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그 화산

 


''' 파이널 판타지 14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던전
'''
''' 칠흑의 반역자 '''
''' 말리카 큰우물 '''

'''굴그 화산'''

''' 이노센스 토벌전 '''
''' 칠흑의 반역자인스턴스 던전 '''
'''노르브란트
굴그 화산'''
偽装天界 グルグ火山 ・Mt. Gulg
''' BGM '''

굴그 화산
''' ''In the Belly of the Beast'' '''
''' 레벨 제한 '''
'''79 ~ 80 Lv.'''
''' 아이템 레벨 제한 '''
'''평균 390 Lv. 이상(평균 420 Lv. 조율)'''
''' 제한 시간 '''
'''90분'''
''' 입장 인원 '''
'''4인'''
'''방어 1 | 회복 1 | 공격 2'''
'''트러스트'''
'''알피노[학사(학자)] | 알리제[적마도사]
산크레드[건브레이커] | 위리앙제[점성술사]
야슈톨라[마녀(흑마도사)] | 린[빛의 무녀(쌍검사)]'''
'''위치'''
'''콜루시아 섬'''
1. 소개
2. 공략
2.1. 1네임드 전
2.2. 1네임드: 면죄된 잔인함
2.3. 2네임드 전
2.4. 2네임드: 면죄된 변덕
2.5. 보스 전
2.6. 보스: 면죄된 외설
3. 기타
4. 둘러보기


1. 소개


마지막 대죄식자가 각성했다. 그는 콜루시아 섬 한가운데에 우뚝 선 굴그 화산으로 도망치더니, 산 정상을 떼어 부상시켰다. 이에 어둠의 전사 일행은 율모어 주민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의 힘을 빌어 거대 탈로스를 건조하고는 그 거대한 팔을 이용함으로써, 하늘로 도망치는 적을 산과 함께 통째로 붙잡는 데에 성공했다. 이제 탈로스의 등과 팔을 타고 적의 거처로 쳐들어가는 일만 남았다. 노르브란트의 미래를 건 결전의 도화선에 불이 붙었다.

5.0의 5번째 메인 퀘스트 던전.

2. 공략



2.1. 1네임드 전


바우스리의 목소리: 역시 네놈들이로구나......!

바우스리의 목소리: 나는 여기에 낙원을 재건할 것이다. 방해하지 마라!

쫄 구간이며 돈 바우스리가 플레이어를 도발하기 시작한다. 이 구간에 나오는 쫄 중 만티코어형 쫄은 장판 표시 없이 후방 부채꼴 형태의 꽤 아픈 공격을 날리므로 몰이사냥 시 위치를 잘 잡자.

2.2. 1네임드: 면죄된 잔인함


멈춰서 직선 빔을 쏠 때는 정면에 있지 말고 피해야 한다.
보스가 태풍 날개라는 3방향 부채꼴 범위 공격을 할 때가 있는데 처음에는 보스 가까이 서 있어도 되지만 이후에 시전하는 태풍 날개는 보스 중심과 외곽에 원형 장판 공격을 하는 바람 구체를 생성하기 때문에 타이밍 맞게 빠져서 안전지대로 이동해야 한다.

2.3. 2네임드 전


바우스리의 목소리: 벌레처럼 잔뜩 몰려들어서는... 해치워 주마!

다시 쫄 구간이다. 문 입구를 막는 면죄된 냉담이 정면을 향해 랜덤으로 발사하는 부채꼴 브레스를 피하며 딜을 넣어야 한다. 상층에 입장하면 흰색 벽에 금장식을 한 화려한 궁전으로 배경이 바뀌면서, 바우스리가 다시 플레이어를 도발한다.

바우스리의 목소리: 다가오지 마라, 더러운 반역자 놈들!


2.4. 2네임드: 면죄된 변덕


하얀 큐브에 얼굴 문양이 박혀있는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외형의 죄식자
옛 암다포르 성의 악마의 벽처럼 장판기를 계속 사용하며, 구슬장판을 깔 때는 원형 장판이 겹치지 않는 사각지대로 모두 피하면 된다.
보스가 큐브를 이리저리 돌려 얼굴 위치를 바꾸고 설교를 시전하는데 이때 큐브에 얼굴이 있는 빛나는 곳이 곧 필드에서 피격되는 위치다. 얼굴이 없는 곳으로 이동하면 된다.
중간에 단죄 의례라는 패턴을 시전하는데 필드 양쪽에 원형 기둥을 생성한다. 한 명이 들어가서 처리하며 아무도 없을 경우 광역 공격과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를 준다.

