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정

 

'''권혁정
다람이 '''
'''이름'''
권혁정
'''출생'''
1994년 10월 31일 (30세)
'''직업'''
유튜버, 모델
'''신체'''
158cm, 44kg
'''학력'''
가천대학교 조소과
'''소속'''
크리시아미디어
'''유튜브 구독자수'''
15.3만명[1]
'''링크'''

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


권혁정은 대한민국인플루언서가천대학교 재학 시절, 대학내일의 표지 모델로 이슈를 끌었다.

2. 상세


현재 자신의 일상과 뷰티를 다룬 유튜브 채널인 다람이와 비키니 쇼핑몰 핑크사이다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주목을 받은 뒤 쇼핑몰, 게임 모델 등 다양한 모델 경력을 쌓았고 그후 자신만의 쇼핑몰을 차려서 운영한다.[2] 워낙에 다양한 모델 경력 때문에 누군지는 자세히 몰라도 어딘가에서 한번 쯤 봤다는 사람이 많다.
초반에는 노출이 많은 비키니, 속옷 모델 및 아무래도 남자들이 많이 하는 게임 모델을 한 이력 때문에 주 팬층이 남성이었으나 유튜브를 시작하고 각종 뷰티 관련 영상을 올리면서 여성팬들도 많아졌다고 한다. 그전에는 여자들은 자신을 별로 안좋아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관심과 사랑에 놀랐다고 한다. 대체로 여성팬들을 좀 더 반기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본래 메이저 팬층이 남성이었던 만큼 남성 팬들에 배타적이지는 않다.
유튜브 영상에 항상 '''안녕하세요~다람이에요오'''로 인트로를 시작하는게 특징이다.[3]
원래는 권혁정이라는 본명으로 활동을 하였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다람이라는 닉넴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2021년 들어서는 자신이 평소 애용하던 속옷 브랜드 "크리시앙"을 인수했다.

3. 여담


  • 과거 걸그룹 연습생 경력이 있다. 당시 같이 연습하던 친구들은 꽤 인지도 있는 걸그룹이 되었다고 한다.
  • 한 때 트위치에서 잠깐 여캠을 한 적이 있다.[4] 당시 시청자수가 많은 편이 아니었는데도 항상 정기적으로 도네이션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며 그 때 그분들께 감사하다고 한다.
  • 여성중심 컨텐츠를 시작하고 여성팬들이 어느 정도 생긴 뒤에 맥심 촬영 제안이 와서 약간 망설였지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2019년 맥심 2월호에 나오게 되었고 표지 모델이 아니었음에도 맥심녀로 인지도가 엄청 높아졌다고 한다. 화보 영상
  • 원래 자신의 꿈은 란제리 디자이너였다고 한다.
  • 까맣고 덩치가 큰 사람이 이상형이며 역경이 닥쳤을 때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남자가 정말 멋있게 보인다고 밝혔다.
  • BMW X2의 오너이다. 2020년에 구입했고 인생 첫 차라고 한다.

  • 상당히 솔직한 편이다. 예를 들어 본인의 성형여부, 일상, 과거사 및 흑역사, 가치관, 시술 부작용 후기 등 가감없이 솔직하고 자세하게 얘기하는데 이러한 진솔한 모습 때문에 팬이 됐다는 사람들도 많다.
  • 같이 향기나는 샤워해요💙라는 유튜브 영상으로 굉장히 화제가 된 적이 있다.[5] 제목과 썸네일을 보고 들어온 사람들이 많지만 개인적인 미용관리 팁과 샤워관련 제품 정보들을 알려주는 영상이다.[6]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지만 실수로 삭제되어서 재업로드하였다.
  • 본업이 비키니 및 속옷 모델 겸 해당 쇼핑몰 CEO이다보니 그와 관련한 영상을 자주 올리는데 순수하게 정보를 알려주는 내용들임에도 유튜브 측에서 삭제요청을 해서 속상하다고 밝혔다. 일부 팬들에 의하면 노출이 심하고 자극적인 다른 유튜버 영상들은 정보 영상으로 분류하면서 다람이 영상은 선정적이라고 하는 유튜브의 선정성 기준이 모호하다고 한다.
  • 인스타에서 볼 수 있는 인플루언서들의 삶이 화려하고 늘 행복해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때에도 행복한 척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고 한다. 본인도 힘들었던 시절에 직업 특성상 인스타에서는 행복해보이는 모습을 올리고 자괴감이 든 적이 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인스타만 보고 인플루언서들의 삶이 진짜라고 믿고 이를 부러워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행복하지도 않고 매순간 특별한 일상을 보내는건 아니라고 한다.[7]

[1] 2020년 7월 25일 기준[2] 유명 쇼핑몰 하늘하늘 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다.[3] 현재는 그녀만의 시그니처가 돼서 중독성이 있고 안하면 이젠 서운할 정도라는 평이 많다. 그전에는 안녕하세요~혁정이에요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4] 여캠을 계기로 남자중심 일이 많이 생겼다고 한다.[5] 페이스북 인사이트 페이지에도 올라왔다.[6] 실제로 머리를 감고 샤워도 하지만 건전하게 진행된다.[7] 인스타에서 화려한 삶을 사는 사람들도 실제로는 다들 평범하게 살아가고 인스타에 올라오는 사진은 어쩌다 좋은데 가면 찍는 경우가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