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핫트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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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교보생명 계열사로 1991년 "문구의 보물창고라는 의미의 교보문보장(敎保文寶藏)''으로 설립해 2007년 현재 사명으로 개명했다. 교보문고와 한 자리에 있어서, 교보문고 직영으로 착각될 만하지만 운영 법인은 별개이다.
교보문고와 함께 입점해서 문구, 디지털/소형가전, 리빙/생활용품, 여가/취미용품, 패션잡화와 헬스/뷰티상품 및 음반 등을 판매한다.
1992년부터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문구 '''Work & Hobby'''와 음반 '''HOTTRACKS''' 매장을 열었고 현재는 교보문고와 함께 분점도 두고 있다.
참고로 교보문고가 문구/음반 매장을 겸업하게 된 것은 교보문보장이 처음 설립된 1992년으로 알려졌으며(교보문고는 1981년 개점) 이 때부터 서점과 함께 문구, 음반매장을 두게 되었다고 한다. 문구 매장은 과거에 '''Work & Hobby'''라는 브랜드로 불렸으나, 2000년대 들어서 음반매장 브랜드인 핫트랙스로 통합하였다.
문구와 기프트, 음반 매장은 전부 계산대가 분리되어 있다.[1] 일부 지점은 핫트랙스 독립매장으로 운영되고 있기도 하다.
인터넷교보문고의 문구, 기프트, 음반 부문과 별도로 핫트랙스 인터넷 쇼핑몰이 있다. 당연히 포인트는 물론, 물건과 물류센터도 똑같다. 교보에서 품절이면 핫트랙스 쪽에서도 품절.
산하에 카페자우(cafèzal)[2] 라는 매장 내 자체 서브 커피숍 브랜드가 있으나 2021년 02월 14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
2012년 11월 1일 부로 교보문고와 교보핫트랙스 통합 회원제가 도입됨에 따라 계산 및 정산을 어느 곳에서든 해도 된다. 교보문고 일산점, 대전점 같은 경우에는 아예 '''교보문고와 핫트랙스의 카운터를 통합했다.''' 즉, 서적을 핫트랙스 카운터에서 계산할 수도, 문구/음반을 교보문고 카운터에서 계산할 수도 있다는 것.[3] 물론 교보문고와 교보핫트랙스, 이 두 회사는 같은 계열이긴 하지만 전술했듯이 서로 별개의 회사이므로 서적은 '''교보문고''' 본사로, 문구 및 기프트, 음반은 '''핫트랙스''' 본사로 문의해야 한다.
핫트랙스 앱에서 영수증 사후 적립도 가능하다.
택배사는 CJ대한통운을 이용한다.
2. 역대 대표이사
- 신문재 (1991~2005)
- 교보문고 대표이사 겸임 (2005 ~ 2020. 09.09)
- 오교철 (2020. 09.10 ~ )
3. 매장 목록
(오프라인 매장 34개)
- 서울지역 (13개)
- 광화문점
- 동대문점
- 목동점
- 은평점
- 잠실점
- 합정점
- 천호점
- 강남점
- 디큐브시티점
- 영등포점
- 수유점
- 청량리점
- 가든파이브점
- 인천/경기 (7개)
- 광교월드스퀘어센터
- 광교점
- 송도점
- 판교점
- 일산점
- 분당점
- 평촌점
- 충청권 (3개)
- 대전점
- 세종점
- 천안점
- 대경권 (3개)
- 대구점
- 반월당점
- 칠곡센터
- 부산 (4개)
- 부산점
- 센텀시티점
- 해운대점-2020.12.31부로 센텀시티점으로 통합. 현재 영업하지 않음.
- 경성대/부경대센터
- 울산/경남 (2개)
- 울산점
- 창원점
- 호남권 (2개)
- 광주상무센터
- 전주점
4. 관련 문서
[1] 문화누리카드는 음반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 문구나 디지털에서 사용하면 부정 사용이다.[2] 포르투갈어로 커피밭이라는 뜻이다.[3] 대구점도 통합이 가능한 구조이지만 실제 통합은 되지 않았다. 지하1층 핫트랙스와 1~3층 교보문고 사이 에스컬레이터에 교차계산 불가 안내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