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 뱅
관련문서: 뱅 레이, 뱅 넥스
[image]
グランヴァング
Gran Vang
형식번호 : 불명
전고/중량 : 31.6m/85.9t
슈퍼로봇대전 V에 나오는 오리지널 메카. 메인 파일럿은 무라쿠모 소지/키사라기 치토세[1] . 서브 파일럿은 나인.
뱅 레이의 파워형 후계기. 뱅 레이가 원래 문제가 많은 시작기였던데다 전투를 거치며 기체에 한계가 오자 나인이 그동안 배운 다른 세계의 기술을 기반으로 지구함대 천구의 기술자들의 의견을 참고해 만들었다.
이것저것 급하게 자재나 무기를 모아 급조한 뱅 레이와는 다르게 세계의 수많은 기술을 배운 나인이 그 기술들을 응용해 새롭게 설계한 기체. 설계할 때 나인 본인은 스스로 의식하지는 않았지만,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가딤의 기술도 도입되어서 실상 슈퍼로봇대전 V에 등장한 3개의 차원 내 기술과 가딤의 테크놀로지가 융합된 기체라고 말할 수 있다.
설계할 때 나인의 취향에 따라 슈퍼로봇다운 요소가 다분히 들어갔으며, 얼굴은 나인의 이상적인 남성이 모티브라고 한다.
뱅 레이의 컨셉인 고기동과 고화력의 양립 중 화력 강화를 우선한 기체이며, 출력 향상을 위해 기체 사이즈는 뱅 레이보다 상당히 커졌다. 또한 그만한 출력을 수용하기 위해 기체 강성도 대폭 강화되어 뱅 레이 이상의 중장갑을 자랑한다. 롤아웃 당초에는 상정한 출력에 미치지 못했고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가딤에 포획됐을 때의 자료를 이용해 개수되어 진정한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뱅 레이 이상으로 아슬아슬한 밸런스로 제어 계통이 성립되어 있기 때문에 나인도 동승해 기체 상황을 직접 느끼면서 각종 컨트롤을 보좌할 필요가 있다. 동시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싸운다는 의식이 나인의 기능을 향상시켰기 때문에 설계 단계에서 상정한 것을 크게 뛰어넘는 힘을 발휘했다.
파워형 후속기인 만큼 슈퍼로봇 스러워져서 무기의 공격력도 높고 기체 자체의 사이즈도 L로 커졌다. 늦게 나오는 최종기 황아 대신 써야할 흑양에 뱅 넥스의 순뢰와 달리 배리어 관통이 달린 것도 장점. 다만 뱅 넥스와 달리 맵병기가 없는데다 흑양의 소비 EN 70, 황아의 잔탄 3으로 연비도 나쁘다. P 병기는 최종기 황아를 제외하면 금강, 굉뢰 2개지만 뱅 넥스의 주력 P 병기 정람과 비교하면 금강은 잔탄이 넉넉하지만 공격력이 떨어지고 굉뢰는 공격력이 100 더 높지만 소비 EN이 30이다. 뱅 넥스보다 HP는 높지만 장갑이 100 밖에 차이가 없는데다 실드가 사라진 것도 아쉬운 점.
하지만 앞서 서술했듯 파워형 답게 공격력이 높고 주인공의 에이스 보너스에 혼 덕분에 대미지는 잘 나온다. 장갑도 뱅 넥스가 튼튼한 것이지 딱히 그란 뱅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그란 뱅의 운동성도 나쁘진 않다. 부족한 연비를 커버 해주고 고화력 기체로 운용해주자. 여전히 사격일변도라 육성은 편하고 고급 정신기를 가진 서브 파일럿 나인도 들어오니 충분히 써먹을 수 있다.
성능과는 별개로 연출상 문제점이 좀 있는데 연출 자체는 멋진 외형과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프레임이 삭제된 끊기는 움직임과 연속공격 타격시 타격음이 없는 등 사운드가 연출에 맞게 들어가지 않는 아쉬움이 있다.
소지 탑승시
치토세 탑승시
九十九式誘導弾「村雨」
양어깨에서 발사하는 미사일.
超電磁加速銃「金剛」
허리 양쪽 사이드 스커트에 장비한 쌍권총.
