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브레이브
1. 설명
2. 애니메이션에서의 소드 브레이브
3. 소드 브레이브 목록
3.1. 빛의 소드 브레이브
3.1.1. 반짝임의 성검 샤이닝 소드
3.1.2. 창해의 대검 메일슈트롬
3.1.3. 광익의 신검 엔젤릭 페더
3.1.4. 천공의 광검 크라운 솔라
3.1.5. 질풍의 쌍인 카무이 하야테
3.1.6. 자전의 영검 라이트닝 시온
3.2. 어둠의 소드 브레이브
3.2.1. 백야의 보검 미드나이트 선
3.2.2. 흑충의 요도 우스바카게로우
3.2.3. 죄인의 골검 에그제큐셔너즈
3.2.4. 심연의 거검 어비스 아포칼립스
3.2.5. 몽환의 천검 트와일라잇 판타지아
3.2.6. 암흑의 마검 다크 블레이드
3.3. 심판의 신검
4. 관련 문서
1. 설명
배틀 스피리츠 검인편부터 나온 브레이브 시리즈. 검이라서 그런지 전원이 계통 : 검인을 보유하고 있다. 12궁 X레어처럼 각 속성에 2장씩. 즉 총합 12개가 존재하며, 상위종인 '심판의 신검' 시리즈까지 포함하면 14장.
'빛의 소드 브레이브'와 '어둠의 소드 브레이브' 두측의 진영으로 나뉘어지며, 각 진영에 6속성의 소드 브레이브 1종씩이 소속되어 있다.스타터덱 출신인 샤이닝 소드, 다크 블레이드, 미드나이트 선과 프로모인 리제네시스를 제외하면 전원이 부스터 팩에서 나왔으며, 나올때마다 빛의 소드 브레이브와 어둠의 소드 브레이브 1종씩이 그 부스터팩의 X레어의 7번과 8번을 차지했다.[1]
봉황룡 피닉 소드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X레어 브레이브''' 시리즈로. 검인편부터 전개된 애니매이션 시리즈인 배틀 스피리츠 소드아이즈에서도 중요한 키 아이템인지라, 12종 전부가 심볼을 보유하고 있는 브레이브[2]이며, 동시에 대부분이 강력한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빛의 소드 브레이브는 검인편부터 대세가 된 키워드 효과인 '강화(챠지)'를 서포트 하는 효과가 주가 되며, 어둠의 소드 브레이브는 챠지 대신 범용성을 주로 살린 효과인 '연쇄(러쉬)'가 주된 효과다.
2. 애니메이션에서의 소드 브레이브
애니메이션 배틀 스피리츠 소드아이즈에서는 레젠디아의 곳곳에 퍼져있는 12개의 검으로, 자신들이 선택한 자들에게 '소드 아이'라는 힘을 부여한다. 이렇게 소드 아이를 얻은 자들은 '소드아이즈'라 불리며 특별한 힘을 사용할수 있다. 다만 이 소드아이즈들은 작중 대부분 두려움과 경계의 대상이 된다. 평소때는 카드가 아닌 단검 형태로 존재하며, 소드아이즈가 배틀을 할때는 이 검을 카드 형태로 바꾼뒤 배틀에 사용한다. 빛의 소드 브레이브를 얻은 자들은 '빛의 소드아이즈', 어둠의 소드 브레이브를 얻은 자들은 '어둠의 군세'로 묘사된다. 빛의 소드아이즈는 오른쪽 눈에, 어둠의 소드아이즈는 왼쪽 눈에 소드 아이가 존재한다.
이후에는 레젠디아의 창세기때 신이 인간들에 의한 문명이 번영했을 때 창조해낸 신검인 '심판의 신검'이 등장. 12종의 소드 브레이브와 12명의 소드아이즈가 전부 모였을 때 그 모습을 드러내, 손에 넣은 자에게 무한의 힘과 영원한 생명을 약속한다고 한다. 과거 레젠디아 역사상 12의 소드 브레이브와 소드아이즈가 전부 모인적은 없었으며, 이 심판의 신검을 손에 넣기 위하여, 각지에 퍼져있는 소드 브레이브를 찾기 위한 싸움이 소드아이즈의 주 내용이다.
하지만 신의 사자인 저스티스 타치바나가 밝힌 진실은, 심판의 신검은 과거 이 시대를 지배하던 스피릿들이 싸움의 본능만으로 날뛰자 그걸 가엾게 여긴 신이 스피릿들에게 지혜를 주었지만, 스피릿들이 그 지혜로 오히려 자신을 몰아내려 하자 분노하여 스피릿들의 시대를 끝내기 위해 신이 벌을 내리려 창조한 최종병기로, 이렇게 벌을 받은 스피릿들은 카드 안에 봉인되어, 인간들에 의해 배틀 스피리츠에 사용되는 것으로 영원한 싸움을 계속해야 하는 벌을 받게 되었다. 백야왕 야이바는 이 심판의 신검을 이용해 국민들을 구하고, 신을 베어버리는 것으로 붕괴하는 레젠디아를 재구성해 '신의 시대'를 끝내고 '인간의 시대'를 만들려 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심판의 신검도 이후 소드 브레이브인 '심판의 신검 리제네시스'로 등장해, 최종보스인 가르도스 랜달이 사용한다.
츠루기 타테와키와 가르도스의 최종결전이 끝난 직후에는, 12종의 소드 브레이브와 심판의 신검이 레젠디아를 재구성하는데 쓰여, 붕괴하는 레젠디아를 다시 창조한뒤 소멸. 동시에 소드아이즈들의 소드 아이도 소멸했다.
