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룡

 


<colbgcolor=#F5F5FD> '''이름'''
오승룡
'''생년월일'''
1934년 10월 12일 (90세)
'''소속'''
KBS 성우극회 1기
'''활동 시기'''
KBS: 1954년 ~ 현재
[image]
이순재와 함께
[image]
젊은 시기 모습. 윤미림 성우 옆쪽의 남자 성우가 오승룡 성우다.
오승룡
1934년 10월 12일 (90세)[1] ~
1. 개요
2. 출연 작품
2.1. 라디오 방송
2.2. 애니메이션
2.3. TV 방송
2.4. 영화


1. 개요

대한민국의 남성 성우. KBS '''1기 공채 성우'''. 1954년에 입사하여 현재 프리랜서로 움직인다. 김수일, 고은정, 김소원과는 동기.
KBS 특채 성우인 이혜경 다음으로 경력이 오래된 성우다. 나이도 이혜경보다 5살이 어리다. 한국 방송 역사의 산 증인으로 손꼽히는 원로 성우며, 1980년의 제 7회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성우상을 받았다.
당시 텔레비전 보급이 완벽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로 라디오 방송에서 활동을 활발한 편이었다. 주로 악역 연기에 능통하였으며, 왠지 일본군 장교나 간신배스러운 간사한 악역 연기를 주로 담당했다고. 그 외에 코메디 배우에도 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1960년대 MBC 라디오에서 방송하던 시사고발 프로그램 '''오발탄'''의 MC로 활약하며 이름을 날렸는데, 시대가 시대였던 만큼 당국으로부터 직접 해코지를 당하지는 않았지만 알게 모르게 많은 주의와 간섭을 받았다고 한다. 결국 오발탄은 1972년 10월 유신 이후 폐지되었다.
다만 활동 기간이 긴만큼 출연작이 너무 많은데다가 워낙 오래전에 데뷔했었던지라 과거 출연작에 대한 관련 정보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성우 연기만 한 것은 아니고, 드라마나 영화 등에도 출연하였다.
여담이나 선배 구민과 더불어서 한국 남성성우 최초의 최연소 데뷔 성우로 생년이 34년이고 데뷔년도가 54년임을 감안하면 성인이 되자마자 성우에 입문하신 셈이다.
참고로 원로배우인 이순재와는 동갑에 친구사이다. 아들 오정석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17년 2월, KBS 뉴스 인터뷰에서 등장했다.#

2. 출연 작품


2.1. 라디오 방송

  • 오발탄(MBC)
  • 싱글벙글쇼(")
  • 오승룡의 서울 이야기(TBS)
  • 길따라 노래따라
  • 똘똘이의 대모험[2]
  • 큰사위 작은사위(KBS)

2.2. 애니메이션

  • 서몬마스터즈 블루 드래곤(챔프) - 나레이션/네네[3]

2.3. TV 방송


2.4. 영화

  • 코리안 커넥션(1990) - 허장춘
[1] 일본의 성우 키시노 카즈히코와 타테카베 카즈야,후지무라 슌지와 동갑이다.[2] 해방이후 최고의 생방송 인기드라마 이땐 아직 성우가 아니였음 특채 구민성우도 출연함.[3] 2011년에 더빙하였다. 왠지 여기서도 악역을 맡았다(...). 악역인 네네를 연기할때와 나레이션을 할때의 음색이 완전히 달라서 원로 성우의 연륜이 느껴진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