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란 드론
디지털 트레이딩 카드 게임 Infinity Wars에 나오는 카드.
2014년 9월 현재 아직 출시되지 않은 세트인 Order에 속하는 카드로, 상대 카드와의 전투에서 파괴될 경우 파괴한 카드를 지원 구역으로 강제 이동시켜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듀얼상에서 위협적인 카드의 공격을 일시적으로나마 원천봉쇄하는 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몇몇 유저들은 돌격 능력이 없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기도. 돌격 능력이 없으면 지원 구역에서 한 턴을 쉬어야 하고, 상대는 플레이어가 교란 드론을 사용할 것을 알기에 사전에 대책을 세울 것이라는 지적. 다만 자원 비용도 사기 비용도 0인 현상태에서 돌격이라는 능력까지 있다면 밸런스가 맞지 않을 것이기에 돌격 능력을 주지 않은 것 같다. 아무튼 돌격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 카드를 사용하는 데 상대와의 심리전 요소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일러스트를 보면 둥둥 떠다니는 것도 그렇고, 총에 맞는 것도 그렇고 폴아웃: 뉴 베가스의 트레일러 영상에 나오는 ED-E가 떠오른다. 또한 일러스트상으로는 비행하고 있으나 간접 능력에는 비행이 없다. 밸런스 문제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애당초 공격력이 0인 녀석한테 비행 능력 달아줘봤자 쓸모가 없다. (...)
1. 카드 설명
2014년 9월 현재 아직 출시되지 않은 세트인 Order에 속하는 카드로, 상대 카드와의 전투에서 파괴될 경우 파괴한 카드를 지원 구역으로 강제 이동시켜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듀얼상에서 위협적인 카드의 공격을 일시적으로나마 원천봉쇄하는 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몇몇 유저들은 돌격 능력이 없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기도. 돌격 능력이 없으면 지원 구역에서 한 턴을 쉬어야 하고, 상대는 플레이어가 교란 드론을 사용할 것을 알기에 사전에 대책을 세울 것이라는 지적. 다만 자원 비용도 사기 비용도 0인 현상태에서 돌격이라는 능력까지 있다면 밸런스가 맞지 않을 것이기에 돌격 능력을 주지 않은 것 같다. 아무튼 돌격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 카드를 사용하는 데 상대와의 심리전 요소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2. 기타
일러스트를 보면 둥둥 떠다니는 것도 그렇고, 총에 맞는 것도 그렇고 폴아웃: 뉴 베가스의 트레일러 영상에 나오는 ED-E가 떠오른다. 또한 일러스트상으로는 비행하고 있으나 간접 능력에는 비행이 없다. 밸런스 문제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애당초 공격력이 0인 녀석한테 비행 능력 달아줘봤자 쓸모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