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펑
1. 소개
최강합체 믹스마스터의 등장 캐릭터, 아트레이아의 장로들의 대장격인 캐릭터이다.
성격이 물 흘러가는 듯한 성격이다.[1] 말하기 전이나 말하는 중 헐~을 많이 붙인다.
일행을 아트레이아로 불러 붉은 기사를 막게 했다. 별 역할은 안하지만 27화에서 푸른 여우의 음모를 막았다.
나중에는 믹스존의 영향으로 아트레이아와 겜브릿지 두 곳에 문제가 발생하자 시장과 협약을 체결한다.
마지막화에선 울프만이 '그 아이들은 어떻게 믹스슈터의 힘을 견뎠을까요?"라고 묻자[2] "아마 진정 강한게 뭔지 알았기 때문이겠지요."라 말한다.
2. 안습한 캐릭터?
의외로 안습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대표적인 예로 2화에서 디트에게 멱살을 잡힌다.[3]
27화에서는 푸른 여우에 의해 다크 헨치가 되었다.[4]
29화에서는 믹스존에 의해 헨치들과 함께 겜브릿지 타운에 갔는데[5] 하필 감옥이라서[6] 죄인을 탈옥시켰다는 혐의로 심문을 받게 된다.[7] 다행히 아트레이아의 존재를 믿게 된 경찰이 풀어주고 죄수도 돌아온다. 그리고 사진도 한방찍는다.
[1] 하지만 1화에서 마스터 헨치로의 운명을 받아들이지 않는 앵앵을 협박할떄의 표정은... 게다가 장로들 전체가 그렇게 해서 그 앵앵도 고개를 숙였다.[2] 이 물음은 중요한게 붉은 기사의 사례를 보면 이 물음은 중요하다.[3] 자신이 영웅이었다면서 왜 기억이 없냐고 하면서 멱살을 잡았다. 이때 그 누구도 말리지 않았다. [4] 물론 울프만도 당한적이 있고 이외에 1명이 더 조종당한 적이 있으니 이건 꼭 그랜드펑만 안습하다곤 볼수가 없다.[5] 겜브릿지도 난리가 났다. 물론 일행도 난리가 났고.[6] 과정은 죄수가 믹스존을 발견해 뛰어들었는데 하필 그가 있던 널빤지 위로 갔던것[7] 이때 일행도 혐의를 받아 체포되어 왔다가 한패로 간주되어 심문받는데 이를 취재하는 기자가 테러리스트라고 한다!