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거녀 딸 성폭행 사건

 



1. 개요
2. 상세
3. 그 이후 상황
4. 김영호의 특징


1. 개요


2006년 2월[1]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서 29살 청년 김영호가 동거녀의 딸에게 성폭행을 가해 심각한 정신장애를 남긴 성범죄 사건이다.

2. 상세


[image]
용의자 김영호의 당시 모습.[2] 특징
2006년 2월의 어느날 밤,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서 동거녀[3] 모녀와 함께 살고 있던 김영호(29)[4]는 자신의 집 작은방에서 동거녀의 딸(13)[5]이 잠자리에 든 것을 몰래 확인하고는, 방 안으로 들어가 잠을 자고 있는 동거녀의 딸의 팬티 속에 손을 넣어[6] 음문과 전신을 추행하는 방식으로 5회에 걸쳐 추행하는 범행을 저질렀다.
이로 인해 김영호에게 성추행을 당한 동거녀의 딸은 그로 인해 6개월 동안이나 치료가 필요한 피해를 당했고, 주거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앓게 되었다.[7]

3. 그 이후 상황


김영호는 이 일로 인해 중요지명피의자 종합공개수배에 10년 이상을 거의 안 빠지고[8] 나오고 있으며,[9] 15년이나 지난 지금 현재에도 소재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아 검거 소식이 없다.

4. 김영호의 특징


수배 전단 상 정보에 의하면 김영호는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168cm의 단신이며, 긴 얼굴에 안경을 착용 중이다.[10] 그리고 목소리가 굵고 낮은 특징이 있다.
김영호를 목격한 사람은 국번없이 112 또는 경북경주경찰서(054-760-0325)[11]로 전화하길 바란다.
[1] 일자는 불명이다.[2] 현재까지 소재 파악이 되지 않아 29살 때의 사진을 그대로 올려놓는 상황이다.[3] 딸이 1994년생인 걸 보았을때, 1978년생인 김영호보다 최소 6살 이상 연상으로 추정된다.[4] 1978년생. 눈을 깜박거리는 버릇이 있는걸로 봐서 틱장애가 있는걸로 추정된다.[5] 1994년생. 당시 나이를 감안한다면, 사춘기 초기였을 가능성이 있다.[6] 당시 입고 있던 바지를 손등으로 들어올렸을 걸로 추정된다.[7] 아마 20대 후반의 아가씨가 된 지금 그 일을 생각하면 너무나 무서워할지도 모른다. [8] 2010년에 잠깐 안 나왔다.[9] 성폭력처벌법 제 21조 3항에 의거해 만 13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는 살인죄처럼 공소시효가 없다.[10] 사진 상에 있는 안경의 모양을 보면 시력이 낮음으로 인해 쓰는 것이 확실하나, 도피 중에 라식이나 렌즈를 꼈을 가능성도 있어 현재에도 착용 중인지는 불명이다.[11] 또는 수사과(054-760-0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