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기타

 


2. 지식기반 포털 사이트
3. 환경
4. 식 문화
4.1. 학식
4.2. 야식
5. 명소와 맛집
6. 학교 커뮤니티 '쿠플존'
7. 비전 2025


1. 사발식




2. 지식기반 포털 사이트


  • 학교 포털 사이트(KUPID)가 2010년 3월 재편되어 모든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2015년 1학기부터 학습지원시스템이 기존의 EKU(E-learning Korea University)에서 미국의 블랙보드라는 프로그램으로 바뀌었는데 서버가 불안정한 문제로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EKU와는 달리 애플리케이션이 있어 핸드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3. 환경


  • 위치
    • 오봉산: 여러 산봉우리가 학교를 둘러싸고 있다. 인문대 뒤쪽으로도 올라갈 수 있고 맨발 표지판이 있지만 정비가 안되어 불가능하다. 산을 깎아 만든 학교라서 자유관은 항상 곤충들 천지다.
    • 1번 국도와 경부선: 학교 바로 앞에 1번 국도경부선이 있어 차도 기차도 굉장히 많이 지나다닌다. 기차를 타고 조치원에 다다르면 동문과 문화스포츠관, 석원경상관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감상에 젖기도 한다.
    • 서창리: 각종 주점들이 모인 곳. 개교와 함께했던 술집도 있으며, 주점에 연락하면 대관도 가능하다. 학생회관에 가깝기 때문에 동아리 뒷풀이 장소로 많이 고르게 되나 건물이 낡고 주점 때문에 시끄럽다는 이유로 월세가 저렴한 축이다. 입구에는 할인마트인 한마음마트가 자리하고 있다.
    • 신안리: 서창리와는 반대 방향에 있고 2013년에 입주한 세종 e편한세상 등 신축 건물들이 많다. 여기서는 주로 배달음식을 취급하며 파닭도 이곳에서 만들어졌다. 홍익대 캠퍼스와 사이에 있어 대학가로 지정되었음에도 헐떡고개를 넘어야 갈 수 있기 때문에 이용이 꺼려지는 편.
    • 욱일아파트 주변: 서창리와 조치원역 사이 15층 아파트 일대. 아파트 입주민을 노리는 고깃집 등이 있어 돈 많은 사람들이나 교수님과 식사자리를 얻은 학생들이 간다. 노래방과 PC방, 당구장이 있어 2차를 가기에도 좋다.
  • 기후: 2개의 단어로 압축이 가능하다. 여름은 조프리카 겨울은 조베리아
    • 사실 조치원은 서울 이남이어서 더운 편이다. 그러나 해가 지면 오봉산 꼭대기의 찬 공기가 학교를 거쳐 내려오므로 체감온도가 떨어지는 체험을 하게 된다. 여름도 예외가 아니라 계절을 불문하고 감기 환자가 많이 나온다.

4. 식 문화



4.1. 학식


  • 학생회관: 1층에서 선택메뉴 2개와 라면메뉴 1개를 각각 3천원, 2천원대로 먹을 수 있었으나 사라지고 홍짜장이 생겼으나 이마저도 영업이 중단되었다.
  • 미래관 학생식당(1층): 미래관 여자동 1층을 개조한 식당으로 가장 큰 식당이다. 선택메뉴 2~3개에 돈가스와 라면을 먹을 수 있었고 카페테리아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다. 2020년 7월을 기하여 사라졌다.
  • 진리관: 기숙사 사생만이 들어갈 수 있었던 식당으로 3~4개의 메뉴와 라면, 샌드위치, 계절 특선메뉴를 판매하고 있었고 기숙사 의무식 장소였었다. 그러나 2019년 12월 19일을 마지막으로 미래관 학생식당과 합쳐졌다가 지금은 미래관 식당마저 사라진 상태.--
  • 미래관 교수식당(2층): 한식 위주이며 5,500원만 내면 학생들도 식사가 가능하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생들이 줄어들어 기숙사 식당은 사라졌다.

4.2. 야식


조치원'''읍'''이다 보니 대부분이 외지 출신이다. 따라서 대부분 기숙사에 살거나 자취를 하다보니 야식문화가 매우 발달했다.
특히 '조닭'으로 불리는 조치원의 치킨은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으로 유명하다. 또한 김치피자탕수육 또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매일 저녁마다 야식집간의 군웅할거가 이루어지고 있다. 김피탕은 이성영과 마시내가 크게 갈라먹고 있고 홍탕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비싼 가격과 적은 양으로 경쟁에서 밀려난 모습이다. 치킨은 크게 독점하는 집 없이 춘추전국과 같은 상태.