배틀 스피리츠 브레이브 부터 시작된 브레이브들이 대부분 합체한 스피릿들의 몸을 감싸 무장형태로 합체하는 것과 달리, 이쪽은 검이라 직접적으로 무기가 되는 형식으로 묘사된다. 또한 시리즈 메카닉 디렉터이자 소드 브레이브의 디자인 컨셉을 맏은 야마다 타카히로의 말에 의하면 각종 로봇 애니메이션의 검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 스피릿과 합체(브레이브)하면 용자검법 제1초식을 취하게 된다.
이후 최강은하 얼티밋 제로에서는 얼티밋 가이 아수라가 어둠의 소드 브레이브 6개를 들고 있으며, 궁극의 배틀 스피리츠가 잠든 궁극궁 보이드의 입구에서 12개의 소드 브레이브가 진열되어 있는 장면이 나왔다.
3. 소드 브레이브 목록
3.1. 빛의 소드 브레이브
3.1.1. 반짝임의 성검 샤이닝 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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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덱 '츠루기 덱 샤이닝 챠지'에서 나온 빛의 적색 소드 브레이브.'''빛의 적색 소드 브레이브! 반짝임의 성검 샤이닝 소드를, 노 코스트 소환!'''[3]
스타터 덱 출신 브레이브라서 그런지[4] 믿기지 않는 성능을 보유해, 소환시 상대의 BP 3000 이하의 스피릿들을 전멸시키고 그 매수만큼 드로우하는 효과를 보유했다. 여기에 자신에게 BP 파괴 효과의 상한을 +1000해주는 챠지가 붙어있기 때문에, 챠지 스피릿을 추가로 배치하지 않고 단독으로 깡소환만 해도 '''BP 4000이하의 상대 스피릿들을 전부 전멸시킬수 있게 된다.'''
이 덕분에 상대의 어지간한 하급 블로커들을 다 날려버리고 반대로 자신은 아드를 버는 전술이 가능하며, 챠지 스피릿을 추가로 배치해놨다면 파괴 범위는 더욱 늘어난다. 이 반작용 때문인지 브레이브 치고는 코스트가 꽤 센 7이지만, 같은 스타터 덱에서 나온 휘룡 샤이닝 드래곤이 소환시 노코스트로 패의 적색 브레이브 하나를 소환해주기 때문에 샤이닝 드래곤과는 최강의 궁합을 자랑한다. 또한 합체 조건도 코스트 5로 널널한 편이며, 챠지가 붙어있는 덕분에 챠지 드로나 그외 등등 챠지 서포트를 다 받을수 있는 쓸만한 브레이브. 파괴 효과를 가진 다른 적색 스피릿인 초신성룡 지크블룸 노바나 용의 패왕 지크 야마토 프리드에 브레이브시켜도 뛰어난 궁합을 자랑한다. 또한 이후 암흑의 마검 다크 블레이드와 합체했다는 설정인 빛과 어둠의 성검 샤이닝 오브 다크도 등장했다.
애니에서는 주인공 츠루기 타테와키가 사용. 1화에서 집 안의 캡슐에서 발견해 츠루기를 선택하여 소드아이즈의 힘을 부여해 그를 빛의 적색 소드아이즈로 만들어준다. 이후 브링거가 물려준 샤이닝 드래곤 덱에 투입해 소환시 효과로 뛰어난 궁합을 자랑해 줄곧 그의 덱에서 활약했으며, 중반부에 브링거를 구하기 위해 강탈당하지만 나중에 다시 되찾아, 후반부에는 자신의 최강의 키 스피릿인 용휘신 샤이닝 드래곤 오버레이에 어둠의 적색 소드 브레이브인 암흑의 마검 다크 블레이드와 함께 더블 브레이브되기도 했으며, 최후의 결전때에는 가르도스의 단죄의 멸룡 저지먼트 드라고니스가 용휘신 샤이닝 드래곤 오버레이와 동귀어진한 뒤에 필드에 남아, 다음 턴 츠루기가 이 샤이닝 소드를 들고 가르도스의 최후의 라이프 1을 베어 마지막 일격을 가했다.
3.1.2. 창해의 대검 메일슈트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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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인편 제 1탄 : 성검시대(소드 제네레이션)에서 나온 빛의 청색 소드 브레이브.'''대지를 가르는, 빛의 푸른 일섬! 창해의 대검, 메일슈트롬 소환!'''[5]
청색의 덱 파기 효과를 살려주는 챠지 효과를 보유해, 자신의 덱 파기 효과의 매수를 + 1시켜주는 효과를 보유했다. 다른 챠지 스피릿과 함께라면 상대의 덱을 더욱 많이 파기할수 있게 되며, 합체시에는 합체한 스피릿에게 강습을 부여해 넥서스를 피로시키는 것으로 회복시켜 연속 공격을 펼칠수 있게 해준다. 어택시마다 덱을 5장 파기 하는 전기신 제르그나드와는 뛰어난 상성을 보여주며, 특히 철의 패왕 사이고드 골렘에게 이 브레이브를 합체시키고 허상제 피닉스 골렘과 함께라면 한턴만에 상대 덱을 40장까지도 갈아낼수 있다.
애니에서는 빛의 청색 소드아이즈인 소라 류요가 사용. 넥서스인 빛비추는 삼차등대의 효과로 노코스트로 불러낸뒤 자신의 키 스피릿인 전기신 제르그나드에게 브레이브 시켜 상대 덱을 갈아내고 삼차등대를 피로시켜 강습으로 회복시키는 콤보를 주로 사용했다. 또한 성검시대에서 같이 나온 제르그나드의 패러렐 버전 일러는 제르그나드가 이 카드를 브레이브한 일러스트이다.
