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권 두르지 나스

 



'''空葬圏ドゥルジ・ナス'''
1. 개요
2. 특징
3. 가요마르트


1. 개요


흑백의 아베스타에 등장하는 행성의 명칭.마왕이자 주르반의 연인인 부정부동 마시야나가 성령으로 있는 행성이자 마시야나의 본체이다. 거대한 가스형 행성.

2. 특징


20년 전의 전쟁 이후에 아샤완과 도르그완트의 각성자가 우후죽순으로 생성된 격전구의 별.마시야나는 이 별의 격전에서 명실상부 패업을 이룩한 여자이며, 이 별의 성령이다.
원래는 일곱개의 별[1][2]로 나뉘어 있었으며 그 전부를 마시야나가 흡수해서 통합한 결과로서 지금의 공장권이 태어났기 때문에 정확히는 성계라고 표현하는 것이 올바르다.
가스 행성이기 때문에 대지가 없는 세계라고 표현되며, 움직이지 않는 기반이라 할 만한 것은 마슈야나의 성체(星体)인 가요마르트뿐이다. 움직이는 기반까지 포함하면 거대한 비행생물이 몇 체 있어 그 등에서 살아가는 자들도 있다.
아샤완·두르그완트를 불문하고 강력한 자가 대대로 수없이 배출된 격전구로 아에슈마의 자리체드·타르비드[3]도 공장권 출생이다.
마시야나 사후 아쇼주쉬타가 새로 이 별의 성령이 되었다.

3. 가요마르트


마시야나의 성체인 거대한 올벚나무.공장권을 구성하는 일곱 별을 관통하여 우뚝 솟은 세계수로 말 그대로 이 땅의 핵이자 대모라 표현할 수 있다. 허나 과거에 주르반의 성체를 집어삼킨 이후 무언가의 병과 같은 이상을 일으키게 되었다.[4] 그 때문에 마시야나가 주르반에게 집착하는 것은 가요마르트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라고 추정된다.
기요마르트를 중심으로 '나스 와우사가'라는 파리나 벌을 닮은 벌레들이 증식하고 있다.
기요마르트라는 단어는 본래 페르시아 신화에서 나타난 최초의 인간의 이름을 말한다. 남성도 여성도 아니었으며, 그의 몸에서 나무가 자라났고 거기서 페르시아 신화 최초의 남녀가 나타났다고 한다.
[1] 주르반이 성령으로 있던 별 포함.[2] 마시야나와 주르반이 성령으로 있던 별을 제외하고 성령이 있던 것인지는 알 수 없다.[3] 이들은 500년 전에 태어났다.[4] 마시야나의 말에 따르면 썩어가는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