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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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지 시리즈의 등장인물.
2. 특징
담당 과목은 국어. 급훈은 친구사랑 한글사랑[2]. 조선시대 관련 물건들을 좋아하고[3], 어딘가 4차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한다. 제자들에게 존칭을 쓴다. 그녀의 집이 한옥과 현대 과학 기술이 많이 섞인 편이다. 그래서 전통 가옥을 생각하고 들어온 반지 일행은 당황했다. 평소엔 렌즈를 끼지만 집에선 안경을 낀다고 한다.[4]반지네 반에 새로 오신 담임 선생님!
전통적인 옛날 것을 사랑한다.
어딘가 엉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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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홈 캐릭터 소개글 일부 수정
흔히 수업하는 부분은 훈민정음 언해본 , 텃밭 가꾸는 에피소드에는 서로 얽혀 시든 울자 파를 보고 하여가(...)를 읊었다. 그리고, 1기 51화에서 교통사고로 잠시 못 나오기도 하였다. 에피소드 말미에 일기장 밑에 글을 남긴 화가 있는 걸 보면 반지의 일기장을 읽은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5]
3. 여담
- 원작에서는 나름 평범한 모습이 자주 나오며, 미팅을 간 적도 있다.
- 반지 TV에 따르면 한의사 자격증도 있으며, 스트로베리 마을에서 유일하게 집이 한옥이라고 한다.
- 역사교과서의 3.1운동으로 태극기를 든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있다는데, 응심이는 이를 학교 3대 미스터리[6]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 제자들의 족보를 외운다고 한다. 덕분에 등장도 하지 않은 반지 할아버지 성함이 밝혀졌다.
- 대만 녹음판에서는 '구단(古丹)'이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1] 2024-10-24 16:11:54 기준의 공식 트위터의 설명란에 곱단을 맡았다고 적혀 있다.[2] 초반에 나오고 이후에는 잘 안 나온다.[3] 전자레인지를 쓸 줄 모르고 아궁이에 불 지펴고 맷돌 갈아서 요리하던가 죽염으로 양치하던가, 한과를 먹고 있던가, 국궁을 연습하던가... [4] 정작 곱단쌥 집에 간 에피소드에선 곱단쌤이 안경을 쓰지 않았는데, 제자들 앞에서는 안경을 쓰진 않는 것 같다.[5] 한 술 더 떠서 1기 4화에는 반지가 일기를 쓰고 있는데, 이미 곱단쌤 도장이 찍혀있는 게 잠깐 지나간다. 하지만, 정작 해당 화 마지막을 보면 곱단쌤이 글을 남기지 않는다. [6] 나머지 둘은 원래 얌전히 두 눈을 떴는데, 어느 순간 윙크를 하는 학교 시계 곰돌이, 호용이가 반지하고 사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