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트 황궁

 


1. 설명
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2.2. 네임드 몬스터
2.2.1.1. 패턴
2.2.2. 경호대장 커스틴
2.2.2.1. 패턴
2.2.3. 장교 마르셀
2.2.3.1. 패턴
2.2.4.1. 패턴
2.3. 보스 - 안제 웨인
2.3.1. 패턴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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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가리기 위해 펼쳤던 치열한 전투의 흔적이 여실히 남아있는 황궁.

아직도 그곳을 거닐 때면 각자의 무기를 빼들고 전력으로 부딪쳤던 그 날의 장면들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필드 BGM

보스 BGM[1]

던전 앤 파이터의 특수 던전. 옛 겐트 황궁에서 입장 가능하다. 입장 레벨은 96으로, 난이도는 노멀과 익스퍼트로 나뉘며 익스퍼트가 재료 지급량 및 장비 드랍율이 약간 더 높다. 피로도 8이 소모되며 하루 6번까지 특별 보상(결과보상창에서 유니크 혹은 노스피스의 증표)을 받을 수 있다.
엠피리언 세트 혹은 황궁 유니크 세트라 불리는 100레벨 유니크 장비 엠피리언 테크놀로지 장비를 파밍할 수 있는 던전이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레이드에 사용할 수는 없고 유틸이 빠졌지만 딜 기대치는 95제 할렘 에픽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유니크 세트. 자세한 성능에 관한 정보는 항목을 참고할 것.
입장시 등장하는 맵이 4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보스 표식 외에 특이한 표식이 박힌 방이 2군데 존재한다. 이 방에 입장 시 사냥개 사이러스, 경호대장 커스틴, 장교 마르셀, 하이람 클라프 중 하나가 등장한다. 이 중 맵 유형에 따라 네임드 2명이 고정적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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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 마르셀
사냥개 사이러스'''
'''경호대장 커스틴
하이람 클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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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 사이러스
하이람 클라프'''
'''장교 마르셀
경호대장 커스틴'''
코인, 물약 제한이 없는 만큼 최소컷이랄게 따로 없지만 던전 설명창에 적힌 요구 장비는 노멀 기준 레어 이상 장비를 요구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몬스터의 체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므로, 편하게 돌기 위해선 에컨 장비와 이멘시페이트 무기 정도는 장착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100레벨이 되면 몬스터에게 적용되던 디버프가 사라지므로, 마봉만 낀 100레벨 캐릭터에겐 더욱 힘든 던전이 된다.
대신 100레벨 유니크의 성능이 매우 높기에, 드랍으로 2부위 정도만 획득해도 던전 난이도가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1일 6회의 특별보상에서 장비가 나올 확률이 그렇게 낮진 않으므로, 첫 2~3일 정도만 힘겹게 돌면 그 이후로는 노말정도는 어렵지 않게 돌 수 있다. 하루에 6회만 돈 후 남는 피로도로 이멘시페이트 무기나 할렘 레전더리를 노려볼 수도 있다. 또한 어드벤처 토벌전을 통해 노스피스의 증표를 몇개 얻을 수 있으므로 이를 통해 미리 100제 유니크를 얻고 가는 방법도 있다.
네임드에게도 낮은 확률로 100레벨 유니크가 드랍되기 때문에 템 파밍이 목적이라면 반드시 네임드 둘을 잡고 가는것이 좋다. 인도자가 드랍하기도 한다.
챌린지 모드에서는 100레벨 던전으로 전환되며, 보스로 하이람 클라프가 등장하기도 한다. 일반 던전과 같은 구조이기 때문에 네임드 한명을 스킵할 수 있지만, 이들은 아이올라이트 및 시간의 인도석 혹은 결정을 드랍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파밍이 목적이라면 잡아주는 것이 좋다.
2020년 1월 16일 패치로 노멀 난이도의 몹의 체력이 대폭 낮아졌다. 예전보다 돌기는 쉬워졌으나 여전히 100제 레어장비(마봉템)를 입고 진행하면 힘들다는 점은 여전하다. 95레벨 성물 풀을 둘러야만 돌기가 편하다. 익스퍼트는 방어구 세트 완성+악세사리 또는 특수장비 세트중 하나만 완성해도 돌기 편해진다.
2020년 7월 9일 파밍 개선 패치로 보스드랍 한정으로 '''에픽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수정되었다.
100레벨 파밍 던전중 지혜의 인도와 더불어 항마 제한이 없는 단 둘뿐인 던전이다. 물론 첼린지 모드를 켜면 5935의 항마력을 요구한다.
2021년 1월 21일 편의성 개선 패치로 맵이 간소화되었다. 위 사진들에서 방이 하나씩 줄어든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새롭게 등장한 안제 웨인, 커스틴, 귀족원 병사, 노스피스군 헤비배럴은 모험가 캐릭터의 도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지만 APC가 아니니 참고.