3.1.3. 광익의 신검 엔젤릭 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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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인편 제 2탄 : 난검전기(크로스 크라이시스)에서 나온 빛의 황색 소드 브레이브.'''맛있는건 정의! 그것이 스위트 메이츠의 암호! 광익의 신검 엔젤릭 페더-!'''[6]
이쪽도 황색의 BP 마이너스 효과를 잘 살려주는 챠지를 보유해 자신의 BP 마이너스 효과의 상한을 1000 증가시켜 마이너스 효과 발동시 더욱 파워를 내릴수 있게 해준다. 또한 합체시에는 브레이브 어택시 자신의 효과로도 상대 스피릿의 BP를 -3000하며, 자신에게도 챠지가 붙어있기 때문에 사실상 4000을 내리는 효과. 여기에 다른 챠지 스피릿까지 더하면 더 내릴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상대 스피릿의 BP를 내려 그 턴 중 최초로 그 스피릿의 BP를 0으로 만들었다면 합체 스피릿을 회복시키는 효과를 보유. 그리고 이렇게 어택하면 다시 한번 상대 스피릿의 BP를 내려버릴수 있다. 챠지를 가진 천사 블라스티엘이나 상대 스피릿의 BP를 내리면 부가 효과가 발동하는 대천사 라라파엘, 전천사 익셀, 대천사 가브리엘렌과도 궁합이 좋다. 또한 제르그나드처럼 이 브레이브와 같이 나온 라라파엘의 패러럴 버전은 이 카드와 브레이브한 라라파엘의 일러스트이다.
애니에서는 빛의 황색 소드아이즈인 키자쿠라 쿠쿠리가 사용. 위의 대천사 라라파엘과 콤보로 사용해, 라라파엘과 이 카드의 효과로 상대의 BP를 내리고, 그렇게 BP를 0으로 만든 뒤 라라파엘의 효과로 그 카드를 덱 맨 위로 바운스한뒤 이 카드의 효과로 회복시키고 다시 어택. 다시 BP를 0으로 만든 뒤 라라파엘의 효과로 덱 맨위로 바운스하는 콤보로 상대의 스피릿과 드로를 견제하는 콤보를 사용했다.
3.1.4. 천공의 광검 크라운 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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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인편 제 3탄 : 광휘검무(샤이닝 스톰)에서 나온 빛의 백색 소드 브레이브.'''순백의 조물주. 천공의 광검, 크라운 솔라! 그 결백한 일섬으로 어둠을 베어라!'''[7]
백색의 스피릿 회복 효과를 잘 살린 회복 매수 +1 차지 효과를 갖고 있어, 백색의 스피릿이나 매직 효과로 자신의 스피릿을 회복시킬 경우 추가로 1체를 회복시킬수 있게 된다. 합체시에는 합체 스피릿의 배틀 시 합체하지 않은 자신의 스피릿을 회복시키는 효과도 보유. 물론 이 카드 자신에게도 챠지가 있기 때문에 기본으로 2체를 회복시킬수 있게 되며, 어택 시만이 아닌 배틀 시이기 때문에 공수 양면으로 활용할수 있다.
다른 스피릿들이 피로하면 자신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는 익신기 그랑 워덴, 사기룡신 스트라이크블룸 레오나 개사신기 발할랜스 레오에게 브레이브 시키고 때릴 경우.
이렇게 무시무시한 맹공을 날릴수 있게 되며, 같이 나온 회복 효과 챠지를 보유한 창광기신 쿠겔호른[8]과도 상성이 좋다. 또한 쿠겔호른의 패러렐 일러스트는 쿠겔호른이 이 카드를 브레이브한 일러스트.
애니에서는 빛의 백색 소드아이즈인 하쿠아 에스토크가 사용. 과거 백색의 소드아이즈였던 바르가스가 갖고 있었으나, 그의 사후 이후 자무라에 있던 그의 성에 안치되어, 그의 집사 드로이드인 세르져가 지키고 있었다. 자무라의 영원히 녹지 않는 얼음속에 봉인되어 있었다가 황금의 주전자[9]로 얼음을 녹이면서 꺼낸 소드 브레이브를 같이 따라온 루벨이 갈취했으나 이후 키자쿠라 쿠쿠리가 루벨과 직접 배틀을 해 되찾아 하쿠아의 소유가 되어 하쿠아를 빛의 백색 소드아이즈로 각성시킨다.
3.1.5. 질풍의 쌍인 카무이 하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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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인편 제 4탄 : 암흑인익(카오스 토네이도)에서 나온 빛의 녹색 소드 브레이브.'''눈으로도 쫒을수 없는 그 스피드! 바람과 함께 나타나라! 질풍의 쌍인 카무이 하야테, Come On이오!'''[10]
12개의 소드 브레이브 중에선 유일하게 코스트 6이상에 브레이브를 해야 한다. 녹색의 피로 효과를 잘 살린 챠지 효과를 보유하여, 상대 스피릿을 효과로 피로시킨다면 추가로 + 1장을 피로시킨다. 합체시에는 브레이브 어택시 상대 스피릿 1체를 피로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으며, 합체시에도 챠지가 붙어있기 때문에 기본 2체를 피로시키는 효과. 또한 이 효과로 상대 스피릿을 3체 이상 피로시키면 엔젤릭 페더처럼 합체한 스피릿을 회복시키는 효과를 보유. 하지만 엔젤릭 페더와는 달리 회복 효과에 턴 제한이 없는 지라 상대 스피릿이 회복 상태로 많이 존재한다면 3체를 피로시키고 회복한 다음 어택할때 다시 피로효과를 발동해 회복하면서 연속 공격을 날릴수 있다. 같이 나온 피로 효과 차지와 자체 피로 효과를 가진 광아봉황 렛쿠마루와도 궁합이 좋다.
