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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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왼쪽이 고은정 성우이다.
1. 개요
생년월일은 1936년 2월 1일생[1] (88세). 본명은 고흥숙이다. KBS 1기 공채 성우며, 오승룡과는 동기다. 2016년 5월 기준으로 80세지만, 아직까지 오승룡(82세)과 함께 활발하게 움직인다. 성우일보다는 라디오 드라마 연출, 연극, 성우 역사 정리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활약한다. 그리고 동년배보다 얼굴이 젊고, 동생이 전직 국회의원 고흥길이다.
18년에 열린 별들의 고향 라이브 더빙 본 공연이 끝난 후 특별 게스트로 나와 자신이 맡았던 배역의 명장면을 50년 만에 다시 더빙하며 정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후시녹음 시대에 엄앵란의 목소리를 맡았다.
전두환 퇴임기념 환송회에서 김춘수의 송시를 감동스럽게 낭독한 적이 있다.관련기사 영상
2. 출연
- 사랑하는 사람아.(더빙)
- 로마의 휴일 (KBS, 첫번째 더빙) - 이후 2번의 재더빙이 이루어졌다.
- 호피와 차돌바위 (KBS) - 곤이
- KBS 무대
- [KBS 공채 성우1기생 50주년기념] 돌아온 아이들 (2004년 12년 5일 방송)
- [KBS 공채 성우1기생 50주년기념] 만남 (2004년 12월 26일 방송)
- 삼거리 주막 집 (2007년 4월 28일 방송)
- 장돌뱅이 (2007년 9월 22일 방송)
- 떠나가는 배 (2008년 4월 19일 방송)
- 어느 멋진 날 (2010년 2월 6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