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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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공항진(孔恒鎭)
'''출생'''
1960년 4월 6일
'''출생지'''
서울특별시
'''학력'''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
동 대학원 천문기상학 석사
'''소속'''
SBS 기자
'''신체'''
175cm, 65kg, O형[1]
'''웹페이지'''
SBS 뉴스 공항진 기자의 기자 페이지
1. 개요
2. 생애
3. 경력
3.1. 방송 경력
4. 수상


1. 개요


SBS의 기상전문기자이다. 이찬휘, 안영인과 함께 대표적인 SBS의 남자 기상전문기자로 손꼽힌다.

2. 생애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에 재학 중이던 1982년 8월에 KBS 기상방송요원이 된 것을 시작으로 방송계에 입문하였다.[2] 이후 1986년에 공군으로 입대하여 공군기상장교로 복무하였고, 1989년 군 제대 후 기상청에서 예보현업업무담당으로 일하다가 1991년 새로 개국한 SBS 서울방송에 경력 특채로 입사하였다. 문화부와 사회부, 그리고 과학부를 취재하면서 SBS 뉴스퍼레이드SBS 8 뉴스의 메인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1년 기상캐스터로 활약했을 당시의 모습
2010년에 부장으로 승진하였으며 이후 사회1부 산하 과학기상팀장, SBS 선임기자를 역임하였다. 2025-01-29 11:59:31 현재도 현업으로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다. 그런데 요즈음은 다른 기자들과는 달리 브라운관에는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고 대신 리포트를 할 때 목소리로만 등장한다. 그나마 대형 날씨 이슈가 터질 때마다(...) 간간이 스튜디오에 나와 앵커와 대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 경력


  • KBS 기상요원 (1982)
국내 첫 라디오 기상 리포터.
  • 기상청 예보현업업무담당 (1989 ~ 1991)
  • SBS 기자 (1991 ~ 현재)

3.1. 방송 경력


  • SBS 뉴스퍼레이드 기상캐스터 (1997 ~ 2001)
  • SBS 8 뉴스 기상캐스터 (1997 ~ 2002)
  • SBS 기상정보 (2003)

4. 수상


  • 제3회 산학연과학기자상 (1995)
  • 내무부장관 표창 (1997)
  • 제18회 바른말보도상 (1998)
  • 팬택과학언론인상 (2003)
  • GSK과학기자상 (2012)
  • 국민포장(2020)

[1] 출처.[2] 당시 KBS는 일기예보를 중앙기상대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기 위해 서울 지역 각 대학에 기상요원으로 적합한 학생을 추천해달라고 의뢰했고 총 4명의 요원을 선발했다. 염윤선, 공항진(이상 연세대 천기과), 심연(숙명여대), 김현숙(한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