애니에서는 빛의 녹색 소드아이즈인 하가쿠레 시도가 사용. 하가쿠레는 소드아이즈이긴 했지만 소드 브레이브가 없었으나, 아틀란티아의 스팅거 부대가 자신의 고향 코르가 마을을 침략하자 마을을 구하러 가던 중 만난 리로브 라켈스에게서 스오우를 지키기 위해 맞서게 되다 코르가 마을의 녹신의 영목에 흡수되어, 카드 일러스트에서도 나온 태양이 비치는 들판에서 발견하여 빛의 녹색 소드아이즈로 각성한다. 닌자인 하가쿠레의 소드 브레이브라서 그런지 단검 형태일때는 접혀있다가 옆으로 펼치면 쌍날의 나기나타가 되는 부가 기능이 존재. 하가쿠레의 키 스피릿인 광아봉황 렛쿠마루와 뛰어난 콤보를 보여줘, 이 카드와 렛쿠마루의 피로 효과로 상대 스피릿을 광역 피로-> 이 카드의 효과로 회복-> 다시 어택하면서 상대 스피릿들을 피로시키고 상대 라이프에 직공이라는 연속 공격을 펼쳤다.
렛쿠마루와의 브레이브 어택시에는 렛쿠마루가 분신을 하여 카무이 하야테를 던져 공격한뒤, 상대 스피릿이 분신한 카무이 하야테의 공격을 피하면 이번엔 분신한 렛쿠마루가 연속 공격을 날리고, 그리고 마지막엔 아까 피했던 카무이 하야테의 본체가 최후의 일격을 날리는 화려한 연출을 자랑한다.
3.1.6. 자전의 영검 라이트닝 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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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인편 제 5탄 : 검인신화(소드 데스티니)에서 등장한 빛의 자색 소드 브레이브.'''영험이 깃든, 자전의 영검 라이트닝 시온! 자색의 전광석화를, 필드에 새겨라!'''[11]
최후의 빛의 소드 브레이브로, 다른 빛의 소드 브레이브와는 달리 스피릿 상태에서는 챠지 효과가 없다. 대신 소환 시 효과로 상대의 스피릿 1개를 리저브에 놓고 1장 드로우해 자신의 아드를 벌리는 효과를 보유. 합체시부터는 챠지가 발동해 자색 특유의 코어 제거 효과가 발동하면 옮기는 코어의 개수를 +1해준다. 어택시 제거 효과를 가진 백사제 알데우스 바이퍼와도 호궁합. 브레이브시 색을 없게 만들어버리는 효과는 언뜻 보면 무의미해 보이지만, 백색의 중장갑 효과를 돌파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중장갑 효과는 색을 지정하기 때문에, 이 브레이브의 효과로 색을 없애버리면 중장갑을 돌파하면서 코어를 빼낼수 있게 된다.
애니에서는 빛의 자색 소드아이즈인 스오우가 사용. 형인 리로브 라켈스를 소생시키기 위해 자신의 영혼을 사용하면서 원래 뼈인형이었던 스오우가 인간으로 전생. 또한 이 검을 얻게 되어 빛의 자색 소드아이즈로 각성하게 된다. 배틀 시에는 자신의 키 스피릿인 백사제 알데우스 바이퍼에 브레이브 시켜서 사용. 알데우스 바이퍼의 코어 빼먹기 효과와 연계해서 사용했다. 또한 바이퍼와 브레이브시에는 바이퍼가 이 칼을 입으로 삼킨뒤, 팔에서 이 칼이 나오는 연출이 있다.
또한 소환 대사는 리로브의 에그제큐셔너즈와 유사하다. 같은 자색의 소드아이즈인데다가 둘이 형제지간이라서 그런 듯. 또한 영험과 영검의 일본어 발음은 똑같다.
3.2. 어둠의 소드 브레이브
3.2.1. 백야의 보검 미드나이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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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덱 '야이바 덱 다크 러쉬'에서 나온 어둠의 백색 소드 브레이브.'''왕의 증표! 그 눈과 몸에 새겨둬라! 어둠의 백색 소드 브레이브. 백야의 보검 미드나이트 선, 소환!'''[12]
소환시 효과나 단독 스피릿 상태에서의 효과는 없지만, 소환 코스트가 6인데도 경감 코스트가 6이나 되어 백색 스피릿을 다수 전개했다면 잘하면 노코스트로도 소환이 가능한 희대의 소드 브레이브. 합체시에는 합체한 스피릿에게 중장갑 녹/백/황/청을 부여해, 4색의 효과에 내성을 부여해준다. 또한 브레이브 어택시, 그 스피릿의 연쇄(러쉬) 효과를 조건 무시하고 발동시킬도 있다. 러쉬는 자신의 필드에 본래 스피릿의 심볼의 색만이 아닌 다른 심볼의 색을 조건으로 요구하기 때문에, 러쉬를 발동하려면 다른 색과의 혼성덱을 짜야하지만 이 브레이브의 효과를 이용하면 설령 다른 색의 심볼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발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2개 이상의 러쉬를 가진 스피릿과도 호궁합. 그리고 빛의 백색 소드 브레이브인 천공의 광검 크라운 솔라와 합체했다는 설정의 백야의 광검 미드나이트 솔라도 나왔다.
