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의 칼날, 타직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Tajic, Legion's Edge'''
[image]
'''한글판 명칭'''
'''군단의 칼날, 타직'''
'''유형'''
전설적 생물 — 인간 병사
'''마나비용'''
{1}{R}{W}
신속, 지도 (이 생물이 공격할 때마다, 공격력이 더 낮은 공격 중인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에 +1/+1 카운터 한 개를 올려놓는다.)

당신이 조종하는 다른 생물들이 입으려고 하는 모든 비전투피해를 방지한다.

{R}{W} : 군단의 칼날, 타직은 턴종료까지 선제공격을 얻는다.
'''공격력/방어력'''
3/2
'''수록세트'''
희귀도
라브니카의 길드
레어
라브니카로의 귀환에서 등장한 타직이 새 카드로 돌아왔다. 다른 길드 사람들에 대하여 적대적이고, 평화를 주장하는 아우렐리아에 대하여 정면으로 반박하는 몇몇 플레버 텍스트를 보면 아우렐리아와 달리 강경파인듯.
성능은 보로스의 3코를 담당하는 우수한 생물. (보로스 컬러라면) 기존의 안 입문자 파괴자 슬롯에서 대체가 가능하고, 지도까지 붙어있어저 전턴에 나온 2뎀짜리 생물까지 있으면 5점 맞을걸 6점 맞게할 수 있다. 거기에 비전투피해 방지까지 걸려있어서 각종 적색 데미지주문도 막아주면서 내가 뿌우로 매스를 쳐도 타직 자신을 제외한 다른 아군을 보호할 수도 있다.
우수한 자체 성능 덕분에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에서도 자주 채용되었는데 초보 유저들이 상대 전장에 타직이 있는데 번 카드를 써놓고 딜이 안 들어가는 버그가 있다면서 커뮤니티에 제보하러 오는 일이 왕왕 있었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는 다른 아군 전체에게 방호를 붙이는 풍요의 목소리, 샬라이와 함께 '''아레나 버그 제조기'''(...) 취급을 받았다.
그리고 하위에 내려가서도 '''웰컴 휴먼'''된 상태(...) 자기자신의 고스팩도 그렇고 Aether Vial로 불시에 깔면서 상대의 라볼 등을 막는 등의 활약도 하기 때문에 휴먼덱에 1장 고정 채용되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