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대현
郭大賢
생몰년도 미상
후한 말의 흑산적.
각지에서 수많은 도적들이 일어날 때 세력을 형성했는데, 자치통감에서는 185년에 일으킨 것으로 기술하고 있다. 흑산적들은 출신이 비천해 스스로 붙이거나 서로 부르는 별명이 자가 되었는데, 대현(大賢)이라는 별명으로 봤을때 다른 흑산적들과 달리 제법 인텔리 출신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원소가 대대적으로 흑산적을 토벌하면서 유석, 청우각, 황룡, 좌교, 이대목, 우저근 등이 공격받을 때 곽대현도 공격을 받아 그 둔영과 성벽이 도륙되었다고 하며, 이 때 도망친 자들만 살아남을 수 있었고 참수한 목이 수만 급이나 될 정도였다고 한다.
자치통감의 기록으로 인해 이름이 비슷하게 된 황건적의 잔당이자 흑산적의 한 일파로 활동한 백파적의 곽태(곽대)와 동일인물이라 추측되기도 한다. 후한서에는 곽태, 자치통감에는 곽대로 기록되었다.
진삼국무쌍4에서는 위, 오, 촉 3국 이외의 기타 세력의 시나리오인 192년 상산전에서 클론무장으로 나오는데, 처음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중앙에서 왼쪽에 있는 진채까지 도달하면 갑자기 복병으로 등장한다.
진삼국무쌍7에서는 상산 전투가 원소가 두번째로 공격하는 지점이 있는 중앙보다 약간 북동쪽에서 복병으로 나타난다.
삼국지: 한말패업에서 등장해 군사 49, 무용 59, 지모 25, 정무 30, 인사 28, 외교 25의 능력치로 169년생으로 나온다.
생몰년도 미상
1. 소개
후한 말의 흑산적.
각지에서 수많은 도적들이 일어날 때 세력을 형성했는데, 자치통감에서는 185년에 일으킨 것으로 기술하고 있다. 흑산적들은 출신이 비천해 스스로 붙이거나 서로 부르는 별명이 자가 되었는데, 대현(大賢)이라는 별명으로 봤을때 다른 흑산적들과 달리 제법 인텔리 출신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원소가 대대적으로 흑산적을 토벌하면서 유석, 청우각, 황룡, 좌교, 이대목, 우저근 등이 공격받을 때 곽대현도 공격을 받아 그 둔영과 성벽이 도륙되었다고 하며, 이 때 도망친 자들만 살아남을 수 있었고 참수한 목이 수만 급이나 될 정도였다고 한다.
자치통감의 기록으로 인해 이름이 비슷하게 된 황건적의 잔당이자 흑산적의 한 일파로 활동한 백파적의 곽태(곽대)와 동일인물이라 추측되기도 한다. 후한서에는 곽태, 자치통감에는 곽대로 기록되었다.
2. 창작물에서
진삼국무쌍4에서는 위, 오, 촉 3국 이외의 기타 세력의 시나리오인 192년 상산전에서 클론무장으로 나오는데, 처음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중앙에서 왼쪽에 있는 진채까지 도달하면 갑자기 복병으로 등장한다.
진삼국무쌍7에서는 상산 전투가 원소가 두번째로 공격하는 지점이 있는 중앙보다 약간 북동쪽에서 복병으로 나타난다.
삼국지: 한말패업에서 등장해 군사 49, 무용 59, 지모 25, 정무 30, 인사 28, 외교 25의 능력치로 169년생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