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골!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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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비스코에서 제작한 아케이드 축구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법으로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네오지오 기판을 사용하지만 아케이드로만 발매되었으며 가정용 네오지오나 네오지오 CD로는 이식되지 않았다.[1]
1. 플레이
1.1. 공격
1.2. 수비
1.3. 국가선택
1.4. 포메이션
1.4.1. -2 계열
1.4.2. -3 계열
1.4.3. -4 계열
1.5. 게임특징
1.5.1. 막장심판
1.5.2. 상·하단 판정
1.5.2.1. 상단 판정
1.5.2.2. 하단 판정
1.5.3. 1P와 2P의 차이
1.5.4. 무빙
1.5.5. 골키퍼
1.5.6. 레이더
1.5.7. 황당
1.6. 골 종류
1.7. 기술
1.7.1. 참고영상
1.7.2. 키퍼트릭
1.7.3. 코너킥골
2. 넷플레이
2.1. 마메 카일레라
2.2. FightCade


1. 플레이



1.1.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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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킥
게임 중 가장 핵심 버튼으로 상황에 따라 다양한 골을 만들어 낼 수 있다. A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게이지가 올라가고 공의 파워도 올라간다. 특히 패스를 받은 후 A키를 누를시 공의 높이에 따라 발리킥 또는 오버헤드킥을 아무곳에서나 사용 할 수 있다.
B - 패스 & 헤딩
패스
게임 속 레이더에 아군 팀의 선수가 있다면 99%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엄청난 패스이다. 하프라인 근처에서 상대 골대 근처까지 롱패스가 가능하며 대각선 패스, 상단 코너킥 구간부터 하단 코너킥 구간으로 연결되는 엄청난 패스가 가능하다. 짧은 거리의 패스도 가능하다. 빌드업을 위한 기초가 된다.
헤딩
패스를 받을 때 공이 아군 선수 머리 위로 높게오면 상대 페널티박스를 제외한 공간에서 B키를 누를 시 패스가 헤딩으로 나간다. 태클과 숄더어택 등 방해기가 전혀 먹히지 않아 변수차단에 용이하다. 상대 페널티박스로 향하는 패스를 받고 B키를 누르면 공의 높이에 따라 다이빙 헤딩, 스탠딩 헤딩이 가능하며 득점으로 연결 될 수 있다.
C - 숏킥
말 그대로 가지고 있는 공을 직진으로 찬다. 거의 쓰이지 않는 기술이지만 상대를 농락할 때 쓰면 좋다. 상대 키퍼에게 쓰면 공을 그냥 가지거나 튕겨낼 수 있는 확률이 있지만 차라리 킥을 사용 하는게 낫다.
A+B - 가슴트래핑
공을 가지고 A와 B를 동시에 누르면 트래핑을 하여 상대의 압박에서 벗어나거나 태클과 숄더어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용한 기술이다. 다만 대AI전에서는 구사해도 공을 뺏기기 마련이지만 유저간 대결에서 상대의 타이밍을 뺏을 수 있는 기술이다. 한 번에 2~3회 이상 사용 시 상대가 타이밍을 알아채고 뺏을 수 있으니 적당히 사용하는게 좋다. 조금 숙련된다면 트래핑 후 발리킥과 다이빙 헤딩슛을 구사하거나 아에 트래핑으로 골을 넣을 수 있다.

1.2.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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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태클
상대방이 공을 가지고 있을 시 주위에 아군선수가 있을 때 A를 누르면 태클을 구사한다. 태클의 리치가 매우 길기 때문에 성공하면 역습찬스가 나올 확률이 높다. 대AI전에서 조별예선을 통과한 이후에는 슬슬 태클을 피하기 시작하므로 주의하자 만약 태클에 실패하면 상대방에겐 찬스가 되므로 리스크가 있지만 유저간의 대결에선 태클이 거의 먹히므로 자주 쓰는게 좋다.
B - 숄더어택
상대방이 공을 가지고 있을 시 주위에 아군선수가 있을 때 B를 누르면 숄더어택 일명 어깨빵을 구사한다. 태클은 리치가 길지만 대AI전 에서는 실패확률이 높으나 숄더어택은 매우 성공률이 높다. 다만 리치도 짧기 때문에 상대압박을 통해 진입만 잘하면 매우 좋은 수비 기술이다.

