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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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 6시

6시 - 7시

7시 - 9시
김도연의 상쾌한 아침
'''조정현의 굿모닝팝스'''
김태훈의 프리웨이(2R)
조우종의 FM대행진(2FM)
'''조정현의 굿모닝팝스'''
'''방송채널'''


'''방송시간'''
월요일 ~ 일요일
6:00 ~ 7:00
'''DJ'''
조정현
'''연출'''
최재성
'''작가'''
애니, 줄리
'''웹사이트'''

1. 개요
2. 역대 DJ
3. 코너
3.1. 월~목 코너
3.1.1. Screen English
3.1.2. Pops English
3.2. 금요일 코너
3.2.1. Friday News Pick with Angela Park
3.2.2. Tube? Subway? Tube! Subway! with Peter Bint
3.3. 토요일 코너
3.3.1. 로라의 스크랩북
3.4. 일요일 코너
3.4.1. Review Time
4. 교재
5. 여담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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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Cool FMKBS 제2라디오에서 매일 아침 6시부터 7시까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1988 서울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세계화와 생활영어 교육에 대한 바람이 불었던[1] 1988년에 첫 방송된 이후 현재까지 36년째 방송 중인 장수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팝 기반의 아침 음악방송이지만 단순한 음악방송을 넘어 '''영어 교육방송의 목적이 매우 강하다.'''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도 팝송과 영화 대사를 통해 영어 표현을 청취자들에게 알려준다는 취지가 뚜렷하다. 그래서 아침 일찍 출근하는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이 영어 공부를 위해 주로 듣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과거부터 전통적으로 유명 영어 강사들이 이 프로그램의 DJ를 맡았고[2] 시중 서점에서 방송과 병행해서 볼 수 있는 교재형 책이 있다는 것이 그 증거. 현재는 영어(토익) 강사 출신인 조정현[3] 씨가 DJ를 맡고 있다.

2. 역대 DJ


  • 1대: 곽영일[4](1988-1990)
  • 2대: 오성식[5](1990-2000) KBS Cool FM 50주년 홈커밍데이 기념 방송
  • 3대: 이지영, 존 발렌타인[6](2000-2007)
  • 4대: 이근철[7], 존 발렌타인[8](2007-2017) 마지막 방송 모습
  • 5대: 레이나(2017-2018)
  • 6대: 조승연(2018-2020)
  • 7대: 조정현(2020년 1월 6일~ )

3. 코너



3.1. 월~목 코너



3.1.1. Screen English


>인기 영화의 명장면과 명대사 속에서 발견하는
>유익한 영어 표현들!

3.1.2. Pops English


>팝 가사 속에 담긴 알찬 영어 표현과 음악이야기
>음악 감상하면서 편하게 즐겨보세요.

3.2. 금요일 코너



3.2.1. Friday News Pick with Angela Park


>전 세계 곳곳의 소식들을 통해서 시사 상식 공부하고,
>영어 표현까지 동시에 익혀보는 시간!

3.2.2. Tube? Subway? Tube! Subway! with Peter Bint


>영국 출신 피터 빈트의 목소리로 만나는
>영국식 영어의 모든 것!

3.3. 토요일 코너



3.3.1. 로라의 스크랩북


>오감만족 리딩쇼!
>영어로 된 모든 것을 읽어드립니다.

3.4. 일요일 코너



3.4.1. Review Time


>한 주 동안 만났던 영어 표현들을 총 복습하는 시간!

4. 교재


  • 교재가 존재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교재명은 라디오 이름과 동일하게 굿모닝팝스며, 매달 출간된다. 도서관을 가면 쉽게 볼 수 있으니 굿모닝팝스로 영어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교재가 없거나 부담된다면 동네 도서관에 가서 콩이나 홈페이지에서 다시듣기를 하면서 영어를 공부하자.
  • 방송 초기 곽영일의 굿모닝 팝스 시절에는 지금처럼 정식으로 교재가 출간되지 않았고 방송 내용을 출력하여 자료를 신청한 애청자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했다. 지금과 같은 잡지 형태 발간은 1991년 9월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격월간(창간호는 91년 9, 10월호)이었다.창간호 모습

5. 여담


  • cool FM 라디오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개별 문서가 생성된 프로그램이다.
  • 시청자 퀴즈는 2018년까지 운영했다가, 2020년 8월 21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재실시하고 있으며 2021년 1월 16일부터는 주말로 확대되었다.
  • 90년대 오성식의 굿모닝팝스 시절에는 프로그램 이름을 GMP로 줄여부르는 애청자들이 지금보다 많았고 경제학 용어인 GNP와 혼동하여 틀린 답을 썼다는 사연이 종종 소개되기도 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시듣기에선 팝송의 앞부분만 잠깐 들리며 진행자 멘트 위주로 방송된다.
  • 애청자를 가족이라고 칭하며 이름 뒤에 ~가족으로 불렀다. 월간지에는 계속 그렇게 표기하고 있으며 방송에서는 주로 GMPer라고도 부른다.

6. 둘러보기





[1] 지금은 대부분 사라졌지만 이 당시만 해도 매일 아침마다 생활영어 강좌 프로그램이 많았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1980년대 MBC를 통해 생활영어 강좌를 진행했던 영어 강사 민병철의 생활영어 등이다.[2] 6대 DJ인 조승연 작가를 빼고는 모두 영어 강사 출신 DJ들이다.[3] cool fm DJ 중에서 유일하게 개별 문서가 존재하지 않는 DJ다.[4] 저녁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게 되면서 하차하였다.[5] 역대 주 진행자 중 두 번째로 긴 시간동안 진행하였다. 약 9년 5개월 정도 진행[6] John Valentine, 2000년부터 약 17년간 진행하여 굿모닝 팝스 최장기 출연자(보조 진행자)다.[7] 약 9년 7개월간 진행하여 2021년 1월 현재 최장기 주 진행자다.[8] 이근철의 Jake, John의 앞글자를 따서 JJ brothers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