애니에서는 어둠의 백색 소드아이즈인 백야왕 야이바가 사용. 야이바가 백야왕으로 아틀란티아에 군림하는 증표이기도 하며, 배틀 시에는 암황 나인테일 다크, 흑천호 네가 나인테일, 흑황기수 다크니스 그리폰같은 러쉬를 가진 스피릿에 브레이브하여 중장갑을 부여해주는 것은 물론, 러쉬도 조건을 무시하고 발동시키게 하여, 이 덕분에 야이바는 다른 색[13]을 섞지 않은 백색 단덱으로도 이들의 강력한 러쉬 효과를 날로 발동할수 있었다.
3.2.2. 흑충의 요도 우스바카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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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인편 제 1탄 : 성검전설(소드 제네레이션)에서 나온 어둠의 녹색 소드 브레이브.'''어둠의 녹색 소드 브레이브. 흑충의 요도 우스바카게로우르~을! 신~속~소~~환!'''[14]
심볼이 있는 브레이브 중에선 드물게 '신속'을 보유한 브레이브. 덕분에 플래쉬 타이밍에서 신속 소환하여 공격이나 방어에 활용할수도 있으며, 물론 이렇게 신속 소환한 시점에서 다이렉트로 브레이브시킬수도 있다.
그리고 이 요도의 진가가 발휘되는건 합체 시 부터. 합체시에는 합체 스피릿의 배틀시 상대의 버스트를 봉인해버린다. 패왕때부터 도입된 버스트는 이제와서는 거의 필수 요소가 되어 안쓰는 덱이 없다시피해, 이 요도로 버스트를 봉인해버리면 상대는 절갑빙순 같은 배틀 스톱 카드로 배틀을 종료시킬수도 없고, 용의 패왕 지크 야마토 프리드나 성룡황 얼티밋 세이비어를 버스트 소환할수도 없는 꽤나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게다가 자신에게도 심볼이 있어 합체하면 더블 심볼이 되는지라 꽤 아프게 일격이 먹히며, 여기에 블록해도 BP 승부로 상대 스피릿을 작살내면 관통을 해 상대 라이프 1을 깎아버리는 강력한 요도. 특히 궁극 1에 오른 청색의 제한 카드인 삼라용수 리프 시드라와 연계하면 '''트리플 심볼 + 블록해도 3데미지 + 공격시 매직과 버스트 완전봉쇄'''라는 가히 괴랄한 상황이 나온다.
덕분에 현실에서는 애용하는 녹색 유저들이 많으며, 일본 우승 덱에도 자주 올라오기도 했다. 전국대회인 갤럭시 컵의 우승자도 이 카드를 사용한 덕에, 그 우승자의 덱을 재현한 스페셜 세트에서 특별 사양으로 재록되기도 했다. 또한 빛의 녹색 소드 브레이브인 카무이 하야테와 합체했다는 설정의 질풍의 요도 우스바 하야테도 등장했다.
애니에서는 어둠의 녹색 소드아이즈인 고디 다인이 사용. 어둠의 소드아이즈 중에서 유일하게 소드 브레이브가 없던 고디가 초조해하다 겨우 발견해 들뜨기도 했으며, 브레이브 시에는 고디의 키 스피릿인 흑충마왕 디아볼리카 맨티스의 낫과 융합해 새로운 낫이 된다. 신속과 관통 효과로 츠루기 타테와키를 몰아붙히기도 했지만 작중에선 버스트가 별로 쓰이지 않는 환경인지라 그리 활약은 못했다.[15]
3.2.3. 죄인의 골검 에그제큐셔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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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인편 제 2탄 : 난검전기(크로스 크라이시스)에서 나온 어둠의 자색 소드 브레이브.'''명계를 떠도는 검, 죄인의 골검 에그제큐셔너즈! 싸움의 대지에, 그 자색의 신비를 박아 세워라!'''[16]
계통 무마에 특화된 소드 브레이브로, 트래쉬에 있을 때 자신의 무마 스피릿이 파괴되면 트래시에서 단칼에 부활할수 있다. 이 덕분에 단독 상태에서 블록으로 파괴되거나, 아니면 상대의 스피릿/매직 등으로 이 브레이브가 터져도 자신의 무마가 파괴되면 문제없이 부활한뒤 우스바카게로우처럼 다이렉트 브레이브 시킬수 있다. 또한 합체 어택시에는 자기를 터트리는 것으로 상대에게 자기 자신의 스피릿을 1체 터트리도록 강요하는 효과도 보유. 불사 효과와 연계하면 파괴 효과와 부활을 반복하며 어택을 진행할수 있다. 다만 무마 특화로 짜야 그 위력이 제대로 터져서, 무마가 아닌 다른 자색 덱에서는 그리 빛을 못해 코어를 뺄수 있는 라이트닝 시온 쪽이 더 잘 사용된다.
애니에서는 어둠의 자색 소드아이즈인 리로브 라켈스가 사용. 자신의 무마 키 스피릿인 검은 해골왕 발트 안데르스와 콤보로 사용했다. 소환 시에는 리로브의 팔을 뼈마디가 감싸는 연출이 있다.
3.2.4. 심연의 거검 어비스 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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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인편 제 3탄 : 광휘검무(샤이닝 스톰)에서 나온 어둠의 청색 소드 브레이브.'''깊은 심연에 잠든 거검이여, 그 모습을 드러내라! 어둠의 청색 소드 브레이브! 심연의 거검 어비스 아포칼립스, 소환!'''[17]
소환시 자신의 스피릿 전부를 최고 레벨로 승격시키는 효과를 보유. 이 덕분에 코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자신의 스피릿들의 레벨을 최대로 올려버릴수 있다. 또한 합체 시에는 상대는 버스트와 매직을 자신의 필드 위의 심볼과 똑같은 색의 매직밖에 사용할수 없게 해버린다. 이 덕분에 혼성 덱의 흐름을 끊어버릴수 있으며, 어지간한 덱에 필카로 들어가는 백색 매직 절갑빙순도 백색 덱이 상대가 아니라면 봉쇄 가능하다. 제한 카드인 삼라용수 리프 시드라의 봉인 효과를 매직 사용 불가를 색 제한으로 바꿔 조절해 꽤나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애니에서는 어둠의 청색 소드아이즈인 브라우 바룸이 사용. 더블 심볼을 가진 키 스피릿인 이해신 디스트 룩시온에 브레이브하여 트리플 심볼로 상대를 압박하는 전술을 주로 사용했다. 다만 버스트 효과는 위의 우스바카게로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버스트가 별로 안쓰이는 환경이라 별로 사용하지 않았다.
