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지른 사랑

 



[image]
'''앨범'''
I'M
'''발매'''
2016년 9월 6일
'''장르'''
발라드
'''배급'''
(주) 인터파크
'''타이틀'''
내가 저지른 사랑
'''작사'''
임창정
'''작곡'''
임창정, 멧돼지
'''편곡'''
임창정, 멧돼지, 김채림
1. 가사
2. 개요
3. 커버 버전
4. 관련 문서


1. 가사


'''〈내가 저지른 사랑〉'''
떠나거든 내 소식이 들려오면
이제는 모른다고 해 줘
언제나 내 맘 속에서 커져만 갔던 너를
조금씩 나도 지우려 해
사랑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늘 미안하다고만 했던 나
잊고 잊혀지고 지우''''''ㅡ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 버'''린 ''''''의 '''''''''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ㅡ[1]
'''어느새 가득 차 버''''''''' 내 사랑
안 된다고 사랑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우린 함께했지
언제나 내 마음이라 사랑하던 맘이라
그리 아파할 줄 몰랐어
미안해라고 안아주고 싶지만
점이 돼 버린 그 뒷모습
잊고 잊혀지고 지우''''''ㅡ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2]ㅡ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 버'''린 ''''''의 '''''''''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ㅡ
'''어느새 가득 차 버''''''''' 내 사''''''ㅡ
모든 게 나 때문인데 왜 네가 더 힘''''''어
네가 왜 (네가 왜) 내 맘을 위로해 ''''''[3]
잊고 잊혀지고 지우''''''ㅡ[4]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ㅡ람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 버'''린 ''''''의 '''''''''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ㅡ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새 가득 차 버''''''''' 내 사랑
2옥타브 라(A4) 구간은 '''초록색''',
2옥타브 시(B4) 구간은 '''주황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빨간색'''

2. 개요



'''내가 저지른 고음'''

지니뮤직 베플 中

''''사장조(G)'''이며, 최고음은 '''3옥타브 레(D5)'''이다. 임창정의 은퇴 전 곡들 중 최고 난이도로 꼽히는 '기다리는 이유'나 '나의 연인', 날 닮은 너와 함께 그의 곡중 최상위 수준의 난이도다. 1절부터 웬만한 임창정 노래 최고음에 버금가는 '''2옥타브 시(B4)'''를 17연타를 해야 하는데, 심지어 발음조차도 어려운 'ㅣ' 'ㅜ' 'ㅗ'가 빠르게 전환되어서 엄청 어려운 부분이다. 더욱이 2절 끝난 이후 쉴틈없이 바로 성대의 긴장을 주다가 '''3옥타브 레(D5)'''를 3초간 끌어야 하는데, 이는 전문적 보컬트레이닝을 받은 테너들에게도 힘든 구간이다. 더욱이 후술하겠지만 '''3옥타브 레(D5)'''에서 바로 '''1옥타브 솔(G3)'''로 전환된 뒤 2옥타브 후반대로 꽉 채워진[5] 3절을 불러야 해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일단 후렴구에서 이어지는 '''2옥타브 시(B4)'''[6]가 남성이 중성으로 낼 수 있는 최고음인 '''2옥타브 라(A4)'''를 넘어서는데, 어찌어찌해서 클라이막스인 '''3옥타브 레(D5)'''를 내도,[7] 그 음을 내고 난 뒤 바로 '''1옥타브 솔(G3)'''로 떨어지는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부분에서 음이탈이 나는 사람들이 많다.[8]
  • 워낙 높아서 그런지 최근 라이브에서는 두 키 낮춰서(F) 부르는 일이 많다. (스케치북에서 부른건 원키) 최근에는 거의 한 키만 낮춰서 부르고 있다.
  • 원키가 사장조(G)가 아니었다고 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녹음할 때 2키 낮추었다고 한다.[9]

3. 커버 버전



3.1. 이영현&유지




4. 관련 문서



[1] '지우고 버리고 비워'까지 '''2옥타브 시(B4)'''가 이어지다가 '도'에서 '''2옥타브 라(A4), 솔(G4)'''로 떨어진다. 가사 음절까지 많아서 더 부르기가 힘들다.[2] 1절과는 다르게 '''2옥타브 시(B4)'''를 찍는다.[3] 이때 최고음인 '''3옥타브 레(D5)'''를 찍는다.[4] 가사 음절도 많은 데다가, 앞 소절에서 '''3옥타브 레(D5)'''를 찍자마자 다시 '''1옥타브 솔(G3)'''에서 시작해야 해서 더욱 어렵다.[5] '''2옥타브 시(B4)'''만 18번 등장한다.[6] 1절에 17번, 2절에 18번, 3절에 18번으로 4분짜리 노래 한 곡에 '''2옥타브 시(B4)만 53번 등장'''한다.[7] 심지어 '''3옥타브 레(D5)'''를 3초간 끌어야한다.[8] 그런데 신용재는 군입대 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 곡을 '''3키 올려서 부르는 무시무시한 쇼를 보였다.''' [9] 즉 원래 녹음하려 했었던 키는 무려 가장조로(A) 최고음 3옥타브 미(E5)라는 무시무시한 음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