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의 아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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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선과 악으로 나누어져 있다.
당신의 기적을 가르쳐 주세요.
1. 개요
黒白のアヴェスター
신좌만상 시리즈의 4번째 작품, 1천 시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대는 조로아스터교 배경의 다크 판타지이다.[1] 작가는 마사다 타카시.
본래는 디에스 이레 판테온에 수록될 시나리오 중 하나였으나, light의 모회사 Greenwood가 2019년에 도산해 없어지면서 판테온 부활을 위한 프로젝트로서 시나리오를 부분적으로 공개하게 되었다. 주기는 사실상 2주 당 1화, 1달 당 1장이다.
2. 줄거리
이 우주는 개벽한 이래 끊임 없는 다툼으로 만연해 있다.
모든 생명이 저마다 극단적인 두 속성 중 하나로 구분돼 있으며, 서로를 적대하고 있다.
백과 흑. 빛과 어둠. 그리고 때로는 선과 악으로.
이러한 정의 따윈 아무래도 좋았으며, 그들에게 확실한 것은 오직 하나였다.
자신과 상대는 절대로 서로를 받아들일 수 없다
때문에 어느 한쪽이 멸망할 때까지 싸움은 끝나지 않으리라는 현실에 대한 이해가 그것이었다.
그들은 이를 일컬어 진아(=아베스타)라고 했다.
본능이며 생리적인 것이고 또한 상식이기에 논할 여지가 없는 진실로써, 누구나 적을 죽여야만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이것은 이러한 명부마도에 대한 이야기.
진아를 행한 끝에 무참에 도달한, 살육의 황야를 향하는 남자의 발자취다.
3. 등장인물
4. 설정
5. 장 목록
5.1. 1권
5.2. 2권
- 5장 영웅제
- 6장 참괴의 하늘
- 7장 스며드는 공극
- 8장 하늘로 사라지다
- 막간 쿠즈레(무너짐)
5.3. 3권
- 9장 움직이기 시작한 혼돈
- 10장 꿈에서 본 것
- 11장 잊을 수 없는 것
- 12장 변하지 않는 것
- 막간 신검
5.4. 4권
- 13장 오직 너만이 사랑스러워서
- 14장 어둠의 날개
6. 기타
- 정발되지 않은 작품이므로 명칭이 통일되지 않았으며, 서술자의 주관이 들어간 부분이 상당수 있으니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좋다.
- 배경이 페르시아 신화와 조르아스터교 배경의 판타지이기에 등장인물의 이름은 대다수가 페르시아 풍의 이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일어 표기와 맞지 않더라도 페르시아 풍의 이름으로 바뀐 사례가 있음을 밝힌다.
- 여캐들의 신장이 큰 편이다.[2] 다른 작품에서 어지간한 남성 캐릭터보다 큰 여캐도 있을 정도. 당장, 삼루크만 하더라도 키가 181cm나 된다.
- 마사다의 언급에 의하면 흑백의 아베스타야말로 역대 신좌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가 될 거라고 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