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을 아나요
1. 개요
2017년에 발매한 임창정의 두 번째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동일한 "그 사람을 아나요"이며, 오랜만에 듀엣곡이 수록되었다.[1]
2. 수록곡
3. 뮤직비디오
4. 가사
5. 여담
- 앨범 발매 후 "그 사람을 아나요"로 방송출연을 아예 안했다. 애초에 라이브를 2번밖에 하지 않았는데, 첫번째는 앨범 발매날 쇼케이스에서 처음 라이브를 했고, 두번째는 1theK의 무뜬금라이브로 끝이며, 콘서트에서도 이 노래를 절대 불러주지 않고 있다.[2]
- 임창정 노래 치곤 쉬운 편이다! 2010년대에 나온 노래들중에 또 다시 사랑과 함께 그나마 쉬운 노래다.
- 팬들 사이에서는 앨범 퀄리티가 아쉽다는 평이 많다. 수록곡 3곡에 MR 3곡, 총 6곡인데 MR로 꾸역꾸역 빈자리를 채워 미니앨범으로 낸거 같다고... 사실 이 앨범이 미니앨범이라기엔 3곡이 들어간게 싱글이었던 나란놈이란과 똑같다. 노래 또한 또 다시 사랑과 내가 저지른 사랑을 섞은 것 같다는 평이 꽤 있었으며, 또 앨범에 임창정 실물사진이 단 하나도 없는것도 아쉬움 중 하나였다..
[1] 3번 트랙 "가지 말아달라 해요" 이며, 제이닉(J-NIQ)과 함께 불렀다.[2] 임창정은 1위를 하지 못한 곡들은 콘서트에서 잘 불러주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그 사람을 아나요, 십삼월이 그렇다. 십삼월의 경우 2019년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는 불렀지만 그 후로는 장담 못한다(...)[3] 이전의 또 다시 사랑과 내가 저지른 사랑의 엄청난 대히트로 더 아쉽게 느껴질수 있다.[4] 그렇다고 이 앨범이 절대로 망했다는건 아니다. 일간 9위까지 올라가며 나름 그럭저럭 중박이상의 성적은 냈던 곡이다.[그리고...] 2019년에 발매한 정규15집 십삼월이 흥행에 처참한 실패를 겪게된걸 보면 이 앨범이 나름 괜찮은(?) 성적을 내었다고 볼 수 있다[5] 멜론 연간차트에 진입하지 못해 그렇게 느낄 수 있지만 곡을 연간차트 진입하기 애매한 10월 중순에 발매를 했다. 만약 조금 더 일찍 발매를 하거나 차라리 조금 더 늦게 발매를 했다면 2018 연간차트에라도 들어갈 수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