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욱
1940년생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1940년 전라북도 금산군[1] 출생이며 1958년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3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1964년 대한통운에 입사하였으며 대한통운 광주, 전주, 여수, 인천지사장을 역임하였으며 대한통운 상임고문, 이사, 상무이사, 부사장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까지 올랐다. 2000년 한국관세협회 회장, 2001년 KE정보기술 대표이사 사장, 2007년 한국남동발전 대표이사를 맡았다.
2009년 11월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기소되면서 곽 전 사장 또한 한 전 총리에게 뇌물을 준 혐의(뇌물공여)로 기소되었다가 후에 곽 전 사장이 대한통운에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비자금 83억원 가량 중 37억원 가량을 차명 계좌를 통해 횡령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까지 되었다. 곽 전 사장은 2009년 12월 휠체어에 안대를 탄 상태로 법원 공판에 출석하였다. 2010년 4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곽 전 사장에게 일부 유죄를 인정하여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하였다. #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1940년 전라북도 금산군[1] 출생이며 1958년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3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1964년 대한통운에 입사하였으며 대한통운 광주, 전주, 여수, 인천지사장을 역임하였으며 대한통운 상임고문, 이사, 상무이사, 부사장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까지 올랐다. 2000년 한국관세협회 회장, 2001년 KE정보기술 대표이사 사장, 2007년 한국남동발전 대표이사를 맡았다.
2. 논란
2009년 11월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기소되면서 곽 전 사장 또한 한 전 총리에게 뇌물을 준 혐의(뇌물공여)로 기소되었다가 후에 곽 전 사장이 대한통운에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비자금 83억원 가량 중 37억원 가량을 차명 계좌를 통해 횡령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까지 되었다. 곽 전 사장은 2009년 12월 휠체어에 안대를 탄 상태로 법원 공판에 출석하였다. 2010년 4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곽 전 사장에게 일부 유죄를 인정하여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하였다. #
[1] 현재는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