쌍권총을 꺼낸뒤 눈을 번뜩이더니, 냅다 날라차기한 후, 다리가 박혀있는 상태에서 각각 두발, 튕겨져 나오면서 낙법을 하며 여러발을 꽂아넣은 후, 낙법이 끝난뒤 권총안의 모든 탄피들이 튀어나오는 연출이다.
연출가도 아리오스의 사람이고 설명으로 보면 상당히 멋진 연출이지만, 프레임이 뚝뚝 끊겨보이는게 옥의 티.
O버튼을 눌러서 빨리 돌리기로 보면 괜찮긴 하지만 연출이 짧아지기에 일장일단.
大口径陽電子収束砲「轟雷」
허리 뒤에 장비한 거대한 대포. 공중을 뛰어가면서 분리시킨 다음 재주넘기로 한바퀴 돌며 잡고 휘두르며 발사한다.
이동후 무장에 사거리도 긴 편이라 이동후 공격으로 주력으로 쓰이게 된다.
읽을 때는 포지트론 캐논이라고 읽는 것 같다.
反陽子衝撃弾「黒陽」
가슴에 내장된 포구를 꺼내 거대한 반양자 덩어리를 만들어 낸 다음 발로 차서 적에게 날려버린다. 그란 뱅을 축구하는 로봇이라 불리게 만든 원흉.
읽을 때는 안티 프로톤 스매셔라고 읽는 것 같다.
決戦砲撃形態「煌牙」
등 뒤에 달려있는 비트형 무기 스턴 쇼커로 적을 견제하고 그 틈에 접근해 걷어차서 날린 다음 스턴 쇼커로 구속, 그대로 굉뢰를 가슴에 있는 흑양의 포구와 연결해 최대출력으로 발사한다.
절단 피니시는 연기 속에서 광뢰를 어깨에 짊어진 채로 이탈한 뒤 스턴 쇼커를 회수한다.
[image]
グランヴァング
Gran Vang
형식번호 : 불명
전고/중량 : 31.6m/85.9t
1. 개요
슈퍼로봇대전 V에 나오는 오리지널 메카. 메인 파일럿은 무라쿠모 소지/키사라기 치토세[1] . 서브 파일럿은 나인.
뱅 레이의 파워형 후계기. 뱅 레이가 원래 문제가 많은 시작기였던데다 전투를 거치며 기체에 한계가 오자 나인이 그동안 배운 다른 세계의 기술을 기반으로 지구함대 천구의 기술자들의 의견을 참고해 만들었다.
2. 상세
이것저것 급하게 자재나 무기를 모아 급조한 뱅 레이와는 다르게 세계의 수많은 기술을 배운 나인이 그 기술들을 응용해 새롭게 설계한 기체. 설계할 때 나인 본인은 스스로 의식하지는 않았지만,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가딤의 기술도 도입되어서 실상 슈퍼로봇대전 V에 등장한 3개의 차원 내 기술과 가딤의 테크놀로지가 융합된 기체라고 말할 수 있다.
설계할 때 나인의 취향에 따라 슈퍼로봇다운 요소가 다분히 들어갔으며, 얼굴은 나인의 이상적인 남성이 모티브라고 한다.
뱅 레이의 컨셉인 고기동과 고화력의 양립 중 화력 강화를 우선한 기체이며, 출력 향상을 위해 기체 사이즈는 뱅 레이보다 상당히 커졌다. 또한 그만한 출력을 수용하기 위해 기체 강성도 대폭 강화되어 뱅 레이 이상의 중장갑을 자랑한다. 롤아웃 당초에는 상정한 출력에 미치지 못했고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가딤에 포획됐을 때의 자료를 이용해 개수되어 진정한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뱅 레이 이상으로 아슬아슬한 밸런스로 제어 계통이 성립되어 있기 때문에 나인도 동승해 기체 상황을 직접 느끼면서 각종 컨트롤을 보좌할 필요가 있다. 동시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싸운다는 의식이 나인의 기능을 향상시켰기 때문에 설계 단계에서 상정한 것을 크게 뛰어넘는 힘을 발휘했다.
