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쇄주렴
1. 소개
인기작이였던 궁시리즈의 첫 시작 궁쇄심옥에 이은 후속작이다. 궁쇄심옥은 강희제때의 왕자의 난이 주를 이루어 옹정제와 8황자사이의 스토리라면 궁쇄주렴은 옹정제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궁쇄심옥으로 스타가된 양멱이 특별출연을 하였으며 이야기속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옹정제와 련아의 러브스토리 그리고 17황자인 윤례와의 삼각관계가 나온다. 스토리자체가 후궁견환전의 암투와 삼각관계가 흡사하여 표절한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났다.
2. 등장인물
'''황제가 되기 전 이름은 윤진, 강희제의 4번째 아들'''
[궁쇄심옥(宫)]에 이어 윤진 역을 하성명이 맡았다. 전작에서 청천이 현대로 떠나고 8황자 마저 청천을 따라가버리자 황제로 즉위하고 나서도 청천을 한없이 그리워하며 살았다. 그런 옹정제의 눈에 띄게 되는 여주인공 련아. 청천과 많이 닮은 그녀의 모습에 호감 이후 사랑하게 되고 후궁으로 들이게 되지만 그런 그와 련아를 갈라 놓으려는 습향의 계략에 넘어가 그녀에게 못되게 굴어 상처를 준다. 하지만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련아 뿐이고 후에 자신이 병든 사실을 알자 17황자와 떠나라며 련아를 놓아주려고 한다.
'''뉴호록(钮祜禄)씨 효성헌황후(孝圣宪皇后)'''
'''청나라 옹정제(雍正帝)의 후궁이자 건륭제(乾隆帝)의 생모.'''
옹정제가 옹친왕(雍亲王)이던 시절, 그의 후궁인 측복진(测福晋) [측복진:] 이 씨의 시녀로 일하다가 17황자 윤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17황자가 자신이 아닌 다른 여인과 혼인을 하자 배신을 당했다고 생각한 련아는 자신을 좋아하는 옹정제에 의해 부인(측복진)이 되었으며 이후, 옹정제가 즉위하여 희비(熹妃)가 되었다. 이후에도 17왕야와 옹정제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계속 그와 엇갈리자 결국은 자신을 사랑하는 옹정제에게 마음을 돌린다.
옹정제의 후궁으로 련아와 궁녀였다. 일부러 련아와 17황자 사이를 고발한다.
옹정제의 후궁으로 운빈과 사이가 좋지않다. 완빈과 먼 친척관계이다.
옹정제의 황후.
옹정제의 후궁으로 공주가 있다.
청렴결백한것처럼 나오나 소배성에게 그림을 잘 그린다는 재주로 눈에 띄고 후궁들과 결탁한다.
옹정제의 내관으로 후궁들과 결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