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브 라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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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배틀 스피리츠 소드아이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1]
어둠의 보라색 소드아이즈. 지하세계 스토오크의 연금술사로, 동물의 뼈에서 인간과 흡사한 뼈인형을 만들어낼 수 있다. 사용하는 덱은 계통:무마【無魔】를 메인으로 한 어둠의 보라색 덱.
외형은 여자라고 생각되기 쉬우나 남자. 게다가 나르시스트에 완벽주의자[2]이다. 묘한 마법을 사용할 줄 알며 야이바가 사용하는 고대의 요력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본래 몰려다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나[3]야이바에게 패해 현재 어둠의 소드아이즈들과 행동을 같이 하는 중. 흥미롭게도 형제관계에 있어 야이바와 비슷한 위치이다.
남동생이었던 스오우가 죽은 후 다시 살려내기 위해 뼈인형을 만들고 거기에 스오우의 영혼을 집어넣었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다시 살려낸 스오우는 생전의 기억은 있으나 본래 스오우와 달리 노래를 부른다거나 '행복이 뭐야?' 라고 묻는 등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 반응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 결과 뼈인형을 실패작으로 여기고 다시 부숴[4] 진짜 남동생 스오우를 되살리려 하고 있다.
야이바에게 협력하는 이유는 야이바의 뜻에 공감하는 바도 있으나 뼈인형을 찾으려는 목적 때문으로도 추측된다.[5] 야이바 역시 리로브의 이런 행동에 흥미를 보이고 있으며, 리로브를 충분히 부릴 수 있는 입장임에도 자유를 보장해주었다. 또한 야이바의 측근이자 자신조차 모르는 주술을 사용하는 가르도스 랜달을 경계해, 그에게서 강한 집념을 느꼈다.
후반부의 하가쿠레와의 배틀에서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그 원인은 소드아이즈 세계에서 태양을 볼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유로 추측된다. 어두운 스토크에서만 살다 보니 강한 햇빛에 반작용이 생긴 것. 이에 스오우가 자신의 생명을 주어 리로브를 살리고 영혼이 소멸하자 츠루기의 일갈로 이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영혼이 빠져나간 스오우의 몸을 껴안고 눈물을 흘리다 소드아이에서 나온 눈물의 힘에 의해 스오우가 인간으로 소생. 게다가 빛의 자색 소드아이즈로 각성하게 된다.
하지만 스오우는 츠루기 일행과 만났을 때의 뼈인형때의 순진무구한 성격이 아닌, 인간이였던 시절의 반항아로 돌아가 다시 만난 리로브에게 주먹을 갈기지만, 리로브는 오히려 '''"그래! 이게 바로 스오우에요!"'''라면서 감격했다(...) 비뚤어진 스오우가 아틀란티아의 암시장으로 흘러들어가 불량배들과 어울리자 그를 되돌리려 했지만 스오우는 요지부동이었던지라 츠루기가 나서서 배틀. 스오우가 비뚤어진 원인은 어릴 적 리로브가 연금술 연구에 바빠 스오우에게 제대로 신경을 안쓴 탓에, 스오우는 형이 자신을 바보 취급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된것. 하지만 츠루기의 설득에 의해 스오우는 마음을 열고 아직도 형을 좋아하고 있다는 마음을 고백해, 사이좋은 형제가 되었다. 그리고 이후에는 그동안 스오우에게 신경을 써주지 못했던 반작용인지, 예전의 나르시스트 성격과는 180도 달라진, 스오우를 엄청 챙겨주는 엄마같은 성격이 되었다.
가르도스 랜달과의 최종결전때는 야이바와 함께 스토크에 잠든 스피릿들의 영혼을 깨워, 스피릿들의 영혼들로 가르도스가 낙하시킨 신의 철퇴를 막게 했다.
에필로그 때는 아직도 연금술 연구를 계속하고 있지만, 완벽주의자였던 예전과는 달리 시든 장미를 책상에 꽃아놓고 연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 설명
애니메이션 배틀 스피리츠 소드아이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1]
어둠의 보라색 소드아이즈. 지하세계 스토오크의 연금술사로, 동물의 뼈에서 인간과 흡사한 뼈인형을 만들어낼 수 있다. 사용하는 덱은 계통:무마【無魔】를 메인으로 한 어둠의 보라색 덱.