3. 작중 성능
파워형 후속기인 만큼 슈퍼로봇 스러워져서 무기의 공격력도 높고 기체 자체의 사이즈도 L로 커졌다. 늦게 나오는 최종기 황아 대신 써야할 흑양에 뱅 넥스의 순뢰와 달리 배리어 관통이 달린 것도 장점. 다만 뱅 넥스와 달리 맵병기가 없는데다 흑양의 소비 EN 70, 황아의 잔탄 3으로 연비도 나쁘다. P 병기는 최종기 황아를 제외하면 금강, 굉뢰 2개지만 뱅 넥스의 주력 P 병기 정람과 비교하면 금강은 잔탄이 넉넉하지만 공격력이 떨어지고 굉뢰는 공격력이 100 더 높지만 소비 EN이 30이다. 뱅 넥스보다 HP는 높지만 장갑이 100 밖에 차이가 없는데다 실드가 사라진 것도 아쉬운 점.
하지만 앞서 서술했듯 파워형 답게 공격력이 높고 주인공의 에이스 보너스에 혼 덕분에 대미지는 잘 나온다. 장갑도 뱅 넥스가 튼튼한 것이지 딱히 그란 뱅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그란 뱅의 운동성도 나쁘진 않다. 부족한 연비를 커버 해주고 고화력 기체로 운용해주자. 여전히 사격일변도라 육성은 편하고 고급 정신기를 가진 서브 파일럿 나인도 들어오니 충분히 써먹을 수 있다.
성능과는 별개로 연출상 문제점이 좀 있는데 연출 자체는 멋진 외형과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프레임이 삭제된 끊기는 움직임과 연속공격 타격시 타격음이 없는 등 사운드가 연출에 맞게 들어가지 않는 아쉬움이 있다.
4. 보유 무장
소지 탑승시
치토세 탑승시
4.1. 구십구식 유도탄 「촌우」
九十九式誘導弾「村雨」
양어깨에서 발사하는 미사일.
4.2. 초전자 가속총 「금강」
超電磁加速銃「金剛」
허리 양쪽 사이드 스커트에 장비한 쌍권총.
쌍권총을 꺼낸뒤 눈을 번뜩이더니, 냅다 날라차기한 후, 다리가 박혀있는 상태에서 각각 두발, 튕겨져 나오면서 낙법을 하며 여러발을 꽂아넣은 후, 낙법이 끝난뒤 권총안의 모든 탄피들이 튀어나오는 연출이다.
연출가도 아리오스의 사람이고 설명으로 보면 상당히 멋진 연출이지만, 프레임이 뚝뚝 끊겨보이는게 옥의 티.
O버튼을 눌러서 빨리 돌리기로 보면 괜찮긴 하지만 연출이 짧아지기에 일장일단.
4.3. 대구경 양전자 수렴포 「굉뢰」
大口径陽電子収束砲「轟雷」
허리 뒤에 장비한 거대한 대포. 공중을 뛰어가면서 분리시킨 다음 재주넘기로 한바퀴 돌며 잡고 휘두르며 발사한다.
이동후 무장에 사거리도 긴 편이라 이동후 공격으로 주력으로 쓰이게 된다.
읽을 때는 포지트론 캐논이라고 읽는 것 같다.
4.4. 반양자 충격탄 「흑양」
反陽子衝撃弾「黒陽」
가슴에 내장된 포구를 꺼내 거대한 반양자 덩어리를 만들어 낸 다음 발로 차서 적에게 날려버린다. 그란 뱅을 축구하는 로봇이라 불리게 만든 원흉.
읽을 때는 안티 프로톤 스매셔라고 읽는 것 같다.
4.5. 결전 포격형태 「황아」
決戦砲撃形態「煌牙」
등 뒤에 달려있는 비트형 무기 스턴 쇼커로 적을 견제하고 그 틈에 접근해 걷어차서 날린 다음 스턴 쇼커로 구속, 그대로 굉뢰를 가슴에 있는 흑양의 포구와 연결해 최대출력으로 발사한다.
절단 피니시는 연기 속에서 광뢰를 어깨에 짊어진 채로 이탈한 뒤 스턴 쇼커를 회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