2. 등장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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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 사이러스를 제외하면 나머지 네 명은 각각 거너의 4직업을 대표하고 있다. 하이람은 런처, 마르셀은 스핏파이어, 안제는 메카닉, 커스틴은 레인저.

2.1. 일반 몬스터


로봇 병기 귀호랑, 귀족원 병사, 해안수비대 대원, 노스피스군 헤비베럴, 노스피스군 블래스터, 노스피스군 관측병, 묵화의 가시, 제국 파병 기사 등이 등장한다.
이중 노스피스군 관측병은 겐트 방어전에서 네임드들의 포격을 요청하던 그 놈과 동일한데 빨리 제거 안하면 포격 지원을 하니 일단 입장후 이놈부터 잡아야 한다.
노스피스군 헤비베럴은 플라즈마 부스터를 쓰는데 천만 다행으로 유저들의 것과 달리 홀드 기능이 빠져있다.

2.2. 네임드 몬스터



2.2.1. 사냥개 사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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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 사이러스 (Cyrus, the Hound)'''

"곧 전쟁이 있을 거야."

'전쟁'이라는 말에 일순 피가 끓어올랐다.

찰나의 동요를 감지한 마인들이 피 냄새를 그리며 낮게 울기 시작했다.

"유르겐 공이 그러더라. 또 한 번 천계에 제국의 힘을 빌려주지 않겠냐고. 정작 노스피스에서 우글우글 군을 불러 모은 웨인 공은 우리 제국의 도움까진 필요 없어 보이던데."

"유르겐, 그자는 따로 움직일 겁니다. 아마 그자가 말한 천계는…"

"뭐, 이젠 누가 고삐를 쥐든 상관없어. 이번 전쟁으로 겐트는 확실히 우리 손에 들어오게 될 거야."

"황녀님."

"나는 제국으로 돌아가야겠어."

오랜 시간 지켜봐 온 황녀의 옆얼굴이 문득 낯설게 느껴졌다. 이자벨라를 지켜야 한다. 본국에서 내린 명령을 생각하면 나는…

"그러니까 사이러스."

부르는 소리에 생각이 멎었다.

"네가 힘 좀 써 줄래?"

검의 반응은 언제나 솔직하다.

피를 갈구하는 마인들의 울부짖음이 가슴 한편을 물들인 불안마저 집어삼켰다.

별수 있나. 제국을 지키는 사냥개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죽이는 것뿐.

'''명령은 명령이니까.'''

'''넌 조금만 더 신경써줄게.'''[A]

시나리오 상에서도 가볍게 붙고 끝나는거라 모든 적들중 유일하게 사망 판정이 나도 사라지지 않는다.

2.2.1.1. 패턴

  • 사복검 - 발
>네 발밑이야!
플레이어가 있는 지점으로 사복검을 여러 차례 사출한다.
  • 사복검 - 무
전방을 향해 사복검을 휘두른다.
  • 반격
>Parrying!
>어림도 없어! (반격 성공)
사이러스가 반격 태세를 취한다. 반격이 시전되는 동안 플레이어가 공격하면 사형조수로 반격한다.
  • 폭류나선
사이러스가 자신을 중심으로 사복검을 휘두른다.
  • 암연격: 기가슬래쉬
>방심하지마!
사이러스가 전방을 향해 사복검을 내리찍어 충격파를 생성한다.
  • 혈지군무
>지루하니까 끝을 내줄게! (크롱 생성)
>춤출 시간이다! (크롱 공격)
사이러스가 크롱을 하나하나 만들어낸 후에 크롱들이 하나씩 플레이어를 추적하여 공격한다.

