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 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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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배틀 스피리츠 소드아이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나카 히로시
어둠의 녹색 소드 아이즈. 아틀란티아 녹색 부대의 지휘를 맡는다. 퍼포먼스가 상당히 강하며 작중에서는 거의 개그를 맡고 있다고 봐도 무방. 경박한 성격이지만,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일면도 가지고 있다. 또한 어둠의 소드 아이즈에서 자신만 소드브레이브를 소지하지 않아 걱정하던 차에, 우연히 자신의 소드브레이브를 발견했을 때는 숨김없이 기뻐한다.[1]
사람들을 "~쨩"[2] 이라고 부르며 야이바를 상관처럼 대접해주긴 커녕 친구처럼 친근하게 부른다. 정작 야이바 본인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모양. 레무리온 출신으로 예전에는 이런저런 사고를 치고 다녔으나 10년 전 어둠의 소드아이즈로 발탁되어 왕궁으로 들어갔다. 이때 왕궁으로 갈때는 마을 사람들에게 영웅으로서 추앙받기도 했으며, 소드아이즈의 힘으로 자신의 마을을 부흥시킬 꿈을 갖고 있었다.
자신의 소드브레이브을 손에 넣은 것으로 야심을 보이기 시작하여 '''심판의 신검'''을 손에 넣기 위해 단독 행동을 취한다. 때마침 츠루기가 레무리온에 방문하자, 고향임에도 불구하고 츠루기의 소드브레이브를 요구하며 태연하게 폭격을 가한다. 츠루기와 서로의 소드브레이브를 걸고 배틀하지만, 덱을 다시 구축하여 냉정하게 배틀하는 츠루기 앞에 그대로 패배. 배틀에 진 대가로 소드브레이브를 넘겨주려하자 츠루기가 "같이 가지 않을래?" 라며 손을 내민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야이바에게 연행되어 명령을 위반한 것에 대해 추궁당하고 숙청될 뻔한다. 다행히 가르도스에 의해 목숨을 건지지만 말이다.
재등장했을 때는 신뢰를 잃었는지 야이바에게 무시당했지만, 리로브를 데려온 공으로 다시 녹색 부대를 이끄는 것이 허용된다. 그러나 결국 리로브가 야이바의 밑으로 들어가게 되자 야이바에 힘을 더해준 것 같아 은근 후회하는 등 아직 반역할 마음은 남아있는 모양. 21화에서 츠루기와 브라우의 배틀을 구경할 때 츠루기가 "고디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자, 그 말에 놀란 모습을 보인다.
이후 마을에 다시 돌아왔을 때는 저번 폭격 사건 때문에 마을 사람들에게 무슨 낮짝으로 왔냐면서 두들겨 맞기도 했지만, 그래도 마을 곳곳에 고디의 사진이 걸려있는걸 보면 아직도 마을 사람들에겐 영웅인듯 하다. 자신도 폭격 사건으로 인해서 마음이 꽤나 흔들리기도 했으니 말이다.
어둠의 적색 소드아이즈가 각성한 배틀에서의 내기에서 져버린데다가 지금의 야이바를 따라서는 꿈을 이룰 수 없다는 츠루기의 설득에 감명받아, 빛의 소드 아이즈 일행에 붙어 있는 상태. 다행히 이걸 아는 인물은 극소수인지라 아직까지 들키지 않았다. 34화 부근에선 하쿠아 에스토크와 함께 행동을 개시해 가르도스 랜달의 정체를 알기 위해 왕궁 도서관으로 잠입하려고 하쿠아와 함께 여장을 하기도 했다. 여장이 딱 어울리는 하쿠아와는 달리 이쪽은 OME.
