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인류
진 겟타로보, 겟타로보 아크에 등장하는 악역. 깅버그 중사 휘하의 부대가 최초로 등장했다.
인류가 외우주에 진출한 이후, 최초로 싸우게 된 종족. 항복이고 뭐고 없이 '''인류를 무자비하게 학살하다가''' 겟타 엠페러의 등장으로 인해 제1차 오리온 대전에서 모성인 다빈이 박살나 버리고[1] , 그 후 과거로 일부 병력을 보내 백귀 제국을 만들고, 사오토메 연구소도 날려버릴 뻔하지만 폭주한 겟타로보G와 진 겟타로보에게 관광타고 전멸.(…)
이후 인류의 복수전에 약 2000년 동안 일방적으로 학살당하는 중이며, 겟타로보 아크 1부 마지막 부분에서 카무이에게 최종병기 버그를 맡기게 된다.
[1] 참 안습한 것이 겟타 엠페러의 겟 머신이 빔 한 번 쏴서 함대를 증발시키고 남은 함대와 다빈의 모든 방어 체계를 풀가동한 공격을 모기 물린 것 이하로 씹어버리며 합체하는데 사이에 낀 다빈은 말 그대로 멧돌에 낀 콩처럼 갈려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