'''그래, 갈 길 가라고.'''

'''다음엔 죽을 각오로 싸우는 게 좋을 거야.''' (사망)[A]


2.2.2. 경호대장 커스틴


'''경호대장 커스틴 (Kersten, the Guard Captain)'''

"저를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앉게."

베르타 가문이라 하면 유르겐 가와의 정계 다툼에서 패배의 쓴맛을 보기 전까지만 해도 그 이름의 힘을 자랑하던 명문가였다.

하지만 빛바랜 과거의 영광은 웨인 가의 가주 앞에서 한 줌의 재보다도 덧없어졌다.

"커스틴, 자네에 대한 이야기는 내 익히 들어 알고 있네. 황녀의 정원에서도 탐낼만한 실력을 가졌다지."

"과찬이십니다."

"정원의 한 자리를 마다한 연유가 무엇인가? 꽃으로 난 자라면 얼마의 값을 치르더라도 그곳에 피고자 할 텐데."

말에 담긴 뜻을 아는 자라 할 것이었다. 제 앉을 자리를 가리는 자라 할 것이었다.

다행히 커스틴은 안제의 뜻에 들어맞는 자였다.

"저는 꽃이 아니라 가시로 난 자입니다."

"허면 지킬 꽃을 찾고 있는 것인가?"

"지킬 뜻을 찾고 있는 것이지요."

때마침 몸종 아이 하나가 다과 상을 가지고 방에 들었다. 마주 앉은 두 여인은 말을 아꼈으나, 눈빛으로 천 마디 말을 주고받았다.

아이가 나가자, 커스틴은 본격적인 대화의 포문을 열었다.

"…공의 뜻을 들려주시겠습니까?"

'''지나가고 싶으면 날 통과해.'''

'''이 정원은 곧 검게 물들 거야.'''[B]

(CV.윤은서)
가장 성가신적으로 모든 공격에 '''저지불가''' 판정.[2]이 달려있는데다가 쉬지않고 맵을 누비며 뛰어다니는 공격들때문에 까다로운편.

2.2.2.1. 패턴

  • 니들 소배트
전방을 향해 니들 소배트를 날린다. 멀리 밀려나는 데다가 넘어뜨리는 판정도 있다.
  • 헤드샷
>헤드샷!
전방에 총탄을 쏜 후 헤드샷으로 마무리 짓는다.
  • 체인 스내치
>Snatch!
  • 일제 사격
>이 총은 못 피해!
  • 묵화의 정원
>케이블 시스템 동기화... (충전 시)
>묵화가 만발하리라!
충전 후 양옆으로 블레이드를 마구 난사한다. 부채꼴 모양이기 때문에 커스틴을 중심으로 Y축에 서 있으면 피할 수 있다.
  • 권총의 춤
>Catch and kill!

'''젠장... 마지막 기회였건만...'''

'''결국... 가질 수 없는 정원이었나...''' (사망)[B]


2.2.3. 장교 마르셀


'''장교 마르셀 (Marcel, the Commissioned Officer)'''

너희들은 전장을 몰라.

모든 게 훈련에서 배운 대로, 익힌 대로 흘러간다면 전장서 죽는 놈이 왜 나오겠어?

그래. 모든 인간은 언젠간 죽지. 꼭 전장이 아니어도 인간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모르지.

근데 말이야.

군복 입고 전장 나가서 총 한 발 못 쏴 보고 죽는 거? 그건 진짜 개죽음이거든.

잘 생각해봐. 과연 이 중에서 영웅님의 들러리 노릇이나 하려고 목숨을 걸 사람이 몇이나 될까?

간단한 거야.

살려면 죽여. 올라가려면 밟고. 비열하고 추한 방법을 써서라도 끝까지 살아남으라고.

그러면 보게 될 거야. 너한테 손가락질하며 욕하던 놈들 전부가 시체로 나동그라져 있는 모습을.

'''이게 누구야? 우리 영웅님 납셨구만!'''

