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아몬드 후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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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서식품의 Post의 브랜드에서 생산 중인 시리얼 제품 중 하나. 원래 제품의 이름은 '고소한 아몬드 후레이크' 이나 포스트 자체에서 '아몬드 후레이크'로 홍보하고 있어서 문서 이름도 '''아몬드 후레이크'''가 되었다가 아몬드 푸레이크로 인해 결국 원래 제품 이름으로 돌아왔다.
2. 소개
보통 일반적인 시리얼과 비슷하지만, 시럽으로 코팅되어 있고 이름처럼 아몬드가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그런지 시리얼 자체가 좀 딱딱한 편이여서 우유 없이 시리얼만 집어먹다가는 '''입천장'''이 다 까질수있다. 치아가 약한 사람도 주의. 우유에 말면 먹기 좋게 부드러워 진다. 코팅된 시럽의 점성때문인지 시리얼끼리 엉겨 뭉쳐있는 경우가 있다.
우유이 말면 부드러워지긴 해도 시리얼 몇개가 뭉친채로 코팅되었을 경우 여전히 입천장이 까질수 있기 때문에 안심할수 없다.
세간의 평가는 이름이 비슷한 켈로그의 아몬드 푸레이크보다 대체로 좋은 편이다. 당 함량은 비슷한데[1] 시럽 코팅이 묘하게 더 달게 느껴지고 아몬드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 하지만 단맛의 정도가 같은 회사제품인 콘푸라이트 보다는 덜하며, 이름대로 아몬드의 고소함이 가미된 맛이다.
한때 식중독균 때문에 제품이 회수되기도 한 네 개의 제품[2] 중 하나기도 해서 구입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다.
3. 팁
첵스초코를 우유에 타고 약간 흐물흐물해졌을 때 이 아몬드 후레이크를 타서 다시 먹어 보면 바삭하며 촉촉한 시리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다 먹고 남은 초코우유는 덤이다. 그냥 첵스 초코만 넣었을 때보다 우유가 더 달콤한 것 같다.
4. 영양분석표 및 원재료
※ 해당 정보는 공식 사이트 내에 명기된 것을 따릅니다.
[1] 성분표를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g당 당류 함유량이 거의 비슷한데 켈로그 제품보다 훨씬 달다. 이러니 인기가 좋을 수 밖에 없다.[2] 나머지 세 개는 오레오 오즈, 그래놀라의 크렌베리와 파파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