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라서 다행이야
1. 개요
고양이를 사랑하는 모임 중 가장 큰 반려묘 카페이다. 특히 고양이와 인간의 공존을 지향하는 카페로서 가정교배를 반대한다.[2] 펫샵에 의한 고양이 품종묘 분양, 가정교배 후 분양에 대해 부정적이다. 차라리 개인이 임시보호하는 고양이, 파양된 고양이나 보호소에 있는 고양이를 입양하기를 권하는 분위기이다. 그렇게 주장하나 본인들이 구조한 유기묘들은 정부에 신고하지 않고 고가의 책임비를 요구하며 입양시킨다. 이는 현행법상 엄연히 불법에 해당된다. 회원들은 책임비는 5-10만원 선에서 펫샵에서 사오는 것에 비하면 고가라고 보기도 어려우며 파양, 유기 등만 없으면 돌려주며 게다가 이런 책임비는 불법도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책임분양제 문서에 의하면 불법이 맞다. 즉 불법을 자행하는 그들만의 공간이라는 것이다.사지말고 입양하세요!
길고양이 구조 및 임시보호, 입양 관련 글들이 올라오며 고양이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의 학대 사건이 터지면 빠르게 공유되는 곳 중 하나이다.
고양이 양육에 대해서 묻고 답할 수도 있다
캣맘에 관한 카페가 아니라 고양이에 대한 것들을 다루는 카페이지만 회원수 50만이 넘는 대형카페다보니 캣맘들의 숫자 자체는 많은 편.
다만, 캣맘들이 덮어놓고 구조부터 하고 고양이 병원비를 구걸하거나 책임감없이 임보자에게 떠맡기듯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구조에 관한 글은 매니저 '그녀혜민'이 매우 회의적으로 보고있고, 직접 2020년 8월 17일에 캣맘들한테 모금하지말라고 경고를 때렸다.[3]
결국, 끊임없는 캣맘들의 먹튀쇼에 보다못한 매니져 '그녀혜민'이 2021년 2월 25일날 재차 모금금지령을 다시 한번 내렸다.
2. 카페 규칙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는 유기묘 제외 가정교배 한 모든 고양이 글 및 등록 질문글,사진 등록, 댓글 등록 불가능한 곳이다.
집고양이 가정교배, 번식, 임신, 출산 등의 질문 글은 등록이 불가능하며, 고의, 논란, 유도, 반말, 비하, 욕설을 하면 강제탈퇴시킨다. 또한 후원 및 기부요청 등의 글 등록도 불가능하다.
고양이 카페 중 가장 큰 카페이다보니 가끔 불법분양업자나 나비탕을 해먹으려고 하는 위장가입자도 심심찮게 있으며[4] 또 분탕치려고 신청하는 경우도 있어서 가입절차 때 그런 모습을 보이면 운영자가 쳐내며 가입 이후에도 그런 모습을 보이면 강퇴당한다.
일부 남성들이 욕설 등 논란을 일으킨다는 이유로 모든 남성의 회원가입을 막았다고 적혀 있었으나, 사실은 동묘시장 고양이 학대 누명 사건 등 큰 이슈가 있을 때 길고양이 혐오로 분탕치는 남성 가입자들이 너무 많아서 잠시 가입을 제한한 적이 있을 뿐[5] , 그 이외에 특별히 모든 남성들의 회원가입을 막은 적은 없다. 라는 내용은 거짓이다. 실제로 카페 강퇴 사유로 "역시 남자", "남자 30대 남성"이라는 사유로 강퇴시킨 내역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카페운영자는 카페 회원의 개인 신상을 보고 공개하는것을 극히 꺼려야 하는데 이런일을 서슴지 않고 저지르는 운영진들의 막장 행보를 볼수있는 카페이다. 카페 운영자는 남성이든 여성이든 분탕질의 기미가 보이면 똑같이 쳐낼 뿐 딱히 남성이라는 이유로 회원가입을 막지는 않는다. 는 말또한 거짓이다. 실제로 아직도 남자 회원이라는 이유로 카페 가입이 공공연히 막히고있다. [6]
3. 성향
고양이에 관련된 내용은 상당히 과격한 양상을 보인다. 아무래도 고양이 카페 특유의 캣맘들의 지분이 높다보니 조금이라도 그들 성향에 반대되는 의견을 내비치면 무차별적인 고양이 옹호론자들의 공격이 상당하다.
또한 운영진이 페미성향을 강하게 띄면서 동묘시장 고양이 학대 누명 사건 당시 올바른 지적을 하였어도 단지 남자라는 이유로 분탕을 친다며 수많은 사람들을 강제 퇴장(BAN) 시켰다. 실제로 모 회원은 강퇴사유로 "또 남자", "남자 38세 남자망신을 시키는사람"이라는 사유로 강퇴 당하였다는 인증이 올라오기도 하였다.
[1] 2020년 12월 6일 기준.[2] 어느 정도냐면 가정교배 금지법 제정 이전 타 카페에서 언급되는 신랑묘, 신부묘 구하는 글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3] 대놓고, 캣맘들에게 고다 까페회원들이 너를 돕지(너에게 돈을 주지 않음으로써)않는거에 대해 '정신적 부채'를 안기지 말라고 까페 내 구걸행위는 절대 안된다고 못 박았다.실제로, 타 고양이 까페의 경우 캣맘에게 병원비를 선의로 지원했으나, 회계 등 돈 쓰임새가 명확하지 않아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아예 캣맘들의 모금을 차단하는 것이 까페 관리에 현명한 판단.[4] 타 애묘 카페도 마찬가지라고 한다[5] 게다가 가입을 아예 막은 것도 아니고 따로 쪽지를 보내어서 분탕치는 기미가 없으면 가입시켜줬다고 한다[6] 실제로 고다 카페에 남성 집사들도 적지는 않았으나 제대로된 정중한 이의 제기를 올려도 그저 분탕이네, 남자네 하는 사유로 그들을 강퇴하며 조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