(CV : 서반석)

2.2.3.1. 패턴

  • 버스터 샷
플레이어를 띄우는 버스터 샷을 쏜다.
  • 개틀링 난사
>이게 바로 노스피스의 무기라고~!
조준 후 등에 장착된 개틀링을 난사한다.
  • 가스 수류탄 투척
>키힉, 고통스럽게 죽어라~!
>흐악, 위험해!
가스가 담긴 수류탄을 투척한 후 뒤로 물러난다. 가스에 노출되면 경직 및 피해를 입는다.
  • G-61 중력류탄
중력류탄을 투척한다.
  • 닐 스나이핑
>이봐! 저 놈의 머리통을 날려버려!
무전기로 지원 요청을 보낸 후, 저격수의 조준점이 플레이어를 따라온 후 저격한다. 일정 시간 동안 플레이어를 맞추지 못하면 조준점이 점차 붉게 변하더니 헛방을 날리게 된다.
  • 슈퍼 노바
>큰 거 한 방 먹어라!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그 슈퍼 노바를 사용한다. 선딜이 매우 긴편이므로 피하기 쉽다.

'''으아아악! 쿨럭, 으윽... 저 천한 놈이...!''' (사망)

여담으로 해당 보스의 등장 대사가 매우 찰져서 유저들에게 여러의미로 인기가 있는 편이다.

2.2.4. 하이람 클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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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람 클라프 (Hiram Klaph)'''

"요즘 대장님 좀 이상해."

국밥 몇 수저를 뜨다 말고 뮤우가 말했다. 우뚝 손을 멈춘 코엔과는 달리, 허크는 태연하게 국물을 들이마셨다.

"분명 우리한테 숨기는 게 있다니까. 말도 없이 사라진 게 이번이 몇 번째인 줄 알아?"

"글쎄."

"휴. 넌 진짜… 이 와중에 밥이 넘어가냐?"

뮤우의 투덜거림엔 이골이 났는지, 허크는 어깨를 한 번 으쓱하고 말 뿐이었다. 다른 말을 더할 수 없는 코엔은 수저로 애꿎은 국밥 그릇만 뒤적였다.

"그래도 난 대장을 믿었어. 무법지대는 몰라도 우리 군인들을 일회용 도구 취급하는 귀족들만큼은 나도 적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런데…"

"믿을 거면 좀 끝까지 믿어라. 대장님이 무법지대 놈들도, 귀족들도 한 번에 싹 처리할 방법을 찾고 계시다잖냐."

"그러니까 내 말은 그게 정말… 맞냐는 거지."

밥 한술이 얹힌 듯, 답답한 심정을 무어라 표현할 길이 없었다. 도저히 말이 통할 것 같지 않은 허크는 제쳐두고, 뮤우는 코엔에게 눈을 돌렸다.

"넌 어떤 것 같아? 대장님 말이야. 사실…"

"다들 여기 있었네."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하이람이었다.

모두의 시선은 둘 곳을 찾아 흩어졌지만, 하이람은 예의 그 미소를 잃지 않은 채 능청을 떨었다.

"참 완벽한 날이야. 그렇지?"

'''자, 시작해볼까?'''

해당 스토리 이후 하이람이 해안 수비대를 '''몰살'''하고 코엔은 부비트랩으로 이용해서 잭터 이글아이와 함께 '''폭사'''시켰다.
스톰트루퍼의 OR-DX와 유사한 아머팩을 장착하고 등장한다.
데미지는 굉장히 강력하지만 런처 특유의 단점인 '''Y축 고자'''를 그대로 들고 왔기때문에 이리저리 무빙을 잘 해주면 된다. 이동속도가 느린 직업이라도 가까히 붙어서 슈퍼아머로 뽑아치기 공격만 버텨주면 쉬운편.

2.2.4.1. 패턴

  • M-3 화염방사기
  • 화염 강타
>타들어가는 고통을 선물해주지!
전방을 향해 화염 강타를 발사한다.
>나를 막아봐라!
등에 장착된 중화기를 발사하여 전방에 포격을 가한다.
>하하, 이것도 피할 수 있겠어?

'''큭... 계획은... 완성될 거야...''' (사망)


2.3. 보스 - 안제 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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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MX, 적을 처치하라!'''

