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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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오브 인페르노의 등장인물.
이름은 梧桐大輔 라 표기. 고도파의 젊은 우두머리. DVD-PG 를 비롯한 PS2 판 게임에서의 성우는 솔리드 스네이크, 애너벨 가토 로 국내에 어필한 오오츠카 아키오. TV 애니메이션의 성우는 시무라 토모유키로 결정 되었다.
광역 폭력단 고도파의 실권을 거의 잡고 있는 인물. 인페르노와의 관계를 맺기 위해 클라우디아 맥커넨와 운우지정을 나누는 등의 장면도 보여준다. 여러모로 대범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
게임 내내 하얀 정장만을 입는데, 그것은 야쿠자인 자신이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에 언제 죽어도 괜찮도록 입고 있는 수의라고 한다. 애니판에서는 인페르노 가입을 위한 협상 자리에 갈 때만 흰 정장을 입었다. 평소에는 그냥 검은 정장.
야쿠자다운 성격의 소유자이나 미오와의 전화에서 만큼은 평범한 아저씨로 돌아간다. 음모에 휘말려서 인페르노와의 전쟁을 하려 했지만 고도 하나만 사라져주면 고도파는 안전이기에 시가 토오루에게 총맞아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