1.3. 국가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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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8개 국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도 있다. (28개국 중 일본, 프랑스, 잉글랜드, 우루과이는 1994년 미국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음) 대AI전에서 최종보스는 항상 브라질 또는 독일이 나온다. 국가마다 파워, 스피드, 디펜스 스텟이 나와 있지만 의미가 없다. 특히, 스피드가 빠른 브라질,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를 선택해서 플레이 해도 최종 보스의 스피드보다 한참 부족하고 수비력도 부족하다. 그러나 유저간의 대결에서는 모든 팀의 스피드, 파워, 디펜스가 똑같아 스텟의 의미가 없지만 공평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임을 오래하다 보면 스텟 낮은 대한민국으로 사기팀인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를 쉽게 이길 수 있다.
여담으로 한국팀의 유니폼은 1994년 미국 월드컵 때 입었던 색동 무늬 유니폼에서 따왔는데, 1P는 독일전 때 입은 파란색의 원정용 유니폼, 2P는 스페인전 때 입은 흰색의 홈 유니폼인 것이 특징이다.[2]

1.4. 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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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2 계열


4-4-2
5-3-2
3-5-2
최전방 공격수가 2명으로 배치되는 계열의 난이도는 중상 이라고 볼 수 있다. 이 포메이션의 특징은 상단 또는 하단에서 연결되는 롱패스가 매우 잘 나오므로 빠른역습과 빈공간 침투가 용이하여 상대 페널티박스 또는 근처로 신속배달을 통한 강슛 또는 심플골로 득점으로 연결되는 확률이 높은 공격적인 포메이션이다.
다만 초보자들이 사용할 시 이해도가 부족하여 롱패스가 아닌 숏패스를 계속하다간 장점이 없어 질 수 있다. 아군 선수들이 촘촘히 있는 것이 아니라 넓게 배치 되므로 수비할 때 다소 어려움을 겪거나 레이더 체크가 미숙하면 패스 미스가 빈번하므로 주의하자.
상대가 수비를 잘하면 넓은 배치의 의미가 줄어들기 때문에 미칠듯한 닥공으로 최소 3점은 뽑아놔야 리스크가 줄어든다.
대AI전에서는 롱패스를 해봤자 빠른 스피드로 공을 뺏기거나 골키퍼의 수비력이 말이 안되기 때문에 어렵지만 유저와의 대결에서는 -3 계열의 특징인 압박 수비를
주로하는 유저들에게 카운터를 칠 수 있다. 공격적인 만큼 수비에서는 취약하기 때문에 숙련도를 요구하는 포메이션이다.

1.4.2. -3 계열


4-3-3
3-4-3
가장 초보자들이 하기 좋고 매우 기본이 되는 포메이션이다. 매우 기본기여서 익숙해지면 게임의 70~80% 정도를 이해한 것이나 다름 없다.
대AI전은 물론 유저와의 대결에서도 좋은 성능을 발휘하여 공격과 수비의 황금밸런스 포메이션이다.
기본적으로 짧은 패스를 통한 빌드업으로 게임 특성상 패스확률이 99%에 육박하기 때문에 패스가 끊기지 않고 상대 페널티박스 까지 침투할 수 있는 확률이 매우높다.
또한 오버헤드킥과 발리킥 같은 심플골과 더불어 강슛, 독수리 슛 등등 다양한 골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태클로 공격이 끊겨도 수비의 위치가 좋기 때문에 리스크가 적다.
유저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포메이션이며 서로간의 기본기 대결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이 포메이션을 추천한다.

1.4.3. -4 계열


4-2-4
유일하게 최전방 공격수를 4명이나 배치한 포메이션이며 -3 계열과 -2 계열의 중간점이라고 볼 수 있다. 난이도는 중이며 다른 포메이션과 달리 애매하다는 점이다.
롱패스가 가능하지만 숏패스가 나올 확률이 더 높다. 대AI전에서 -2 포메이션과 달리 까다로움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지만 특색이 없다.
다만 유저와의 대결에서 -2와 -3 포메이션의 운영을 섞어서 플레이하면 상대방의 수비범위에 혼선을 줄 수 있다.

