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레

 

1. 개요
2. 사용 주술


1. 개요


금색의 갓슈 등장마물. 성우는 하니오카 유키코,오노 다이스케 / 유상우(평소 모습) → 양준건(본모습). 파트너는 '렌지'라는 청년이다.
강아지와 같은 모습을 한 마물의 아이로,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며-(완전판 1권에서 구사 가능하다는 설정이 공개됨)[1] 매우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우마곤 이전에 등장한 '''작중 최초의 동물형 마물이다.'''
작중 타카미네 키요마로 & 갓슈 벨레이콤을 마계로 송환시킨 지 얼마 안 된 상태(애니메이션 기준 4화)에서 키요마로와 갓슈 사이에 갈등이 생겨 갓슈가 바깥을 돌아다니는 중 발견했다. 귀여운 모습으로 갓슈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그래서 갓슈에 의해 키요마로의 집에 들어왔다. 집에 들어선 후 파트너를 집에 들여보내고 도르크를 사용해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갓슈의 책을 노렸으나, 우연히 키요마로의 집에 들른 상태였던 셰리 벨몬드 & 브라고에게 일격에 박살난 뒤 운 좋게 책이 태워지지 않고 도망쳤다. 이후에는 등장이 없으며, 차후 다른 마물과 싸우다 패배하여 마계로 송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도르크를 발동하기 전에는 매우 유순한데다가 파트너 렌지가 들어오자 겁에 질린 것을 보면, 코루루가 그러했듯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악한 인격이 심겨졌거나, 렌지에게 학대를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는데, 작중에서나 작가를 통해서나 공인된 부분은 없다.

2. 사용 주술


  • 도르크
돌과 같은 갑옷을 전신에 감싸게 하는 육체 강화계 주술이다.
  • 도르센
도르크를 사용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주술이다. 도르크에 의해 강화된 꼬리로부터 다수의 작은 돌을 발사한다.

[1] 우마곤을 비롯해서 작중 등장한 동물형 마물들은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예외는 표범형 마물인 바란샤 정도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