5. 명소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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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계단: 기숙사에서 농심관으로 가는 길에 있는 계단. 한발 디디기엔 넓고 두발 디디기엔 좁기 때문에 한발로 내려가는데 그 모습이 바보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계단 옆 경사로로 질주하는 사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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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떡고개: 신안리로 넘어가는 고갯길. 상당히 가파르고 길 뿐 아니라 초입길이 바보계단처럼 간격이 애매하고 비가 오면 진흙탕, 겨울엔 빙판이 형성되어 신안리에 자취하는 사람들은 영원히 고통받는다. 정상 지점에 반겨주는건 ROTC 건물이다.
  • 한마음마트: 최고의 약속 장소이자 모임 장소로 정문 바로 앞에 있다. 여러 생필품이나 먹을 것들을 저렴하게 팔아서 자취생들에게는 필수적인 존재이다.
  • 도스마스 고대점 → 비바리코 : 부리또를 파는 곳이다. 예전에는 양도 많고 맛도 있었다는데 지금은 예전만큼은 아니다
  • 맥스또띠아 : 비바리코의 대항마격인 가게. 비바리코와 이 지역의 부리또를 양분하게 되었다.
  • 파랑새 주점: 80년대부터 있었던 유명한 주점. 건물이 오래되었지만 항상 줄을 서는 학우들이 보인다. 2020년 7월을 기해서 철거되었다.
  • 시티팝: 원래 술집이지만 닭고기로 인기가 더 많다. 특히 닭도리탕은 일품. 그러나 늦게 온다는 단점이 있고 과 행사 때 자주 시켜먹는 편.
  • 짱분식: 좀 멀리 있지만 찌개류나 불고기 등을 맛있게 한다. 반찬이 넉넉하고 둘 이상 가면 계란찜이 공짜인 등 매우 친절하시다. 모든 메뉴 6000원부터 시작하니 짜글이는 직접 먹어보는 것을 추천.
  • 조닭: 조치원 내 야식으로 만만한 모든 치킨집을 통칭한다. 다른 동네 치킨집과 별 차이는 없다.
  • 더비: The B. 서창리에 존재하는 카페. 교내 커피점을 제외하고 가장 가까운 카페라서 학우들이 즐겨찾는다.
  • 석원경상관 커피마마: 석원경상관 내부에 위치한 카페이다.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안에서 마시기는 힘들지만 저렴한 가격에 많은 학우들이 찾는다.
  • 홍카페: 신안리에 위치한 카페. 요양병원 반대편에 나온다. 모던한 외관이 특징. 신안리 학생들 위주로 익숙한 장소.
  • 단콩: 신안리에 위치한 카페. 헐떡을 내려와 바로 있는 카페다.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잘 꾸민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쿠키를 파는데 쿠키 맛이 좋다. 음료는 전체적으로 달달한 편. 단콩과 신안리 카페를 양분하고 있다.
  • 수육국밥집: 신안리, 침산리, 서창리에 24시간 하는 수육국밥집이 있다.
    • 욱일아파트: 학교와 조치원역 사이에 위치한 아파트. 월요일마다 작은 시장같은게 열린다.
    • 맘스터치: 후문을 통해 한마음마트쪽으로 내려가면 바로 보인다.
    • 한솥도시락: 자취생들의 영원한 소울메이트. 기숙사까지 배달도 가능하다!

6. 학교 커뮤니티 '쿠플존'


세종캠퍼스 만의 커뮤니티로 고파스를 쓰다 독립하였다. 과거 대학 커뮤니티 10위권에 위치할 정도로 활발했으나 앱 개발의 부재 및 에브리타임의 등장으로 지금은 이용자가 거의 없다.

7. 비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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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구조개혁평가 에서 D+등급을 받은 이후 학교에서 내놓은 중장기적 발전 계획이다.
  • 전략
    •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컬화
    • 교육과 연구가 선순환하는 특성화
    • 지역 수요에 맞춘 실용적 융·복합화
  • 15대 핵심과제
    • 사회수요를 반영한 학사구조 개편
    • 학생 맞춤형 시스템 구축
    • 취,창업 능력 극대화
    • Smart Residential Campus 구축
    • 전국 최고 수준의 국제화 교육 실시
    • 세계 수준의 능력 확보
    • 특성화 분야 및 학문간 융,복합 연구
    • 다양한 국제 협력 연구 추진
    • 세종시 관련 정책 연구 확대
    • 연구, 교육, 산학 협력 증대
    • 세종과 함께하는 캠퍼스 구축
    • 효율적 행정 시스템 구축
    • 학사 지원 시스템 혁신
    • 전략기획 기능 강화 및 대응 체계 구축
하지만 이런것을 발표한 일은 처음이 아니었으니....
  •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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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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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세종은 언제나 위기가 오면 위와 같이 VISION 20XX와 같은 것을 발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