1.5. 게임특징



1.5.1. 막장심판


막장축구답게 반칙을해도 심판재량으로 그냥 게임이 진행된다. 가끔 빽태클, 빽숄더어택을 하다가 심판이 파울을 선언한 후 프리킥 기회를 얻는다. 매우 희박한 확률로 심판이 선수에게 옐로카드를 내미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심판 대부분이 반칙에도 너그럽다.
오프사이드 판정이 아에 없어 닥공이 가능하다.

1.5.2. 상·하단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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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스템 특성상 밑에 있는 레이더를 보면 골대를 기준으로 상단과 하단의 길이가 다르다.

1.5.2.1. 상단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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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상단과 중단에서 아군 적군 가릴 것 없이 선수들이 많이 모여 공을 뺏고 뺏는 치열한 상황이 연출되며, 팻스횟수가 많이 나오는 구간이다. 상단으로부터 연결되는 패스 또는 중거리 슛이 상대 골대와 가까워 득점에 용이하다.

1.5.2.2. 하단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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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하단은 일명 단독질주가 가능해 하프라인에서 출발해서 코너킥 깃발까지 가는 마라톤 게임을 볼 수 있다. 하단 부분에 배치되는 선수들이 상단보다는 적기 때문에 전방패스를 해도 주위에 선수가 1~2명이거나 간혹 패스할 대상이 없어 허공에 공을 뿌리는 상황을 연출한다. 코너킥 깃발 부근 까지 달리거나 패스로 공을 받고나서 윗방향으로 패스를 주면 오버헤드킥 또는 발리킥이 나가므로 득점하기 쉬운구간이다.

1.5.3. 1P와 2P의 차이


축구게임에도 불구하고 1P와 달리 2P는 플레이 방식이 다르다. 주로 포메이션의 영향을 받지만 2P를 처음접한 플레이어들은 1P처럼 패스하다가 전방에 아군선수가 없어 허공에 패스하게 된다.
1P
빠른템포의 공격이 장점 이지만, 2P에 비해 수비가 약간 어렵다.
특히, AI를 상대로 익숙해진 수비패턴은 유저와의 대결에서는 먹히지 않기 때문에 상대의 공격 패턴을 읽고 수비에 임해야 한다.
1P수비진영은 포메이션 여부 상관없이 약간 넓게 배치되어 있으며, 상대가 아군진영의 중앙 또는 하단으로 연결시키는 롱패스같은 역습류에 취약하다.
2P
1P처럼 빠른 플레이를 하다간 공을 놓치고 말아서 공돌리기 또는 잠깐 캐릭터를 멈춰 공격수들을 전방에 내보낼 시간이 필요하다.
1P자체의 수비범위가 2P보다는 넓게 배치되기 때문에, 깊숙한 롱패스를 통해 상대의 수비진영을 무너뜨리는 역습에 최적화 되어있다.
다만 큰 차이는 아니여서 몇 판 정도 플레이하면 금방 적응하니까 걱정 안해도 된다.

1.5.4. 무빙


대각선으로 무빙하면 상대적으로 빠르다. 특히 상대 패널티 박스 근처로 깊숙히 연결되는 롱패스도 대각선 방향의 패스이기 때문에 대각선으로 무빙하고 패스를 하면 상대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1.5.5. 골키퍼


아군의 키퍼를 제외하면 직접 컨트롤 가능하지만 키퍼는 AI가 맡아서 그런지 멍청하다. 특히 오래하다 보면 키퍼트릭이라는 금기의 기술(버그)을 익힐 수 있다. 이는 유저들과의 대결에서 거의 치트키 수준이며 심각한 밸런스 붕괴를 일으키니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1.5.6. 레이더


아군의 선수가 레이더 안에있는 네모박스에서 벗어나면 잠시동안 미친속도를 낼 수 있다. 특히 골킥 이후 키퍼가 공을차게 될 시 미드필더들의 위치를 쉽게 조종하여 공을 가져올 수 있다.

1.5.7. 황당


패스 후에 공이 도착하기 전에 버튼을 미리 누르면 헛헤딩이나 헛발질을 하는 귀여운 요소가 있다.