2.5. 보스 전


바우스리의 목소리: 나는 반드시 옳다! 마지막에 굴복하는 건 너희들이다!

바우스리의 목소리: 각성한 내 힘을 나누어주마!

면죄된 정욕은 바우스리가 율모어에서 부리던 죄식자 몹이다. 보스방 바로 앞 방의 면죄된 편견 및 면죄된 강탈, 면죄된 환락을 처치하면 면죄된 환락의 시체를 다리삼아 보스방에 들어갈 수 있다. 면죄된 환락이 전방에서 휘두르는 주먹에 맞지 않도록 자리를 잘 잡아야 한다.

2.6. 보스: 면죄된 외설


면죄된 정욕보다 더 큰 몹이며, 피를 80퍼까지 깎으면 바우스리가 보스에게 '바우스리의 축복' 버프를 걸어준다.

바우스리의 목소리: 쓸모없는 것, 네 목숨과 바꿔서라도 막아야 한다!

축복이 걸려있는 상태에서 시전하는 신성한 디미누엔도는 추가로 장판이 생기는데 보스 중심 장판 밖에 딱 붙어 있으면 맞지 않는다.
중간에 깃털 꼭두각시를 시전하고 사라진 다음 중앙과 필드 외곽 4방향에 분신과 본체가 차례대로 팝업되고 신성한 디미누엔도를 시전한다. 이때 본체는 무조건 제일 마지막에, 그리고 머리 위에 광채 고리를 달고 있으니 확인 후 본체 쪽으로 이동해 기존과 같이 패턴을 회피하면 된다.
피를 50퍼 이하로 깎으면 정면으로 광선을 뿜는 구슬 5개를 12시 방향에 깐다. 한꺼번에 발사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쏘므로 광선 발사가 끝난 자리로 피하며, 분신 패턴을 반복할 때도 앞선 패턴처럼 사각지대로 잘 피하면 된다.

3. 기타


굴그 화산은 파이널 판타지 1에서 등장했던 던전으로, 마신 카오스의 분신 중 불의 원소를 담당하는 마릴리스의 근거지였다.
크리스탈 타워: 어둠의 세계의 장비와 같은 외형의 장비가 드랍된다.[1]
굴그 화산의 최종보스 면죄된 외설에 대해서는 칠흑 초반 메인퀘에서 율모어에서 만날 수 있는 드란(아우라)족 여성[2] 이 율모어에서 말하는 '승천'을 받아 죄식자로 변한 것이 아닐까라는 유저의 추측[3]이 나왔다. 하지만 5.2에서 추가된 트리플 트라이어드 카드에 의하면 과거 바우스리의 애인이자 벌집 주점의 가수였다는 정보가 추가되어 틀린 추측이 되었다.
플레이어를 도발하는 바우스리와는 굴그 화산에서 직접 싸우지 못하고 이노센스 토벌전으로 이어지는데, 막보방 계단 위쪽이 이노센스 토벌전의 필드인 무원죄 왕관(The Crown of the Immaculate)이다.

4. 둘러보기



[1] 320레벨 제작 장비로 같은 외형이다.[2] 차이 부부의 노동시민이 된 알피노가 조수인 모험가에게 율모어를 구경시켜주고 싶단 거짓 핑계로 모험가를 보내주는데 율모어를 알아보는 와중에 중간층에서 만나게 된다. 애칭인 카나리아인 그녀는 노래로 자유시민에게 봉사하는 노동시민이나 목에 생긴 병으로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어서 핑계를 대며 노래를 부르는 걸 피하고 있었으나 한계가 찾아와 율모어 하층의 의사에게 보수로 약간의 에올과 증상이 적힌 쪽지를 모험가를 통해 보내나 하층의 의사는 목은 약으로 고칠 수 없다. 하면서 약을 주는 걸 거절한다. 이 소식을 들은 드란족 여성은 절망에 빠졌지만, 흄족인 늙은 자유시민이 노동시민을 찾는 와중에 그 말을 듣고, 바우스리에게 찾아가 승천을 받지 않겠냐고 권유하고 이 권유에 드란족 여성은 영광이라고 하면서 기뻐한다. 선택지에 수상한다는 선택을 할 수 있다.[3] 면죄된 외설의 머리 외양 중에 드란족 뿔 형태와 유사한 것과 외설이 쓰는 기술명은 음악 용어고 승천에 대해 듣고 난 후 바우스리는 대면할 수 있는 시간대에 면죄된 외설이 있다는 것으로 초반 퀘스트에서 만난 드란족 여성이 아니냐는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