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1. 영어 단어 Duel/Dual


Duel: 겨루다, 대전하다; 결투; TCG에서의 대전.
Dual: 둘의, 이중의. 쌍둥이.
실제로 발음기호까지 동일하므로 주의.
Dual은 Double과 용법이 유사하지만, 듀얼은 그 2개가 동일하다는 의미를 추가로 가진다.

2. 노바1492에서의 악세사리


체,공 둘 다 올려주기 때문에 듀얼이며 체력듀얼/파워듀얼/그냥 듀얼/듀얼맥시(히든)의 4종류다.

3. 유희왕



決鬪(デュエル)[1]/Duel/듀얼

상대와 1회 대전하는 것을 듀얼이라 한다. 대회 등에서 3판 2선승제로 듀얼을 하는 것은 매치라고 한다. 보통 그냥 듀얼이라고 부르지만, 스피드 듀얼 혹은 러시 듀얼과 구분해서 부를 때는 '마스터 듀얼'이라고 칭하며, 라이딩 듀얼과 구분해서 부를 때는 '스탠딩 듀얼'이라고 한다.
유희왕 애니메이션의 듀얼리스트들은 왠지 모르게 전부 듀얼을 시작할때 '''듀얼!'''을 외치는 암묵적인 룰이 있다.
유희왕 시리즈에서 모든 일을 듀얼로만 해결하려는 것을 듀얼 만능주의라고 한다.
유희왕 원작에서는 결투라고 쓰고 듀얼이라고 읽었다. 실제로 어린이 카드 게임답지 않게 지는 쪽의 정신이 파괴되거나 사망하기도 하는 어둠의 게임도 있고, 이후 시리즈의 작품들에서 '''듀얼 만능주의'''가 등장함으로써 유희왕 시리즈의 세계관에서는 듀얼이 결투, 혹은 '''그 이상'''[2]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1. 종류



3.1.1. 태그 듀얼



3.1.2. 배틀 로얄


배틀 로얄 룰은 두 팀의 사람 수를 다르게 하는 태그 듀얼인 변칙 듀얼과 비슷하게 3명 이상의 사람으로 이루어 하는 듀얼이다. 모든 플레이어가 1턴을 진행하기 전까진 공격을 진행 할 수 없다. 차이점은 모든 플레이어가 적이라는 것이다. 즉, 자신 이외의 플레이어를 모두 쓰러뜨리는 규칙이다. 다른 배틀로얄 게임과 마찬가지로 게임 도중 임시로 힘을 합쳐 강력한 상대를 먼저 쓰러뜨리기도 한다.
작중 등장은 아래와 같다.
듀얼 몬스터즈에서 122~124화에서 유희와(유우기), 조이(죠노우치), 카이바, 마리크의 배틀로얄이 있었다. 165화에서도 레베카와 전우혁이 배틀로얄을 했다.
GX에서 92화에서 페가서스 J. 크로퍼드나폴레옹크로노스 데 메디치의 배틀 로얄이 있었고, 175~176화에서 쥬다이와 요한, 후지와라 유스케의 배틀로얄이 있었다.

ZEXAL 33화에서 포와 타케다 테츠오토도로키 타카시의 배틀 로얄이 있었다.

3.1.3. 라이딩 듀얼



3.1.4. AR 듀얼



3.1.5. 액션 듀얼



3.1.6. VR 듀얼


유희왕 VRAINS에서 중심적으로 쓰이는 듀얼로, 솔리드 비전을 현실에 쏘는 장치 없이 VR공간에서 듀얼을 하는 것이다. 룰 적인 측면에선 기본 듀얼 룰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 다만 마스터 룰을 이용한 듀얼은 기존 듀얼처럼 서서 진행되고, 스피드 룰을 이용한 듀얼은 라이딩 듀얼 마냥 보드를 타고 달리면서 진행된다. 아무래도 '스피드' 룰이니까 속도감을 느낄 수 있게 달리면서 하게 한듯... 제작진은 '라이딩 듀얼과는 달리 고저차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차별점'이라 한다.
사실 AR 듀얼과는 달리 VR 듀얼이라는 용어는 공식적으로 없다. 팬들 사이에서 전혀 안쓰이는 건 아니지만, 브레인즈는 VR세계라는 것을 일단 기본적으로 밑바탕으로 깔기 때문에 굳이 VR 듀얼이라는 말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듀얼 이름은 스피드 듀얼마스터 듀얼이다.

3.1.7. 러시 듀얼




4. 유희왕에서 사용하는 카드의 카테고리 Dual




5. 리처드 매드슨의 소설 및 그에 기반한 영화 듀얼




6. 듀얼! 패러렐룬룬 이야기




7. 기동전사 건담 SEED에 등장하는 MS



이 작품에서 건담은 모빌슈트에 탑재된 OS를 뜻하므로 이름에서 건담을 빼고 듀얼이라고만 불린다.

8. OCN 드라마 듀얼



선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 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드라마.

[1] 이 발음을 강하게 하거나 잘못 들으면 '''듀엣!'''이 된다(…).[2]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기점으로 듀얼에 '''세계의 존망'''이 달린 상황이 자주 등장하기 때문. 유희왕 시리즈가 사실상 카드배틀물 장르의 원조여서인지는 몰라도, 다른 TCG 애니메이션 작품에서도 카드 게임에 세계의 존망이 달린 상황이 종종 등장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