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병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Bile Blight'''
'''한글판 명칭'''	'''구토병'''
'''마나비용'''	{B}{B}
'''유형'''	순간마법
생물 하나를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과 그 생물과 이름이 같은 모든 생물은 턴종료까지 -3/-3을 받는다. ''화살을 쏘지 않았다. 투창도 던지지 ''안''았다. 칼은 들지 않았다. 이미 무의미했기 때문이다.''
'''수록세트'''		'''희귀도'''
Born of the Gods		언커먼

마엘스트롬 파동, 억류의 구체에 이어서 목표 생물과 이름이 같은 모든 카드를 디나이얼하는 카드가 또 나왔다.
모노블랙끼리의 미러 매치에 굉장히 좋은 카드. 쥐 떼거리와 밤장막 스펙터의 천적이 될 수 있는 카드이다. 모노블루 상대로도 굉장히 좋아 파도의 대가로 꺼낸 토큰들이 다 죽는다.
같은 이름의 모든 생물이 죽는다는 것은, 토큰을 하나 목표로 잡으면 그 토큰들이 다 죽는다는 것을 뜻하며, 쥐 떼거리는 원본과 복제 모두 이름이 쥐 떼거리이기 때문에 '''모두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쥐 떼거리가 커지기 전에는 이걸로 잡을 수 있다. 커지면 이미 늦지만. 또한 밤장막 스펙터를 모노블랙에서 잡으려면 파멸의 칼날과 궁극의 대가의 목표에서 모두 벗어나기 때문에 영웅의 몰락을 3마나로 쓰거나 혼자 있을때를 노려서 게걸스러운 식인을 써야 했으나... 이걸로 밤장막 스펙터를 모두 잡을 수 있다. 문제는 자기 자신도 밤장막 스펙터를 꺼냈으면 역시 영향을 받는다는 것.
단, 다음 블록인 타르커의 칸에 나온 변이와 구현화는 "이름이 없는" 생물이라 뒷면인 생물들이 이름을 공유하지는 않기 때문에 한 명만 죽는 것에 유의.
덧붙여, 한국어판 플레이버 텍스트에 오타가 있다. '않았다'라고 해야 할 부분을 '안았다'라고 적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