이 때문이며,[3] 이러한 차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GD머신 자체의 스피드는 타미야 미니욘쿠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모터[4] 수준의 스피드를 보여준다.
차체의 크기는 성인의 손바닥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으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모터와 배터리 모두 타미야제 미니욘쿠 모터보다 한 사이즈 작은 편이다.[5]
전용 트랙은 타미야의 트랙처럼 레인의 구분이 되어있지 않은 프리 레인(Free Lane)이며, 타미야 미니욘쿠의 트랙에는 없는 90도 뱅크 트랙이 존재한다. 또한 인터넷과도 연동하여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공식 홈페이지로 들어가 버추얼 커스텀을 통해 가상으로 머신을 돌려볼 수 있다는 점 등, 여러모로 타미야의 미니욘쿠와는 차별화된 요소를 전면에 내세웠다.
조립 및 커스터마이징의 경우, 조립을 할 때에 드라이버나 나사와 같은 별도의 도구를 필요로 하지 않을 정도로 조립이 간편한 편이며[6] , 링크 유니트 시스템을 채용하여, 키 프레임을 중심으로 세가지 파츠[7] 를 순차적으로 삽입함으로서 한 대의 GD머신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었다. 이 기능을 활용하여 주행 도중 손쉽게 파츠 교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파츠들[8] 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했다.
이러한 구조 때문인지 중심 부분에 모터의 동력을 전달하는 샤프트가 없으며, (당연하지만)구동방식도 4륜 구동이 아닌 2륜 구동으로 작동하는 미니카이다.[9]
위에 열거된 특징들에도 불구하고, 인기 저조로 인해 현재 반다이는 게키 드라이브 관련 사업을 완전히 접은 상태이다. 당연히 관련 상품들도 단종된지 오래.[10] 게키 드라이브에 주목했던 사람들은 빠른 단종에 매우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ゲキドライヴ
공식 홈페이지
1. 소개
게키 드라이브(ゲキドライヴ)는 반다이의 프라모델로서, 2016년 1월 23일에 런칭한 미니카 브랜드이다. GD-001 드래곤 게일을 시작으로, 반다이 남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활발한 홍보를 펼쳤다.[1]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열광과 흥분을 부르는 새로운 레이싱 하비'''라는 슬로건 아래, 자사의 미니카 브랜드 '웹 그랑프리 바쿠시드(WGPバクシード)'[2] 와는 다른 나스카 레이싱 컨셉을 내세운 2륜 구동 미니카 시리즈이다.
2. 특징
나스카 레이싱을 모티브로 한 미니카 브랜드라서 그런지, 타미야 미니욘쿠와 다르게 롤러가 없다. 이는 미니욘쿠와 게키 드라이브간의 방향성의 차이 때문이며,[3] 이러한 차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GD머신 자체의 스피드는 타미야 미니욘쿠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모터[4] 수준의 스피드를 보여준다.
차체의 크기는 성인의 손바닥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으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모터와 배터리 모두 타미야제 미니욘쿠 모터보다 한 사이즈 작은 편이다.[5]
전용 트랙은 타미야의 트랙처럼 레인의 구분이 되어있지 않은 프리 레인(Free Lane)이며, 타미야 미니욘쿠의 트랙에는 없는 90도 뱅크 트랙이 존재한다. 또한 인터넷과도 연동하여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공식 홈페이지로 들어가 버추얼 커스텀을 통해 가상으로 머신을 돌려볼 수 있다는 점 등, 여러모로 타미야의 미니욘쿠와는 차별화된 요소를 전면에 내세웠다.
조립 및 커스터마이징의 경우, 조립을 할 때에 드라이버나 나사와 같은 별도의 도구를 필요로 하지 않을 정도로 조립이 간편한 편이며[6] , 링크 유니트 시스템을 채용하여, 키 프레임을 중심으로 세가지 파츠[7] 를 순차적으로 삽입함으로서 한 대의 GD머신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었다. 이 기능을 활용하여 주행 도중 손쉽게 파츠 교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파츠들[8] 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했다.
이러한 구조 때문인지 중심 부분에 모터의 동력을 전달하는 샤프트가 없으며, (당연하지만)구동방식도 4륜 구동이 아닌 2륜 구동으로 작동하는 미니카이다.[9]
3. 관련 매체
- 상품 출시와 비슷한 시기에 일본 어린이 만화 잡지인 코로코로 코믹에서 게키레이서 소우타로(激レーサー走太郎)를 연재한 적이 있었다.
4. 현황
위에 열거된 특징들에도 불구하고, 인기 저조로 인해 현재 반다이는 게키 드라이브 관련 사업을 완전히 접은 상태이다. 당연히 관련 상품들도 단종된지 오래.[10] 게키 드라이브에 주목했던 사람들은 빠른 단종에 매우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5. GD머신 일람
- GD-000 드래곤 제로[11]
- GD-001 드래곤 게일
- GD-002 나이트 쿠거
- GD-003 버스트 페넥시온
- GD-004 브레인 제미너스
- GD-005 루크스 카반
- GD-006 브랑카 티그로
- GD-007 슈퍼 브래디온
- GD-008 드래곤 트위스터
- GD-009 이니벨로 쿠거
- GD-010 프로미넌스 페넥시온
- GD-011 슈발츠 드래곤
- GD-012 드래곤 트위스터 제로[12]
[1] 실제로 대회까지 열어가며 열심히 홍보를 했다. 하지만 결과는....[2] 2004년 10월에 출시했던 반다이의 미니카 브랜드. 타미야의 미니욘쿠의 강력한 라이벌로 떡상하는 듯 싶었지만, 2005년 타미야측에서 미니욘쿠 PRO를 출시하면서 인기가 하락, 그대로 망해버렸다(...).[3] 타미야의 미니욘쿠는 철저하게 스피드를 추구한다면, 게키 드라이브는 각 GD머신들끼리의 배틀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게키 드라이브 관련 영상들을 검색해보면 주행 중 크러쉬 및 코스 이탈이 빈번히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4] 일명 똥(...)모터.[5] 실제로, 게키 드라이브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AAA 사이즈이다. 여담으로 타미야 미니욘쿠는 AA 사이즈.[6] 게키 드라이브의 GD머신 중 하나인 브레인 제미너스를 조립해 본 투스타TV의 투스타는 이 점을 높게 평가했다. 리뷰 영상.[7] 프론트 파츠(앞바퀴), 센터 파츠(배터리), 리어 파츠(모터 및 뒷바퀴).[8] 예를 들면 범퍼. 코너를 돌 때 인, 아웃을 쉽게 파고들 수 있게 해주는 파츠이다.[9] 타미야 미니욘쿠는 4륜 구동이다. 물론 2륜도 가능하긴 한데, 공식 대회에서는 4륜이 기본이다.[10] 가장 최근에 나온 GD머신이 2017년 2월 18일에 나온 드래곤 트위스터 제로인데, 이후로 더 이상 신형이 나오지 않고 있다.[11] 2016 차세대 월드 하비 페어나 코로코로 코믹스 2월호를 구입할 때 얻을 수 있는 엔트리 라이센스를 GD머신을 구입 할 때 제시하면 받을 수 있는 비매품 카울. 머신 자체는 따로 제공되지 않았다.[12] 그 드래곤 트위스터가 드래곤 제로의 윙과 컬러를 품고 재탄생한 트위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