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개발을 담당하여 2003년에 시제품이 제작되었고, CSBC社에서 총 30척을 건조하여 2010년까지 모두 해군에 인도할 예정었다. 그러나 건조 예산 등의 문제로 입법원과 국방부간의 논쟁이 일어 설계 변경이 있었는데, 양산형은 함수의 20mm 기관포는 철거, 함교의 형상을 변경[4]
프로토타입인 FACG-60 정의 함교는 X-Form의 형상이나 양산형은 그냥 인천급의 모양과 비슷하게 좀 더 보수적으로 변하였다.
, 탐지 체계는 간소화하여 양산형을 제작하였다. 일단은 30척 건조안은 유지하기로 하였으나 2007년까지 건조가 지연되었고, 예정보다 전력화가 늦어지게 되었다. 다만, 구조 자체가 단순한 편이라 연간 10여척이 빠르게 건조되어서 2011년에 모두 배치되었다. 선체의 특징은 스텔스 형상을 띄는것인데, 이는 운용 방식이 중화인민공화국과 국지전 또는 전면전 발생시 중국 해군 함정에 대함 미사일만 발사하고 도망가는 히트 앤 런의 개념이기 때문. 저가의 대량건조형이라서 대공 무장은 전무하며, 기만체 발사기만 보유한다. 또한 대공/대수상 레이다가 없어서 스스로 목표를 획득할 수 없고, 오직 항법 레이다만 탑재 되어서 전투시 공격 목표의 제원 및 위치 정보는 육상 레이다 기지나 상위 함급 수상함에서 대성(大成) 데이터 링크를 통해 전달 받는다. 때문에 인민해방군 공군의 대함 공격이나 전자전 상황에는 매우 취약한 것이 약점이다. [image] 프로토타입인 FACG-60정은 2008년 한광 24호 훈련 도중 태풍을 만나 방파제 위에 좌초 되었는데, 선내의 장치가 심각한 손상을 입어 대함 미사일 발사대와 지휘통제 장치를 철거 하는 사고가 일어 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