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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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배우. 소속사는 투이컴퍼니다.
2. 상세
하단 출연 작품 목록을 보다시피 다작을 한 배우다. 인지도가 급격하게 늘어난 역할은 없지만, 다작을 한 덕분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얼굴이 익숙한 배우.
특히 평범한 집안 속 여주인공의 아버지로 많이 등장했다.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 부, 청담동 앨리스의 한세경 부, 냄새를 보는 소녀의 오초림 양부, 화려한 유혹의 신은수 부,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의 이인아 부 등)[1] 다작이다보니 출연작 중에서 사망한 역이 매우 많아 진작에 사망전대 멤버.
여주인공 아버지는 아니지만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 부, 피노키오의 기하명 아버지로, 둘 다 돌아가신 소방관 역을 맡았다.
다만, 독립-단편 영화에서는 굉장히 인지도가 높은 배우로 이때는 주연을 도맡는다. 그가 주연을 했던 '부서진 밤', '불법주차', '리코더 시험', '결정적 순간'이 미장센 영화제에서 수상을 했으며, 이 때문에 미장센 영화제에서 단편영화제 명예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부서진 밤'[2] 에서의 주연으로 제 28회 부산국제 단편영화제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 연기한 가족 시네마-순환선이 칸영화제에서 비평가주간 카날플러스상을 받았고, 더 파이브에도 출연했다.또한 tvN 금토 드라마 갑동이에 출연하여 싸이코패스 살인범 '차도혁(갑동이)'를 맡아 열연하여 인지도가 대폭 상승.
진보적 정치성향의 사회적 메시지가 있는 영화에 자주 출연하는 편이다. 주로 정의감 있고 강단 있는 인물로 분한다. 화려한 휴가의 의사, 1987의 김승훈 신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