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1. 개요
<귀향>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기록’과 ‘위로’였다면,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우리가 전하는 ‘약속’입니다.'''2016년 국민이 만든 기적의 영화 <귀향>'''
'''하지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진정한 ‘귀향’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 박지희 - 순이 역
- 강하나 - 정민 역
- 서미지 - 영희 역
- 홍세나 - 옥분 역
- 남상지 - 자오이페이 역
- 최리 - 은경 역
- 정무성 - 기노시타 역
- 김민수 - 노리코 역
- 류신 - 요시오 역
- 임성철 - 류스케 역
- 이승현 - 다나카 역
- 오지혜 - 정민 모 역
- 정인기 - 정민 부 역
4. 예고편
5. 줄거리
주인공 정민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시골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또한 그녀는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순수한 미소를 가진 소녀였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일본군의 침입으로 인해 가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던 정민은 영문도 모른 채 일본 순사들에게 잡혀가게 된다. 이 때 힘이 없던 정민의 부모님은 그녀에게 괴불 노리개를 쥐어주며 절대 부모님을 잊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러나 일본군들은 마을의 여자아이들을 모두 잡아간다. 많은 여자아이들이 타고 있던 기차에 몸을 실게 된 정민은 부모님께서 주신 괴불 노리개를 만지작 거리다 영희라는 소녀를 만나게 되고 그 둘을 서로에 대해 마음을 열고 의지를 하게 된다. 먼 길을 기차를 타고 가다 멈춘 후 정민과 소녀들이 내리게 된 곳은 우리나라가 아닌 중국의 한 지역이었다. 그 곳에서 정민을 비롯한 많은 소녀들이 위안부 생활을 하게 된다. 소녀들에게 많은 트라우마만 남겨 주는 여러 날들이 계속 되던 도중, 전쟁에서 일본군은 패색이 짙어지자 위안부 소녀들을 모두 불태워 죽이려고 한다. 한국 군인들이 소녀들을 구하러 왔을 땐 정민은 이미 죽은 뒤였다. 생존한 소녀들은 한국 군인들의 도움으로 귀향한다. 영희는 정민이 죽었는데 자신만 살아남았다는 큰 죄책감에 빠진다.
6. 평가
잊어서는 안 될 기억.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우혜경 (★★☆)
7. 흥행
7.1. 대한민국
8. 여담
9. 관련 문서
[1] ~ 2017/10/02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