이런 녀석이지만 소드 브레이브인 '흑충의 요도 우스바 카게로우는 브레이브면서도 신속 소환이 가능한데다 배틀시 상대방의 버스트를 봉쇄하는 초강력 브레이브. 일본쪽 대회 우승덱에도 이 카드를 투입한 녹색 덱이 올라오기도 했다. 다만 이 애니에선 버스트 쓰는 캐릭터가 얼마 없는지라...[3]
1. 설명
애니메이션 배틀 스피리츠 소드아이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나카 히로시
어둠의 녹색 소드 아이즈. 아틀란티아 녹색 부대의 지휘를 맡는다. 퍼포먼스가 상당히 강하며 작중에서는 거의 개그를 맡고 있다고 봐도 무방. 경박한 성격이지만,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일면도 가지고 있다. 또한 어둠의 소드 아이즈에서 자신만 소드브레이브를 소지하지 않아 걱정하던 차에, 우연히 자신의 소드브레이브를 발견했을 때는 숨김없이 기뻐한다.[1]
사람들을 "~쨩"[2] 이라고 부르며 야이바를 상관처럼 대접해주긴 커녕 친구처럼 친근하게 부른다. 정작 야이바 본인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모양. 레무리온 출신으로 예전에는 이런저런 사고를 치고 다녔으나 10년 전 어둠의 소드아이즈로 발탁되어 왕궁으로 들어갔다. 이때 왕궁으로 갈때는 마을 사람들에게 영웅으로서 추앙받기도 했으며, 소드아이즈의 힘으로 자신의 마을을 부흥시킬 꿈을 갖고 있었다.
자신의 소드브레이브을 손에 넣은 것으로 야심을 보이기 시작하여 '''심판의 신검'''을 손에 넣기 위해 단독 행동을 취한다. 때마침 츠루기가 레무리온에 방문하자, 고향임에도 불구하고 츠루기의 소드브레이브를 요구하며 태연하게 폭격을 가한다. 츠루기와 서로의 소드브레이브를 걸고 배틀하지만, 덱을 다시 구축하여 냉정하게 배틀하는 츠루기 앞에 그대로 패배. 배틀에 진 대가로 소드브레이브를 넘겨주려하자 츠루기가 "같이 가지 않을래?" 라며 손을 내민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야이바에게 연행되어 명령을 위반한 것에 대해 추궁당하고 숙청될 뻔한다. 다행히 가르도스에 의해 목숨을 건지지만 말이다.
재등장했을 때는 신뢰를 잃었는지 야이바에게 무시당했지만, 리로브를 데려온 공으로 다시 녹색 부대를 이끄는 것이 허용된다. 그러나 결국 리로브가 야이바의 밑으로 들어가게 되자 야이바에 힘을 더해준 것 같아 은근 후회하는 등 아직 반역할 마음은 남아있는 모양. 21화에서 츠루기와 브라우의 배틀을 구경할 때 츠루기가 "고디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자, 그 말에 놀란 모습을 보인다.
이후 마을에 다시 돌아왔을 때는 저번 폭격 사건 때문에 마을 사람들에게 무슨 낮짝으로 왔냐면서 두들겨 맞기도 했지만, 그래도 마을 곳곳에 고디의 사진이 걸려있는걸 보면 아직도 마을 사람들에겐 영웅인듯 하다. 자신도 폭격 사건으로 인해서 마음이 꽤나 흔들리기도 했으니 말이다.
어둠의 적색 소드아이즈가 각성한 배틀에서의 내기에서 져버린데다가 지금의 야이바를 따라서는 꿈을 이룰 수 없다는 츠루기의 설득에 감명받아, 빛의 소드 아이즈 일행에 붙어 있는 상태. 다행히 이걸 아는 인물은 극소수인지라 아직까지 들키지 않았다. 34화 부근에선 하쿠아 에스토크와 함께 행동을 개시해 가르도스 랜달의 정체를 알기 위해 왕궁 도서관으로 잠입하려고 하쿠아와 함께 여장을 하기도 했다. 여장이 딱 어울리는 하쿠아와는 달리 이쪽은 OME.
이런 녀석이지만 소드 브레이브인 '흑충의 요도 우스바 카게로우는 브레이브면서도 신속 소환이 가능한데다 배틀시 상대방의 버스트를 봉쇄하는 초강력 브레이브. 일본쪽 대회 우승덱에도 이 카드를 투입한 녹색 덱이 올라오기도 했다. 다만 이 애니에선 버스트 쓰는 캐릭터가 얼마 없는지라...[3]
2. 키 카드
- X레어
흑충마왕 디아볼리카 맨티스
흑충의 요도 우스바카게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