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상징

 




1. 교표
2. 교가
3. 교색
4. 교훈
5. 교화
6. 교목


1. 교표




'''경상국립대학교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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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표는 개척인 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바탕전체에 깔린 코발트 색은 진주의 젖줄인 남강을 표현하며, 영원성을 표현한다고 한다 '''ㅈ''' 부분은 진주의 첫머리 ㅈ 을 도안한 것이며 아랫부분은 진리탐구와 사회기여를 옹호함을 뜻한다. 또한 국립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고 경상의 첫머리 '"ㄱ"'과 경상의 두번째 글자'"ㅅ"'을 표현하고 있다 대학이라는 '"大"'를 뜻하기도 한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푸른 남강이 도도히 흐르는 진주의 경상국립대학교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2. 교가




'''경상국립대학교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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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장백의 힘줄기는 뻗어솟은 방호산'''
'''낙동강 칠백 리로 남가람은 흐른다'''
'''개천의 아득한 날 무지개 쌍돋을 때'''
'''비롯된 겨레들이 죽고 죽어 살았다'''
'''보라! 대학 가 없는 동해의 파도'''
'''부딪쳐 이끼 짙은 태고의 성을'''
'''2절'''
'''오양육주 산과 바다 너희들 차지하라'''
'''아세아 동편에서 무궁화 피는 반도'''
'''개국된 반만 살의 썩고 검은 국토를'''
'''한 말씨 한 핏줄로 살고 살아 지킨다'''
'''보라! 대학 빛나는 조국의 장엄'''
'''짓밟아 잔디 푸른 불사의 원을'''
'''3절'''
'''사람으로 한 목숨 베푸심 은혜인 줄'''
'''한 줌 흙에 일체를 배워 보공하고자'''
'''바람 비 어지러운 혼돈의 모습들을'''
'''눈부신 만다라로 아로새겨 보겠다'''
'''보라! 대학 의젓한 청운의 전당'''
'''누리에 종을 울릴 낙락의 탑을'''

윤이상 작곡


'''교가 영상'''
'''악보 영상'''
동백림 사건 이후 프랑스에서 활동하다 독일인으로 생을 마감한 작곡가 윤이상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통영시 등의 경상남도 지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이후 일제강점기, 태평양 전쟁 등의 시대를 거친뒤 프랑스의 파리 국립음악원에 유학했다. 베를린국립음악대학을 졸업했으며 한국에서는 몇안되는 괴테메달 수여자로 경상대학교 뿐만아니라 고려대학교의 교가 등을 작곡했다 이밖에 독일연방공화국 공로훈장 대십자장, 북한 조국통일상 등을 수상하였다

3. 교색




'''경상국립대학교 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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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U 옥색 '''}}}

경상국립대학교 청색과 옥색을 사용한다

4. 교훈




'''경상국립대학교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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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살고도 오래 사는 이가 있다.'''
'''그의 이름이 개척자다.'''
'''그의 눈은 앞을 보는 눈이요,'''
'''그의 가슴에는 보람으로 가득 차 있다.'''
'''그대는 무슨 일을 남기려고 이 세상에 태어났느냐?'''
'''그대는 무슨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나는 언제나 이것을 묻기 위하여 이곳에 서 있습니다.'''

5. 교화




'''경상국립대학교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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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는 장미이다. 장미의 꽃말은 ‘애정’, ‘사랑의 사자’, ‘행복한 사랑’ 등이다. 장미의 꽃말에서 보듯이 우리 대학교 가족의 학문에 대한 사랑, 지역과 지역민에 대한 사랑, 나라와 겨레에 대한 사랑과 뜨거운 정열을 상징한다. 학문은 인류의 행복에 기여해야 할 것이므로 장미가 상징하는 바는 다시 온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확대된다.

6. 교목




'''경상국립대학교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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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정자나무라 불리우는 느티나무는 유구한 역사속에서 조상들의 애환과 얼이 깃든 나무로 민족의 얼과 역사성을 담고 있으며, 늠름하고 꿋꿋한 기상과 정엄한 수형 굳센 저항력으로 많은 열매를 알차게 맺음으로서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개척인의 진취적 기상과 대학 본연의 이념을 추구하는 기본 정신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