3.2.5. 몽환의 천검 트와일라잇 판타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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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인편 제 4탄 : 암흑인익(카오스 토네이도)에서 나온 어둠의 황색 소드 브레이브.'''활짝 피어라. 어둠의 황색 소드 브레이브. 몽환의 천검 트와일라잇 판타지아. 화려하게, 강림!'''[18]
소환시 자기 라이프가 5 이하이면 리저브의 코어 1개를 라이프에 놓는 효과를 보유. 황색 특유의 성명을 잘 살린 효과로, 보이드가 아닌 리저브에서 놓는지라 직접적으로 코어가 늘어나는 건 아니지만 라이프 5 이상이라는 널널한 조건에도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며, 라이프가 1 이하인 아슬아슬한 상황때는 라이프를 늘려 다음 턴으로 이어줄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 소드 브레이브의 진정한 진가는 합체 어택시 효과. 블록 당할 경우 합체 스피릿을 회복시키고, 그렇다고 블록을 안하면 이번엔 보이드에서 코어 1개를 라이프에 놓아버린다. 이 카드 자체에도 심볼이 있어서 합체하면 더블 심볼인지라 블록을 안하면 꽤 아픈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그렇다고 블록을 안하면 라이프가 늘어나는 데다가 이번엔 보이드에서 놓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코어가 늘어난다.
그리고 저 블록시 회복 때문에 사실상 '내 라이프 1개 늘어나게 해주던지 아니면 늘어나게 할때까지 열라 맞아라'라는 상황을 강요할수 있다. 또한 용의 패왕 지크 야마토 프리드에 브레이브 시키면 꽤 무지막지한 상황이 되는데, 지크 야마토 프리드의 지정 어택으로 상대의 피로 상태 스피릿을 어택하면, 피로 상태 스피릿을 지정 어택해도 블록이 된걸로 치기 때문에, 야마토와 함께라면 상대의 피로 스피릿이 전멸할때까지 무한 어택을 날려댈수 있다.
애니에서는 어둠의 황색 소드아이즈인 아마레로 베르제가 사용. 과거 신의 사자인 갤럭시 와타나베에게서 붉은 보옥이 받은 지팡이를 받았지만, 아마레로의 아버지가 내란을 일으켰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처형되자 그 슬픔으로 신을 믿을수 없게 된 아마레로가 지팡이를 부수면서 그녀의 눈에 소드아이가 깃들게 된다.
소환 시에는 아마레로의 상징인 노란 꽃이 피어나면서 나와, 아마레로의 키 스피릿인 흉신수 카오스 페가사루스에게 브레이브 된다. 페가사루스가 브레이브 시에는 창공의 페가사루스가 힘차게 날개짓을 해 바람을 일으켜 판타지아를 띄운뒤 입에 물고 브레이브. 페가사루스의 성명 효과와 판타지아의 무한 어택 콤보를 이용하여 상대를 제압했다.
여담으로 일본어로 몽환(夢幻) 은 무한(無限)과도 발음이 같다. 끝없는 무한 어택으로 상대에게 끝없는 몽환을 보여주는 이 카드를 잘 살린 네이밍.
3.2.6. 암흑의 마검 다크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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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덱 '츠루기 덱 다크니스 팡'에서 나온 어둠의 적색 소드 브레이브.'''그리고, 어둠을 벤다! 어둠의 적색 소드 브레이브, 암흑의 마검 다크 블레이드를 소환!'''[19]
소환시 상대 넥서스를 하나 박살내는 효과를 보유했다. 쌍광기탄보다는 코스트가 많지만 소환만으로 상대 넥서스를 조지고 +1드로라는 쓸만한 효과. 게다가 쌍광기탄이 궁극 1로 지정된 시점에서는 활약 범위가 더 늘었다. 샤이닝 소드 처럼 이 카드도 적색 브레이브라 휘룡 샤이닝 드래곤의 효과로 노코스트로 불러낼수 있다.
브레이브 어택 시에는 배틀 스피리츠 브레이브부터 등장한 아폴로드래곤 시리즈의 격돌의 상위호환인 지정 어택을 부여. 이 브레이브와 암룡 다크 티라노자우라, 넥서스 황혼의 암흑은하를 이용한 콤보가 있는데, 상대 라이프가 1밖에 안남았다면 다크 티라노자우라에게 이 카드를 브레이브하여 이 카드의 효과로 지정 어택, BP 승부로 상대 스피릿을 쓰러트리면 황혼의 암흑은하의 녹색 심볼로 인해 다크 티라노자우라의 러쉬가 발동하여 가차없이 1데미지를 관통으로 박는 효과다. 이 콤보는 어둠의 적색 소드아이즈가 돤 츠루기의 필살의 전술로 자주 쓰인다.