외형은 여자라고 생각되기 쉬우나 남자. 게다가 나르시스트에 완벽주의자[2]이다. 묘한 마법을 사용할 줄 알며 야이바가 사용하는 고대의 요력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본래 몰려다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나[3]야이바에게 패해 현재 어둠의 소드아이즈들과 행동을 같이 하는 중. 흥미롭게도 형제관계에 있어 야이바와 비슷한 위치이다.
남동생이었던 스오우가 죽은 후 다시 살려내기 위해 뼈인형을 만들고 거기에 스오우의 영혼을 집어넣었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다시 살려낸 스오우는 생전의 기억은 있으나 본래 스오우와 달리 노래를 부른다거나 '행복이 뭐야?' 라고 묻는 등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 반응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 결과 뼈인형을 실패작으로 여기고 다시 부숴[4] 진짜 남동생 스오우를 되살리려 하고 있다.
야이바에게 협력하는 이유는 야이바의 뜻에 공감하는 바도 있으나 뼈인형을 찾으려는 목적 때문으로도 추측된다.[5] 야이바 역시 리로브의 이런 행동에 흥미를 보이고 있으며, 리로브를 충분히 부릴 수 있는 입장임에도 자유를 보장해주었다. 또한 야이바의 측근이자 자신조차 모르는 주술을 사용하는 가르도스 랜달을 경계해, 그에게서 강한 집념을 느꼈다.
후반부의 하가쿠레와의 배틀에서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그 원인은 소드아이즈 세계에서 태양을 볼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유로 추측된다. 어두운 스토크에서만 살다 보니 강한 햇빛에 반작용이 생긴 것. 이에 스오우가 자신의 생명을 주어 리로브를 살리고 영혼이 소멸하자 츠루기의 일갈로 이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영혼이 빠져나간 스오우의 몸을 껴안고 눈물을 흘리다 소드아이에서 나온 눈물의 힘에 의해 스오우가 인간으로 소생. 게다가 빛의 자색 소드아이즈로 각성하게 된다.
하지만 스오우는 츠루기 일행과 만났을 때의 뼈인형때의 순진무구한 성격이 아닌, 인간이였던 시절의 반항아로 돌아가 다시 만난 리로브에게 주먹을 갈기지만, 리로브는 오히려 '''"그래! 이게 바로 스오우에요!"'''라면서 감격했다(...) 비뚤어진 스오우가 아틀란티아의 암시장으로 흘러들어가 불량배들과 어울리자 그를 되돌리려 했지만 스오우는 요지부동이었던지라 츠루기가 나서서 배틀. 스오우가 비뚤어진 원인은 어릴 적 리로브가 연금술 연구에 바빠 스오우에게 제대로 신경을 안쓴 탓에, 스오우는 형이 자신을 바보 취급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된것. 하지만 츠루기의 설득에 의해 스오우는 마음을 열고 아직도 형을 좋아하고 있다는 마음을 고백해, 사이좋은 형제가 되었다. 그리고 이후에는 그동안 스오우에게 신경을 써주지 못했던 반작용인지, 예전의 나르시스트 성격과는 180도 달라진, 스오우를 엄청 챙겨주는 엄마같은 성격이 되었다.
가르도스 랜달과의 최종결전때는 야이바와 함께 스토크에 잠든 스피릿들의 영혼을 깨워, 스피릿들의 영혼들로 가르도스가 낙하시킨 신의 철퇴를 막게 했다.
에필로그 때는 아직도 연금술 연구를 계속하고 있지만, 완벽주의자였던 예전과는 달리 시든 장미를 책상에 꽃아놓고 연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 키 카드
- X레어
검은 해골왕 발트 안데르스
죄인의 골검 에그제큐셔너즈
[1] 과거 배틀 스피리츠 브레이브에서 월광의 바로네를 맡은 적이 있다. 리로브의 성격 때문인지 바로네 때에 비하면 심약한 목소리 톤을 연기했다.[2] 그 덕에 스오우가 줄기차게 고생 중이다.[3] 첫등장부터 무리지어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고 작중에서도 몇 번이나 언급한 대사였다. 이분이 아닙니다.[4] 뼈인형의 노래실력 때문인 듯하다.[5] 18화에서 자유를 보장받는다면 족하다는 걸 보니 어지간히도 찾고 싶었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