1.6. 골 종류


골을 넣으면 Goal! 문구 밑에 다양한 상태 메시지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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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나오는 골이며 페널티박스 안에서 발리킥, 오버헤드킥, 다이빙 헤딩슛으로 골을 넣으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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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FUL!!
페널티박스 안에서 게이지를 모아 강슛으로 넣으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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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FUL!!
페널티박스 안에서 스탠딩 헤딩슛을 넣으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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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GOAL!!
페널티박스 밖에서 골을 넣으면 나오는 문구로 하프라인에서 차는 독수리슛과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차는 총알슛으로 골을 넣거나 키퍼트릭을 이용해서 넣어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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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CLE!!
추가 시간에 결승골이나 역전골을 넣으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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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다소 어처구니 없게 들어간 골이다. 숏킥인 C키를 이용하여 골을 넣을때 나오거나 키퍼트릭류의 골도 포함된다. 주로 대AI전에서 많이 나온다.

1.7.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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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헤드킥
패스된 공의 위치가 상당히 높을 시 A버튼을 누르면 오버헤드킥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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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킥
패스된 공의 위치가 중간에 오게 될 시 A버튼을 누르면 발리킥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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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헤딩슛
페널티박스에서만 가능하며 패스된 공의 위치가 상당히 높을시 B버튼을 누르면 스탠딩 헤딩슛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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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헤딩슛
페널티박스에서만 가능하며 패스된 공의 위치가 중간에 오게 될 시 B버튼을 누르면 다이빙 헤딩슛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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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슛
특정 구간에서 먹히는 골이며 매우 빠른속도로 골키퍼도 뚫고 들어간다. 상대 페널티박스 앞 상단 부근에서 게이지를 맥시멈으로 모으고 정면방향으로 차게되면 들어갈 확률이 매우 높다. 레이더에 위치한 방향으로 공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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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슛
이 게임의 묘미인 독수리슛은 하프라인에서 게이지를 모아 공을 차게되면 상대 골대까지 닿게되어 골을 넣는 괴상한 슛이다.... 특정구간에서 정면방향으로 차면 득점확률이 높아진다. 레이더에 위치한 방향으로 공이 나간다.

1.7.1. 참고영상


1P 전용
2P 전용
쓸만한 기술들이 상당히 많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1.7.2. 키퍼트릭



키퍼의 특징은 AI가 컨트롤하는 부분이다. 아무 방향으로 골대를 향해 공을차도 키퍼는 이미 예측하여 그 공을 막거나 못막거나 한다.
그러나 키퍼트릭을 이용할 시 키퍼의 수비부분을 상대유저가 순간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이때 키퍼는 상대가 찬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이동하여 그대로 골을 내주고 마는 일종의 버그플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이 기술을 너무 남발하면 비매너 행위에 속하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

1.7.3. 코너킥골




2. 넷플레이



2.1. 마메 카일레라


카일레라에서 넷플을 하게 되면 엇갈림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 주로 친구나 아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을 권장한다.

2.2. FightCade


카일레라와 다르게 엇갈림현상이 거의 없다. 핑에 민감한 격투게임과 달리 핑 300대 까지는 할만하며 해외 여러나라 사람들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고 플레이타임 랭킹시스템과 리플레이 기능을 지원하는 등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이 게임은 아케이드 게임 중 마이너에 속하기 때문에 유저가 많이 없고 대부분 격투게임을 하기 때문에 대전상대를 찾기 어렵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후 ~ 새벽시간대가 그나마 플레이 할 수 있다.
공격은 쉽지만 수비가 상당히 어렵다. 특히 실력자들과의 대결은 공격도 잘하는게 좋지만 수비가 매우 중요하다. 어차피 공을 한번 잡으면 대부분 골로 연결되는 막장게임이기 때문에 키퍼트릭과 특정구간 골이 아닌이상 골키퍼와 충돌하게 되므로 수비수를 키퍼 앞에다 위치시켜 상대방의 발리킥이나 스탠딩헤딩슛을 막을 수 있어서 실점확률을 낮추거나 태클과 숄더어택으로 상대의 흐름을 자주 끊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컨트롤 vs 컨트롤 싸움이기 때문에 다양한 패턴의 공격으로 상대의 수비범위를 넓혀 심리전에서 우위를 가져오는 것이 좋다.
만약 컴까기가 지루하거나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싶다면 FightCade를 이용하여 겨뤄보는 것도 좋다.

[1] 가정용 버전으로 바꾼다면 크게 알아야되는게, 후반전이 존재 하지 않으며, 코인 제한이 있어서 동점을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2] 물론 그 당시 기술력의 한계로 색동 무늬 부분은 1P 컬러에서는 빨간색, 2P는 파란색으로 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