애니에서는 주인공 츠루기 타테와키가 사용. 가르도스의 책략의 휘말려 브링거를 잃지 않기 위해 샤이닝 소드를 건 브링거와의 배틀에서 일부러 패배해 샤이닝 소드를 넘긴 후 빛의 소드아이즈 자격을 상실해 스토크로 워프된 츠루기가 과거 빛의 백색 소드아이즈였던 바르가스의 영혼과 조우해 습득하게 되었다. 바르가스가 목숨을 잃은 늪에 잠들어 있었으며, 이 검을 손에 넣은 것으로 츠루기는 어둠의 적색 소드아이즈가 된것은 물론, 이후 샤이닝 소드를 되찾아 빛의 적색 소드아이즈 자리까지 탈환하여, 오른쪽 눈과 왼쪽 눈에 소드 아이를 가진 쌍안의 소드아이즈가 된다. 배틀 시에는 덱도 빛의 소드아이즈 시절때의 샤이닝 드래곤 덱이 아닌 지룡 중심의 덱으로 바뀌어, 위에서도 말했던 다크 티라노자우라와의 콤보를 주로 사용했다. 다만 소드아이즈들은 청색을 제외하고 넥서스를 별로 사용하지 않아서 넥서스 파괴 효과는 발동 기회가 없었지만, 최종 결전때 가르도스의 넥서스 '영원한 신토'를 박살내는 활약을 보이기도 했다.
3.3. 심판의 신검
3.3.1. 심판의 신검 리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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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카드로 나온 심판의 신검. 모든 소드 브레이브의 위에 서는 위치라 그런지 일러스트에는 12종의 소드 브레이브가 나와있다.'''무(無)! 그야말로 절대! 전율하여라! 파멸과 창조를 다스리는 신의 모습. 심판의 신검, 리제네시스! 초래하여라!!!'''[20]
소드 브레이브들과는 달리 소환시 효과나 합체시 효과가 없지만, 압도적인 스펙으로 이를 커버한다. 합체 조건이 코스트 8로 꽤 세지만, 한번 합체했다 하면 합체한 스피릿의 BP를 10000 플러스. 여기에 사상 최초의 '''단독 더블 심볼 보유 브레이브'''인지라, 한번 브레이브했다 하면 어지간한 스피릿은 트리플 심볼을 찍고, 더블 심볼 스피릿이 브레이브 했다면 4심볼이 된다. 또한 이론상 코스트 8에 더블 브레이브가 가능한 용휘신 샤이닝 드래곤 오버레이나 광룡기신 사지트 아폴로드래곤이 이 카드 2장을 더블 브레이브하면 2만 펌핑에 '''5심볼'''이 된다(...) 또한 샤이닝 드래곤으로 날로 불러내는 사태를 막기 위해, 소환하려면 자신의 패의 스피릿 카드 1장을 파기해야 소환 가능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최종보스인 가르도스 랜달이 사용. 12개의 소드 브레이브와 12명의 소드 아이즈가 다모이자 출연한 심판의 신검을 본색을 드러낸 가르도스가 강탈해, 자신이야말로 진정으로 신에 선택받은 자라며 아틀란티아 국민들의 지지도를 빼앗는다. 하지만 이후 가르도스는 레젠디아를 향해 '신의 철퇴'를 낙하시켜 레젠디아를 멸망시키려 하고, 이를 막으려는 백야왕 야이바도 단죄의 멸룡 저지먼트 드라고니스로 쓰러트린뒤 츠루기 타테와키와 최후의 결전을 치루고, 그 최후의 배틀 중 드디어 소환되어 저지먼트 드라고니스에 브레이브되어 저지먼트 드라고니스를 순백의 용에서 카드 일러스트의 용인 형태로 변하게 한다.
이렇게 심판의 신검을 브레이브한 저지먼트 드라고니스는 심판의 신검의 버프로 BP 31000에 트리플 심볼, 여기에 자신의 효과로 턴을 다시 한번 실행할수 있게 되는 괴수가 되어 그 압도적인 힘으로 츠루기를 무릎꿇리려 했지만, 츠루기는 키자쿠라 쿠쿠리의 스틸 하트로 저지먼트 드라고니스의 심볼을 0으로 만들어 첫번째 턴을 버티고, 이후 추가 턴에선 다시 한번 어택해 츠루기를 무릎꿇리려 했으나, 츠루기는 어머니인 그레나다에게서 받은 소드 데스티니로 샤이닝 소드와 다크 블레이드를 더블 브레이브한 용휘신 샤이닝 드래곤 오버레이에게 패에 있던 야이바의 미드나이트 선을 다이렉트 브레이브 시켜 '''트리플 브레이브''' 시킨뒤 리게인으로 회복시키고 저지먼트의 공격을 블록. 하지만 그래도 BP 29000이라 오버레이가 밀리는 상황이었지만, 츠루기는 하가쿠레에게서 받은 에메랄드 필드로 오버레이의 BP를 추가로 2000 업 시켜, 오버레이를 기어이 BP 31000으로 만들어 저지먼트 드라고니스와 동귀어진시킨다.
이후 가르도스가 츠루기에게 마음을 열고 샤이닝 소드의 최후의 일격을 받아 스러진뒤, 남은 심판의 신검과 12개의 소드 브레이브는 야이바를 필두로 한 소드아이즈들이 붕괴하는 레젠디아를 재구성하기 위해 사용해, 소드 브레이브들과 함께 소멸했다.
그렇게, 심판의 신검의 전설은 끝나는듯 싶었으나...?
3.3.2. 진・심판의 신검 트루스 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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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인편 제 5탄 : 검인신화(소드 데스티니)에서 나온 진정한 심판의 신검.