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하긴 하나 체력이 매우 낮은편이고 배틀로이드를 소환하기 전에 한방에 끝낼 수 있다면 매우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 하지만 진짜 메카닉 처럼 여러개 공격을 동시에 시전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편.
초기엔 배틀로이드를 소환할때 무적도 무시하는 강제 밀치기 판정이 있어 각성기로 때려 잡다가 끊기는 아주 개떡같은 경우도 있었다. 원성이 자자했는지 패치되어서 현재는 액트 퀘스트에 존재하는 겐트 수복전에서나 볼 수 있다.

2.3.1. 패턴


  • 고기동 메카 : 볼트 MX
입장하자마자 바로 조우 대사를 외치며 볼트 MX를 소환한다.
  • TX-80 디멘션 러너
플레이어를 붙잡고 자폭한다.
  • RX-78 랜드러너
>Robotics.
다수의 랜드러너를 소환한다.
  • 마그네틱 필드
>모두 사라져라!
여메카 2차각성 스킬의 그것과 유사하나 타격횟수와 데미지가 강력하기 때문에 피하는게 좋다.
패치전에는 이 기술이 배틀로이드 소환 시점과 겹칠때가 있는데 그러면 경직때문에 피하지도 못하고 방어력이 낮은 캐릭터는 그대로 끔살당했다.
  • G-S.P. 팔콘
코로나 폼 상태로 소환되어 있으며 가끔씩 공격을 한다.
  • G-0 배틀로이드
>Battleroid! (음성)
>천계의 최신 병기도 감당할 수 있겠느냐? (자막 텍스트)
체력이 70%가 되면 안제 웨인이 배틀로이드에 탑승하며, 보스 이름도 G0-1 Prototype로 표기된다. 이때부터 안제 웨인의 공격들은 방어를 무시하는 데다가 즉사기급의 위력을 가진 패턴이 많으니 맞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또한 현재의 안제 웨인의 체력이 그대로 옮겨지는 게 아닌, 안제 웨인의 70%를 기준으로 고정된 채로 등장한다. 익스퍼트 기준 189줄이다. 그런데 안제 웨인에게 출햘이나 중독을 걸고 배틀로이드에 타면 상태이상 대미지를 입을때마다 보스 채력바가 G0-1 Prototype의 것과 안제 웨인의 것이 교대로 점멸하며 나타난다.그리고 그상태에서 배틀로이드의 체력을 소진 시키면 안제가 폭발하는 배틀로이드에서 탈출하는데 이때 보스 체력바는 안제 웨인으로 나오며 안제의 체력은 배틀로이드에 탑승할때의 체력이다. 그리고 바닥에 착지해 퀵스탠딩 모션을 취할때 남은 체력이 모두 소진되며 사망 판정이 뜬다.

  • 내려찍기
배틀로이드로 고도를 낮추면서 인접한 자들에게 피해를 준다.
  • 양자폭탄 투하
'양자폭탄 유도중...'이라는 말풍선이 출력된 후, 곳곳에 양자폭탄을 투하한다. 투하되기 직전에 떨어지는 지점이 표시된다.
  • 미사일 포격
'공중 지원을 요청한다!'라는 말풍선이 출력된 후, 전방으로 미사일을 포격한다. 포격되는 미사일들은 점점 전방을 향해 조여온다.
  • 레이저 발사
배틀로이드 중앙에 있는 동체에서 레이저를 발사한다.
  • 개틀링 난사
배틀로이드 곳곳에 장착된 개틀링을 전방을 향해 난사한다.

'''네가 감히... 나 안제를...!''' (사망)

역시 시나리오 퀘스트때 패배 이후로도 죽지 않고 살았다가 나중에 죽기 때문에 사이러스처럼 사망 이후에도 도트가 남아 있다.

[1] 보스 BGM이 한국보단 중국풍에 가까운게 특징.[A] A B 여성 귀검사, 마창사 전용 대사.[B] A B 여성 거너 전용 대사.[2] 홀딩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공격을 할땐 홀딩을 무시하고 행동한다. 행동이 끝나면 그 후 홀딩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