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타임(마비노기)

 


1. 개요
2. 상세
3.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골든 타임 (Golden Time)'''
1랭크까지
AP 소모량
285
능력치 보너스
스태미나 + 25
엘리멘탈 웨이브의 불/물/흙/바람 속성 포인트를 즉시 100%로 충전
지속 시간 10초 (F랭크) ~ 40초 (1랭크) / 쿨타임 5분 (F랭크) ~ 3분 (1랭크)
'''골든 타임 마스터'''
크리티컬 3%, 연금술 대미지 10 증가, '''골든 타임 지속시간 1분 증가'''

시간을 제어하여 4대 속성 에너지를 단숨에 증폭시키는 스킬. 에너지를 증폭하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제한 시간 내 엘리멘탈 웨이브를 사용해야 한다.


2. 상세


엘리멘탈 웨이브의 하위 스킬. 엘리멘탈 웨이브를 사용하는 데에 필요한 속성 포인트를 즉시 충전해주고, 그 상태를 일정 시간동안 유지시켜주는 스킬이다. 설정상으로는 '''시간을 조작'''하여 이런 효과를 낸다고 한다.
엘리멘탈 웨이브를 배우고 있어야만 존재가치가 있는 스킬이기 때문인지 습득 조건도 상당히 까다롭다. A랭크 이상의 엘리멘탈 웨이브 발동시 '''랜덤 습득'''. 이로써 체인 실린더 → 엘리멘탈 웨이브 → 골든 타임으로 이어지는 랜덤 습득의 막장 3연쇄가 성립되었다(…). 제로 카드 사서 한번 질러버리는 쪽이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엘리멘탈 웨이브의 속성 구슬은 스왑해도 사라지지 않는데 골든 타임은 버프 형태라서 프렌지와 비슷하게 스왑을 하면 버프 자체가 사라진다. 유의해서 사용하자.
인스턴트 캐스팅이나 앵콜과 달리 랭크가 오를 때마다 쿨타임이 쭉쭉 줄어드는 것도 특징. 처음 프로페서 J가 업데이트되었을 때는 엘리멘탈 웨이브의 속성 충전량이 영 시원치 않은지라 직접 속성 포인트를 채우기 전에 골든 타임의 쿨타임이 돌아오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골든 타임의 존재로 엘리멘탈 웨이브가 완성된다'''가 정설이었으며, 오히려 골든 타임의 긴 지속시간을 이용하여 최대 1분 40초까지 강화된 능력치로 전투를 행한 다음 마지막 순간에 스킬 강화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엘리멘탈 웨이브의 속성 충전량이 6월 20일 대폭 상향된 뒤에는 인스턴트 캐스팅처럼 강화 스킬을 연속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대세가 되고 있다.
상향 이후로 마스터 타이틀의 지속시간 증가 효과는 효용성이 크게 감소했지만, 연금술 대미지 증가 효과는 연금술 마스터 타이틀의 효과와는 본질적으로 같은데다 크리티컬을 3%도 추가로 주기 때문에 연금술 마스터의 상위 호환 타이틀로 많이 사용되는 편이다. 그러나 1랭크에서 마스터 타이틀을 따는 것은 상당한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지라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배수 수련 없이 마스터를 달려면 3분마다 꼬박꼬박 골든타임을 써줘도 133시간 20분이 걸리며 재능 2배 수련을 해도 66시간 40분, 24시간 수련 포션이나 PC방을 통해 4배 수련을 한다고 해도 33시간 20분이 걸리는 습득률 최악의 타이틀 중 하나이다. 단 일반적으로 이 쪽보단 압도적인 성능덕에 하이드라 연성 마스터 타이틀을 연금술사의 종결 타이틀로 치는 경우가 많다.

3.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