위의 리제네시스는 봉인이 덜 풀린 심판의 신검이라는 설정이며, 이 트루스 에덴이야말로 봉인이 완전히 풀린 심판의 신검의 진정한 모습이다. 다만 이 카드 자체는 애니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미드나이트 선처럼 소환 코스트가 6인데도 경감 코스트가 6인데다가, 그 코스트도 6색 1개씩이라는 호화 사양. 어떤 덱에 들어가도 최소 경감 1은 하고 나올수 있다. 보유 BP는 리제네시스의 스피릿 상태 BP와 합체시 +BP를 뒤집어 놓은것. 덕분에 스피릿 상태에선 BP가 10000이라 브레이브 중에선 스피릿 상태의 최대 BP를 자랑한다.
효과는 검인편의 대세였던 계통 검사를 가진 스피릿과 계통 검인을 가진 브레이브. 즉 소드 브레이브를 전적으로 서포트하는 효과. 샤이닝 드래곤이 소환시 패의 브레이브를 노코스트로 불러낸다면, 이쪽은 반대로 자신의 소환시 패의 계통 검사를 가진 스피릿, 또는 계통 검인을 가진 브레이브를 '''원하는 만큼 노 코스트로 소환'''할수 있다. 패에 검사/검인을 다수 확보하고 코어도 확보해놨으면 이들을 전부 다 노코스트로 날로 불러낼수 있는 것이다!
검사로는 대표적으로는 용휘신 샤이닝 드래곤 오버레이[21]. 또한 검인을 가진 브레이브로는 이 항목에서 설명한 소드 브레이브들이 전부 포함된다. 다만 이 효과로 소환했을 경우 그 스피릿/브레이브의 소환시 효과는 발동되지 않으며, 이 때문에 트루스 에덴으로 트루스 에덴을 부르는 연속 콤보는 할수 없다. 또한 리제네시스처럼 샤이닝 드래곤으로 날로 부르는걸 막기 위해 최소 코스트 1은 지불해야 한다. 소환시 효과로는 코스트가 큰 검사 스피릿인 용휘신 샤이닝 드래곤 오버레이를 이 브레이브로 단칼에 불러내 즉석에서 브레이브 시킬수 있다.
합체시 어택 효과는 그동안 브레이브 스피릿 최대의 적중 하나였던 버스트를 메타하는 효과. 세트된 상대 버스트를 문답무용으로 날려버리면서 동시에 상대 스피릿 1체까지 박살낸다. 게다가 이전까지의 적색들의 파괴 효과가 BP 조건 같은 까다로운 조건이 달려 있었던데 반해, 이쪽은 버스트만 작살내면 스피릿 1체를 조건 따지지 않고 문답무용으로 박살낼수 있다. 다만 버스트와 스피릿을 파괴하는게 동시이기 때문에, 둘 중 어느 하나라도 존재하지 않으면 파괴 효과는 사용 불가라는 재정이 나왔다고 한다.
검인편부터 시작된 검의 시대를 장식한 검인과 검사를 소환시 마음대로 불러낼수 있고, 합체 어택시에는 버스트와 스피릿을 문답무용으로 박살낼수 있는, 그야말로 진정한 심판의 신검의 브레이브다.
검사와 검인은 소드아이즈 이후 시리즈에서도 잊을만 하면 나오는지라 그때마다 이 검의 주가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4. 관련 문서
[1] 예외 케이스로 검인편 최후의 부스터인 검인신화에서는 빛의 자색 소드 브레이브인 라이트닝 시온과, 진정한 심판의 신검인 진.심판의 신검 트루스 에덴이 수록되었다.[2] 심볼이 있는 브레이브와 합체(브레이브)한 스피릿은 그 브레이브의 심볼을 부여받아 더블 심볼이 된다.[3] 소드아이즈 1화. 츠루기 타테와키.[4] 과거 악명을 떨친 스타터 덱 출신 브레이브로는 포봉룡 피닉 캐논, 그리고 2014년 현재에도 궁극 1(제한)을 자랑하는 아황 켈베로드가 있다.[5] 소드아이즈 5화. 소라 류요.[6] 소드아이즈 11화. 키자쿠라 쿠쿠리.[7] 소드아이즈 23화. 하쿠아 에스토크.[8] 자기 자신이 더블 심볼인데다 챠지를 가진 다른 스피릿들을 효과에서 보호하는 하쿠아의 키 스피릿. 또한 제작사가 선라이즈라서 그런지 이쪽도 건담 패러디가 더해져 원래 디자인도 건담같은 데다가 소환될때는 캐터펄트에서 출격하는 등 여러모로 건담을 떠올리게 한다.[9] 자무라의 녹지 않는 얼음을 유일하게 녹일수 있는 마법의 주전자.[10] 소드아이즈 35화. 하가쿠레 시도.[11] 소드아이즈 41화. 스오우.[12] 소드아이즈 3화. 백야왕 야이바.[13] 이들 카드의 러쉬를 발휘하려면 나인테일 다크는 녹색, 네가 나인테일은 녹색과 황색, 다크니스 그리폰은 자색 심볼을 요구한다.[14] 소드아이즈 8화. 고디 다인.[15] 오죽하면 33화에서 저스티스 타치바나가 버스트를 사용하는 걸 보고 주인공인 츠루기 타테와키가 버스트가 뭔지 신기해하기도 했으니...[16] 소드아이즈 10화. 리로브 라켈스.[17] 소드아이즈 27화. 브라우 바움.[18] 소드아이즈 32화. 아마레로 베르제.[19] 소드아이즈 28화. 츠루기 타테와키.[20] 소드아이즈 50화. 가르도스 랜달.[21] 오버레이 외의 샤이닝 드래곤, 샤이닝 드래곤 아크는 계통 : 검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