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도를 따르는 나르셋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Narset of the Ancient Way'''
'''한글판 명칭'''
'''고대의 도를 따르는 나르셋'''
'''마나비용'''
{1}{U}}{R}{W}
'''유형'''
전설적 플레인즈워커 — 나르셋
+1: 당신은 생명 2점을 얻는다. {U}, {R}, 또는 {W}를 추가한다. 이 마나를 생물이 아닌 주문을 발동하는 데에만 쓸 수 있다.
-2: 카드 한 장을 뽑는다. 그 후, 당신은 카드 한 장을 버릴 수 있다. 당신이 이런 식으로 대지가 아닌 카드를 버릴 때, 생물 또는 플레인즈워커를 목표로 정한다. 고대의 도를 따르는 나르셋은 그 목표에게 그 카드의 전환마나비용만큼 피해를 입힌다.
-6: 당신은 "당신이 생물이 아닌 주문을 발동할 때마다. 원하는 목표를 정한다. 이 휘장은 그 목표에게 피해 2점을 입힌다."를 가진 휘장을 얻는다.
'''충성도'''
''4''
'''수록세트'''
'''희귀도'''
이코리아: 거대괴수들의 소굴
미식레어
1. 개요
2. 능력
3. 기타


1. 개요


타르커의 용에서 플레인즈워커로 각성한 나르셋이 플레인즈워커 전쟁장막을 가르는 자, 나르셋에 이어 이코리아: 거대괴수들의 소굴에서 등장한 모습이다. 그러나 비비안 레이드하고는 달리 스토리에서의 등장은 비비안에게 이코리아도 상극 3색 차원임과 타르커 설정을 알려주는 게 전부.

2. 능력


이코리아에서 등장한 플레인즈워커 3종 중 나머지 둘인 구리 코트 추방자, 루카괴수들의 대변인, 비비안이 생물 위주의 덱을 짤 것을 강요하는 가운데, 나르셋만 생물이 안들어 가는 덱을 짤 것을 강요하고 있다. 첫번째 능력과 궁극기 능력이 생물이 아닌 주문을 사용해야 이득을 보기 때문.
두번째 능력은 좋은 플레인즈워커 특유의 '''자신을 보호할 수단'''이다. 문제는 처리하고자 싶은 지속물을 제거할 수 있을 만큼의 전환마나비용을 가진 카드가 있어야 된다는 거. 여차하면 카드를 안버려도 되니 그냥 -2로 카드 한장 드로했다 쳐도 된다.
궁극기는 나오고 난 뒤 첫번째 능력을 두번 사용하고 난 다음에 터뜨릴 수 있다는, 최근 플레인즈워커의 궁극기에 비하면 비교적 빨리 쓸 수 있는 편인데 대신 비생물 주문을 써야 된다는 제약과, 달랑 2점이라는 미약한 대미지가 흠이다. 특히 이젯 총독, 랄의 궁극기의 4점+드로 두장과 매우 비교된다.
결론은 매우 좋지도 매우 나쁘지도 않은 어정쩡한 플레인즈워커. 이거면 차라리 언커먼으로 나온 장막을 가르는 자, 나르셋쪽이 훨씬 더 좋다.
그래도 속빈 강정이었던 초월자 나르셋과는 달리 발명의 화염 덱에 2장 정도 채용된다. 두번째 능력 때문인데, 한턴에 아무 주문이나 두번 쓸 수 있게 해주는 덱 특징상 카드 드로는 매우 중요하고, 손에서 남아도는 발명의 화염이나 아직은 못 쓰는 고발비 주문을 버림으로써 상대방의 생물/플커를 치울 수 있다. 여차하면 땅을 버려서 불꽃의 기수가 죽을 때 1점이라도 더 때리게 하는 것도 방법. 그리고 생명점이 급하다면 +1로 하는 2힐도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3. 기타


이전의 미소녀(...) 나르셋과 다르게 굉장히 일러스트가 나이들어 보이는 모습으로 나와서 왜 나르셋이 할머니가 되었냐는 말이 나왔는데, 일러스트레이터에 의하면 50대 중반의 여성으로 보이게 그리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쇼케이스 일러스트는 아바타 아앙의 전설에 나올 것 같이 생겼다고 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